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를 사랑한다^^**

^^**내 나이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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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는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하얀장미 2008.11.27 19:58  
새봄님. 좋은글잘보았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산내들 2008.11.27 21:04  
우리 쉼터분들은 모두가 시인이고,가수이고,미남,미녀분들 이십니다... "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진정 자신을 사랑하고, 이 세상을 사랑할줄 아시는분 같습니다... 늘 행복 하세요...^^.
새봄 2008.11.28 10:19  
고맙습니다, 하얀장미님 산내들님, 사람이 인생길 가다보면 지쳐 쓰러지고 내뜻대로 안되면 실망하고 주저앉아 낙담할때가 있습니다, 당당한 자격증까지 취득하면 더 잘될거라 생각했었는데 37세 나이가 걸림돌이 되여 잠쉬 고뇌시간을 가지게 되여 혼자 자화자찬하며 일어서자, 일어서야한다, 하면서 두서없이 쓰게 된글인데 예쁜글로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더 큰힘을 실어주신 회원님들께 넘 감사하다는 말 재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하얀장미 2008.11.28 14:09  
새봄님, 힘내세요, 저도 자격증만있믐다되는줄알았고, 수료원마치고바로 학원들어가서공부하고 이찍 사회에 뛰여들었는데 역시 경력이필요하도라구요, 저도 낙심할때가 많았어요, 그럴떄마다 혼자 힘내고, 일어서자하고달래면서 지냈답니다. 님, 심정 너무잘알겠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좋은생각하다보면 반드시 좋은날이 와요, 잘될거야하고 스스로 되뇌이세요, 그러니까 꼭바라던게 이루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새봄 2008.12.01 10:34  
고맙습니다, 하얀장미님
오늘 님의 격뢰의 말씀에 힘입어 세상에는 나만이 힘든것이 아니라는것을 새삼스레 다시한번 느끼면서 재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사랑 2009.05.08 13:13  
*^^* 새봄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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