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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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06:37
어김없이 찾아 온 이 새벽시간,,,
보이지도 ,, 만져지지도 않는 그 가 어김없이 나를 깨운다,,,
오래전에 잊엇던 그가 언제부터인지 머리속에 떠오른다,,,
생각 ,,, ,,, 또 생각,,, ,,,
냉정하게 돌아서는 차가운 내 손을 잡으며 맑은것을 떨구던 그 얼굴이 생각난다,
,,,,, 이 차가운 여자야,,,,,,
굵직하고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도 생각난다,,,
어김없이 찾아온 지금 이계절
언 두손을 꼭 쥐고 빠드득 눈 밟는 소리내며 걷던
두 발걸음과 어느수목원의 조용한 숲길도 생각난다,,,,
하얀김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커피 한잔 앞에 놓고 고개를 떨구던 그 얼굴또한
뚜렷이 생각난다...
,,,, 우리 헤여져,,,,,
이말 앞에서 황당해하며 어쩔바를 몰라하던 그의 넓은 가슴도 생각난다,,,
하지만 난,, 그를 생각하지 않는다 ,,,
난,, 얼음보다 더찬 마음가진 여자가 분명하다,,,
난,, 여름이 없는 겨울에만 살고잇는 여자가 확실하다,,,
내가 언제부터 이케 됫을가??
나에게 과연 봄이란 잇을수 잇을가???
코끝이 시려오고 슬픈노래가 생각나는 이 겨울이 실타,,,
내가 싫다,,,
보이지도 ,, 만져지지도 않는 그 가 어김없이 나를 깨운다,,,
오래전에 잊엇던 그가 언제부터인지 머리속에 떠오른다,,,
생각 ,,, ,,, 또 생각,,, ,,,
냉정하게 돌아서는 차가운 내 손을 잡으며 맑은것을 떨구던 그 얼굴이 생각난다,
,,,,, 이 차가운 여자야,,,,,,
굵직하고 낮게 울리던 그 목소리도 생각난다,,,
어김없이 찾아온 지금 이계절
언 두손을 꼭 쥐고 빠드득 눈 밟는 소리내며 걷던
두 발걸음과 어느수목원의 조용한 숲길도 생각난다,,,,
하얀김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커피 한잔 앞에 놓고 고개를 떨구던 그 얼굴또한
뚜렷이 생각난다...
,,,, 우리 헤여져,,,,,
이말 앞에서 황당해하며 어쩔바를 몰라하던 그의 넓은 가슴도 생각난다,,,
하지만 난,, 그를 생각하지 않는다 ,,,
난,, 얼음보다 더찬 마음가진 여자가 분명하다,,,
난,, 여름이 없는 겨울에만 살고잇는 여자가 확실하다,,,
내가 언제부터 이케 됫을가??
나에게 과연 봄이란 잇을수 잇을가???
코끝이 시려오고 슬픈노래가 생각나는 이 겨울이 실타,,,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