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수씨께 쓰는 마음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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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00:23
사랑하는 제수씨께 쓰는 마음의 편지
많이 사랑하는 제수씨!
자기 힘듦으로 인해 마음처럼 사랑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요즘 틈날때마다 사랑하는 제수씨께 마음속에서 편지를 씁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다 전하지 못하지만,
아시죠?
누구보다 제수씨 편이고 제가 사랑하는 거요.
그냥 내뱉던 립서비스가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제수씨!
남의 큰 상처보다 나의 작은 상처가 더 잘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시선을 제게 주시고
추스리면서 추스리면서 조금 견뎌보세요.
누구보다 제수씨를 위하는 마음이지만
지금은, 아직은 제게 웃음이 샘솓지 않고 있어
조금은 저를 위해보렵니다.
어떤 길을 가시더라도 제 마음은 제수씨 편입니다.
며칠전엔 사이비 교주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제수씨만을 위한 평안을 거짓이라도
거기에 현혹을 더하면 잘못된 믿음이라도 생기지 않을까해서요.
사이비 종교의 위대한 교주가 신도를 구합니다.
단 한 사람만 구합니다.
지금은 유일한 이 성스런 교주의 제수씨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평안과 위안을 철철 넘치게 내려주겠습니다.
못난 형 밑에서 난 부족한 동생때문에 마음고생이 큰 제수씨께
위안이, 평안이, 웃음이, 즐거움이, 행복이 어서 오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많이 사랑하는 제수씨!
자기 힘듦으로 인해 마음처럼 사랑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요즘 틈날때마다 사랑하는 제수씨께 마음속에서 편지를 씁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다 전하지 못하지만,
아시죠?
누구보다 제수씨 편이고 제가 사랑하는 거요.
그냥 내뱉던 립서비스가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제수씨!
남의 큰 상처보다 나의 작은 상처가 더 잘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시선을 제게 주시고
추스리면서 추스리면서 조금 견뎌보세요.
누구보다 제수씨를 위하는 마음이지만
지금은, 아직은 제게 웃음이 샘솓지 않고 있어
조금은 저를 위해보렵니다.
어떤 길을 가시더라도 제 마음은 제수씨 편입니다.
며칠전엔 사이비 교주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제수씨만을 위한 평안을 거짓이라도
거기에 현혹을 더하면 잘못된 믿음이라도 생기지 않을까해서요.
사이비 종교의 위대한 교주가 신도를 구합니다.
단 한 사람만 구합니다.
지금은 유일한 이 성스런 교주의 제수씨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평안과 위안을 철철 넘치게 내려주겠습니다.
못난 형 밑에서 난 부족한 동생때문에 마음고생이 큰 제수씨께
위안이, 평안이, 웃음이, 즐거움이, 행복이 어서 오기를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