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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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19:35
정월대보름이니까 고향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여기에 달이 저렇게 밝으니까 아마 우리 고향의 달은 더 밝겟지여. 항상 어머니가 계신곳은 언제나 따뜻하고 밝은듯 합니다.
이제 저런 대보름달을 몇번이나 더 봐야 어머니 품으로 돌아갈수가 있는것인지?
둥근달님을 바라보면 어머님 얼굴보여오오
밝은 별빛을 바라보면 어머님 말씀 들려오오
세월은 흘러흘러서 이몸은 자랐어도
어머님 무릅아래서 자장가 듣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