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이 나를 막아서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큰산이 나를 막아서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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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힘겨웁게    당신에게  달려갑니다
하지만    내가 가기엔  너무나 높은 
미안함의   큰산이 
내  앞을   가로 막혀 있습니다
병마 앞에  무릅끓은  이몸이
당신의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서오라고  나를부릅니다
사랑으로  나를  부르는  당신
내  허락하지않는   병든몸
사랑합니다   진정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가슴의 큰산이  나를 막아도
지금  당신을  원하고  원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남쪽의바람 2009.09.11 07:08  
직녀성님, 병마와 싸우고 계시면서도 이렇게 꿋꿋하게 살아가 주시는군요. 몸이 건강해 지셔서 식구도 늘리시고 남편분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는 그런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힘 내십시오..
korea 2009.09.11 09:11  
동생님, 그간 이렇게 힘든 고통도 혼자서 이겨내서 고맙고 앞으로 더 꿋꿋이 병마와도 싸워서 꼭 다시 언니를만나요 한번도 얼굴을 못봣지만 늘 우리는 친구엿고 자매엿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그, 길로 택하엿응때 이미 우리는 자식되 엿고 한형제라는 걸 동생아 험한 길을 다 헤쳐왓는데 이, 길에서 물러서면 너무 억울하지 않아요? 이겨야 하고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그 렇게 이끌고 갈거야 그러니 병과 싸워서 이겨내야 한다 우린 너를 기다린다 사랑하니까
눈물빛미소 2009.09.11 09:17  
용기있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응원드립니다.. 항상 용기있는 나날들로 가득차 병마를,자신을 이기게 하시옵소서.......................
작은새 2009.09.11 12:06  
힘내세요!!!사랑이 있다는것! 무서운 병마도 이겨내며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힘이예요...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 자신도 더 사랑하게 되죠....
산그늘 2009.09.11 18:00  
반드시 돌아와야 할 곳이 있는 분이시니..꼭 이겨내시길 바래요..힘겹드라두 절대 약해지지 말아주세요...
방울꽃 2009.09.11 21:34  
힘내세요~! 사랑하는 당신의 님과 오래 오래 이쁜 사랑 하셔야죠... 용기를 잃지말고 지금처럼 꿋꿋이 병마와 싸워 주지 못한 사랑 , 하고싶은 모든것 사랑하는 님과 누려 보세요...꼭 빠른 쾌유 바랍니다^^*
직녀성 2009.09.11 23:42  
모두들 지극한 사랑과 용기속에 직녀성은 꼭 나아서 올거에요 사랑합니다 나의 쉼터 형제 자매님들 ... 우린 사랑으로 뭉친 하나입니다
안개속에여인 2009.09.16 23:03  
애처럽게 들리는 목소리네요. 불편한 몸같은데 힘내세요 쉼터모든 회원님들 같이 직녀성팬입니다. 건강을 꼭 찾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직녀성님 씩씩하게 사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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