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할 수 없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메리 2010.02.01 00:21  
잘보고 감니다 좋은글 ㅋㅋㅋ
헤라 2010.02.01 01:17  
착한여왕님의 글 잘보았어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보게 해주어요...
리성실 2010.02.01 17:34  
그곳에 다들 잘 있느냐고 당신은 물었지요 어쩔 수 없이 다들 잘 있다고 나는 대답했지요 전설 속에서처럼 꽃이 피고 바람 불고 십리 안팎에서 바다는 늘 투정을 하고 우리는 오래 떠돌아 다녔지요 우리를 닮은 것들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만나 가까와졌지요 영락없이 우리에게 버려진 것들은 우리가 몹시 허할 때 찾아와 몸을 풀었지요 그곳에 다들 잘 있는냐고 당신은 물었지요 염려 마세요 어쩔 수 없이 모두 잘 있답니다
드가여 2010.02.01 19:32  
아픈 되새김은 몸과 마음에 깊이 스며들게 되지요! 그럴수록 용서 하지 못하는 예정된 틀속에 같히니... 묻을 과거로 훌훌 털어 버릴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줄 모르는것 아닌면서도 인간사 ! 그것이 인간에 한계 아닐까요! 평안한 나날이 많아지고, 웃을수 있는 과거에 시간으로 ... 님께 밝은 미래만 있길 바랩니다!
(오빠) 2010.02.13 20: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구경 2010.02.15 12:08  
잘보고 갑니다
알뜰 2010.02.16 00:06  
님의 글에서 알뜰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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