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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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01:10
사랑하는 누나
땀 흘린 몸으로 가도
지저분한 모습으로 가도
반겨줄거죠?
크게 바라는 건가
땀 흘리고 오셔도
지저분해 오셔도
저는 반깁니다.
시원하게 깨끗하게
씻을 물과 말끔한 옷을 준비해 둘게요
거기에, 반기는 마음까지 더하겠습니다.
2011년 7월 어느날
전 참 문제에요.
너무 쉽게 제 마음을 주었어요.
너무 많이 주었어요.
아주 많이 줄거에요.
받는 건 그거에 조금 작게 받고 싶어요.
땀 흘린 몸으로 가도
지저분한 모습으로 가도
반겨줄거죠?
크게 바라는 건가
땀 흘리고 오셔도
지저분해 오셔도
저는 반깁니다.
시원하게 깨끗하게
씻을 물과 말끔한 옷을 준비해 둘게요
거기에, 반기는 마음까지 더하겠습니다.
2011년 7월 어느날
전 참 문제에요.
너무 쉽게 제 마음을 주었어요.
너무 많이 주었어요.
아주 많이 줄거에요.
받는 건 그거에 조금 작게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