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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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00:22
못난 놈
남한 여자를 마음에서 버린지 몇 해만에
북한 여성마저 버렸습니다.
아직
내 옆에 있지 않은
손을 내밀지 못하는 거리에 있는
괜찮은 여성들이 존재하건만
어이해, 가까이 가지를 못하고
모두 마음에서 지워버리게 되었는지
참으로 못났다.
어찌그리 못났더냐?
스스로 파악한 참 잘하지 못하는 것에
그 하나를 크게 첨가하는 아픔이
상처가 크고 깊다.
아물긴 아물겠지......
김달래님이 글로 .....할 수 있다고 좋게 봐주신 글 덕에
시하나 적어 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을 먹었더니 바로 하나 적어지네요.
고마워요!
저 이제 이 안에서 좋은 사람 찾지 않습니다.
바꾸는 게 귀찮고 또 싫어하는 편이라 이름을 바꾸지는 않을 거예요.
못난 저는 좋은 사람 찾는 재주도 없고, 길도 몰라 못 만난 것이겠지만
어쩌겠어요. 더이상 찾지 않는 게 제게 많이 이로울 것이기에 이쯤에서 멈추렵니다.
결심한지는 한 5일 정도 되었을 겁니다.
그냥 어디서든 좋은 분 만나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좋은 사람이 좋은 남편이 되어줄 마음이 매우 큰데
쉽지가 않네요.
방법을 바꿀 생각입니다.
일도 앞 일도 일단, 당분간 다 버리고 활력을 충전하고
머리고 가슴도 다 세탁한 후에 새롭게 제 삶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이놈의 생각이나 작정을 실천을 해야 하는데 요즘 오랜동안 거의 실천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10월 초에는 꼭 실천을 할 겁니다.
격려의 말씀 한마디게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올해 안으로 꼭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빌고 빌어 봅니다.
남한 여자를 마음에서 버린지 몇 해만에
북한 여성마저 버렸습니다.
아직
내 옆에 있지 않은
손을 내밀지 못하는 거리에 있는
괜찮은 여성들이 존재하건만
어이해, 가까이 가지를 못하고
모두 마음에서 지워버리게 되었는지
참으로 못났다.
어찌그리 못났더냐?
스스로 파악한 참 잘하지 못하는 것에
그 하나를 크게 첨가하는 아픔이
상처가 크고 깊다.
아물긴 아물겠지......
김달래님이 글로 .....할 수 있다고 좋게 봐주신 글 덕에
시하나 적어 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을 먹었더니 바로 하나 적어지네요.
고마워요!
저 이제 이 안에서 좋은 사람 찾지 않습니다.
바꾸는 게 귀찮고 또 싫어하는 편이라 이름을 바꾸지는 않을 거예요.
못난 저는 좋은 사람 찾는 재주도 없고, 길도 몰라 못 만난 것이겠지만
어쩌겠어요. 더이상 찾지 않는 게 제게 많이 이로울 것이기에 이쯤에서 멈추렵니다.
결심한지는 한 5일 정도 되었을 겁니다.
그냥 어디서든 좋은 분 만나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좋은 사람이 좋은 남편이 되어줄 마음이 매우 큰데
쉽지가 않네요.
방법을 바꿀 생각입니다.
일도 앞 일도 일단, 당분간 다 버리고 활력을 충전하고
머리고 가슴도 다 세탁한 후에 새롭게 제 삶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이놈의 생각이나 작정을 실천을 해야 하는데 요즘 오랜동안 거의 실천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10월 초에는 꼭 실천을 할 겁니다.
격려의 말씀 한마디게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올해 안으로 꼭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빌고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