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룻배 댓글 : 3 조회 : 1881 추천 : 0 비추천 : 0 2011.02.17 20:27 0 0 Lv.1 lamp 로열 1,634 (32.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0 02.26 철조망 +5 04.11 다리를 건너며 +1 04.11 부암 가는 길 +6 04.11 철조망 +7 02.22 통일을 꿈꾸며 강건너 보이는 곳이 북조선 나룻배 강은 오늘도 말없이 흐르는데 부서진 나룻배는 지나간 60년 긴 세월을 담고 강 바닥에 앉아 있다. 건너가 지척인데 오갈 수 없는 먼거리 아침 물안개 걷히고 물오리만 자유롭다. 낡은 나룻배 강건너 고향으로 날 실어다 줄 그 날은 언제인가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