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니야.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을 바라는 것은 꿈이 아니야.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한 하늘 속에서도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한 길 위에서도 내가 다시 하늘을 보고 걷는 건 거기 네가 있기 때문이야.
나를 나답게 하는 꿈. 나를 다시 걷게 하는 희망.
지금은 볼 수도, 만질수도, 닿을 수도 없지만 결국 너는 만나게 될거야.꿈을 닮은 나의모습을.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 바램이야~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은 내게 기쁨이요 축복인거야~
흑암의 동굴 속에서도 태양의 열 폭풍이 이글거리는 사막의 한가운데서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 발걸음을 내딛는 것은 그 곳에 나의 영혼이 함께하는 사랑의 벗이 있기 때문이야
나의 영혼이 쉬임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의 벗이 있기에 나의 오늘이 빛을 발하고 나에게 꺼지지 않을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거지...
나를 가장 나 답게 하는 것 나의 발걸음을 거침없이 내딛게 하는 것 나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나로 하여금 희망으로 가득찬 가슴을 품게하는 것 그것은 내 사랑이 거기에 있기 때문인거야
그대는 내가 꿈꾸는 사랑이야 그대가 머무는 곳이 내가 바라던 세상이며 그대가 품어내는 향기와 그대의 마음이 가꾸고 만들어낸 세상, 사랑으로 일구어놓은 마음밭 정원은 나의 가슴이 살아 숨 쉬고 나의 영혼이 기뻐하는 사랑의 집이야 나의 꿈이 영글어가는 곳.........
지금은 만지지도 볼 수도 없지만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현실이 될거야 그것이 세상이야 그것이 우리들의 인생이고 삶이야
꿈을 닮은 너와 나의 모습속에서 사랑은 환한 미소를 머금고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다가오겠지... 그것이 너와 나의 미래야 너와 나의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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