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인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둘은 그렇게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며 잼있게 사귀고 있었어요. 
있었어요..
그리고 둘은 그해 겨울 결혼을 했답니다.
그런데..크리스마스파티중 남자가 갑자기 쓰러지게 됐어요.
늦게 안 일이지만 남자는 뇌에 악성종양이 생겨 얼마 살수 없을거라는 절망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였어요.
그래도 여자는 희망을 가지고 남자를 정성것 간호 햇습니다.
얼마후..
남자가 입원해있는 병실에 한꼬마가 입원했는데 그 꼬마는 불행하게도 사고로 앞을 볼수가 없다는군요.
몇차례 수술을 받고 다행히도 생명은 건졌지만 앞으로는 영영 눈을 볼수 없는 ....
어느날 남자는 이 꼬마에게 물었어요..
""넌 커서 머가 되고 싶냐?""
"화가가 되고싶어요. 전 그림그리는게 좋거든요."
하고 고마는 자신의 꿈이 이루어질수 없다는걸 모르는체 눈이 낳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음날...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눈을 저 꼬마에게 주라고>  ... 당연히 여자는 그렇게 할수
없다고 했겠죠?
하지만...남자의 설득에 결국 눈을 주기로 했고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후 남자의 눈은
꼬마에게 이식되여 광명을 보게 됏어요..
이후 꼬마의 가족과 여자는 친가족처럼 지내게 되였구요~~퍽 시간이 흐른 어느날
여자가 꼬마에게 한가지 부탁을 했습니다.
""나를 이모라구 불러줄수 있어""
꼬마는 씩 웃으며 "응 이모" 하고  씩씩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뭔가 이상한듯...여자에게 말은 건냈어요..
"근데 이모........난 왜 이모만 보면 눈물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