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내가 하나 되어]고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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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3:12
그대와 내가 하나 되어]고백시~♥
칠흑 같이
어두운 밤하늘에도
구름 뒤에는 ㅡ
수 백만 개의 반짝이는 별들이 있고,
아득히 먼
그대와의 물리적 거리도
그대를 향하는 ㅡ
나의 사랑을 가로막을 수는 없구나.
그대가 힘들 때
그대가 외로울 때
그대의 든든한 나무가 되어 주고,
그대가 아플 때
그대가 답답해 할 때
그대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고,
그대가 웃을 때
그대가 눈 감을 때
그대만의 설레는 사랑이 되어 주리다.
그대와 내가 하나 되어 - 정답게 손을 맞잡고,
그대와 내가 힘을 합쳐 -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며,
(누가 봐도 기쁘고 행복하게)
착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 - 우리 함께 만들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