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보금자리

댓글 : 6 조회 : 1011 추천 : 0 비추천 : 0
이내몸은 산기슭에 홀로서서 슬피우는 가엾은새 짝없는 외기러기
            그러나 외기러기야 너무 슬피울지말아
희망을 찾아서 날개를 한껏 펼치고
            저 푸르른 창공으로 훨훨 날아가거라
그때엔 너에게도 좋은  길잡이새 나타나줄것이리
           날아가는 내 앞길에 길잡이새 나타나면
강한 바람 불어와도  땅에  떨어지지않고
         억센  날개 날개뒤에 바싹 붙어 힘차게 날고날아
아늑한 보금자리 찾아 깃을  내릴것이리
         내가  찾는 보금자리  아직  찾지 못햇지만
짝없는 외기러기  행복한  새가  될수잇을런지
************************************************
       마음의  깃을 내리고 행복한 둥지를 찾을수잇는 나의  앞날을  기대하면서  ^^
~~~~~~~~~~~~~
                            *******************************
첨으로  자작글  올려밧어요   좋은댓글  부탁해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korea 2009.09.01 12:27  
뚯이 깊어요 외로운새라하엿죠 , 사랑이 식으면 나, 자신도 외로우니 자연히 외로운새가된네요 좋은글을 잘 보고갑니다
qkek 2009.09.01 12:38  
이렇게 찾아주어서 감사해요
님은 외롭지 않으시겟죠??
^^^^^^^^
도피성 2009.09.01 15:13  
인생의 모진벼랑을 톱아 오르며 어찌 좋은날만 잇으려니~~~

때로는 외로움도 타봐다 슬픔도 억눌러 보며 희망을 안고 사는 그것이

사람의 인생관이라 생각됩니다.

모진추위에 시달리던 겨울이 지나면 화창한 봄날이 오듯이 님의 외로움

또한 살아지고 행복에 웃음이 피여날 날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울모두 하이팅 합시다.
qkek 2009.09.02 12:04  
님의 좋은댓글 찡하네요
항상 해피하세요
비비아이리스 2009.09.02 01:14  
좋은글을 잘 보고갑니다
qkek 2009.09.02 12:05  
비비님 행복하세요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