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폰소리
꿈을꾸었다 올수 없는어머니와 동생들과 같이 맛나게 음식을 먹으며 그동안의 회포를 나누었다. 그런데 울어머니의 손에 커다란 아기가 들려줘있었다 그아기를 가운데 소중히 놓고 미음을 떠 먹인다
갑자기 핸드폰소리가 들려왔다 미지의 모를 핸드폰진동소리에 놀라 깨어났다 짧은시간이나마 어머니와 동생들과 같은 자리서 회포를 나눔에 대한 감사를 드려야 할가?
아님 핸폰벨소리를 원망할것인가 착각이었다 누군가 오지않는 그님을 기다리며 내가 어리석음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착각인것이다
우습고 황당했다 분명히 핸드폰 진동소리였는데... 낮이나 밤이나 할일없이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며 들여다보는게 아예 습관이 되어버렸다
정신분열증이 생겨난것일가? 분명한 벨소리에 놀라 깨어났는데... 믿음하나만 가지고 산다는게 너무나 힘에 부치고 부치는일이다
미지의 모를 사람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 목소리를 들어본것 같지 않는 사람 어디서 살고있는지를 모르는 사람
이름세글자 하나만으로 믿고 기다린다는것이 다른사람들에게는 있을수 있는 일일가 주변사람들은 내가 정신이상증에 걸렸다고 한다 순진하기 보다는 정신병초기라 한다
현재 상처를 주고있으면서도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을 하는그분도 나의 속마음을 이해나 할가 외면할때에 그사람이 받을 상처와고통에 대해 생각이나 해봤을가?
자기자신보다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이 앞서야 하지 않을가 무작정 믿고 따르는 사람을 따돌리며 요리조리 저울질하는 얄미운 행동앞에서 가슴이 갈갈히 찢겨져나가는걸 그댄 아시는지... . , , , 핸드폰진동소리에 놀라 잠을 깨었습니다
시간은 새벽 3시 20분이었습니다
꿈속에서 헤메이다 깨고보니 아쉬운점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얄미운 사랑에 대한 미움도 커졌습니다
믿음하나만으로 산다는것이 고통중의 고통이라는것도 알게되었구요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저를 어떻게 보실가요? 물론 바보라 칭하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