고통과 시련
분류 :
이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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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05:49
세상
살아가다가
고통과 시련을
만날 때
엄동설한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을 생각하자.
인생의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고
절망하긴커녕
바로 지금이
내 인생의
겨울꽃을 피울
때라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