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댓글 : 6 조회 : 1613 추천 : 0 비추천 : 0 2010.08.01 13:42 -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죽을 만큼그립다는 그 말예전엔 한없이 비웃었습니다.그땐 얼마만큼 사랑해야죽을 만큼 그리운지몰랐기에한없이 비웃을 수밖에없었습니다.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어찌 그 그리움의 촉수를 알겠습니까.하지만,이젠 그 사랑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죽을 만큼그립다는 말만 들어도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왜 그렇게 가슴 아픈 말로들리는지요.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어떤 운명이기에 하나 될 수 없는지가혹한 형벌에 눈물이 납니다.수없이 고백했던사랑한다는 달콤한 그 말오늘따라죽을 만큼 듣고 싶은데그 말 까맣게 잊고 살진 않겠죠.죽을 만큼 그리워매일 흘리는 눈물 마를 날은언제일까요.죽을 만큼 그립습니다.글 /하늘빛 최수월 님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