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커피잔에서 고독은 건졌는데~ 그리움은 감히 보았다 말 할 수 없습니다 !
아픔과 그리움~ 순수한과 천진함~ 이별과 염원~ 사랑 그리고 어머니~
소운의 글들에서 맡는 향들인데, 캔커피속엔 향까지 담아 넣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물론 특유의 맛들은 잘 스며 있겠죠~ 출판의 매체선택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케팅과 작업 모두에서 세그멘트가 필요 하실 거에요~
소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어머니,그리움,아픔...
세그멘트해서 잡힌 엑기스를 커피캔에 향으로 담아 넣을 수 있다면
특색이 효율을 가져다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왕님을 존경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
그냥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