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글 "나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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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08:43
처음으로 부모님 슬하를 떠나
한 가정의 주부가 되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산으로 바다로 헤멨어도
너무나 견디기 힘들어
죽겠다고 발버등치며
눈물로 보낸 날과 날들은............
누가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누가 나에게 권유하지 않았다
내 스스로의 결심을 했을때
아........가슴이 미어졌다, 아팠다
잘나도 못나도 40여년 살았던
태묻고 성장한 땅이었기에
칼로 져며내듯 가슴이 아팠다
허나 아파한다고 달라질 내 인생 아니기에
아파도 떠나야 하는 그 심정
생각해 보시라
그 땅을 떠났던 모든 이들아
이별이라는
이 두 글자에 담겨있는 눈물의 사연을 ............
다음호에 계속
한 가정의 주부가 되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산으로 바다로 헤멨어도
너무나 견디기 힘들어
죽겠다고 발버등치며
눈물로 보낸 날과 날들은............
누가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누가 나에게 권유하지 않았다
내 스스로의 결심을 했을때
아........가슴이 미어졌다, 아팠다
잘나도 못나도 40여년 살았던
태묻고 성장한 땅이었기에
칼로 져며내듯 가슴이 아팠다
허나 아파한다고 달라질 내 인생 아니기에
아파도 떠나야 하는 그 심정
생각해 보시라
그 땅을 떠났던 모든 이들아
이별이라는
이 두 글자에 담겨있는 눈물의 사연을 ............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