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납시다★

댓글 : 13 조회 : 917 추천 : 0 비추천 : 0 2010.07.14 16:12

Lv.1 향수는~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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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07.14 ★다시 만납시다★

다 ★★★다시는 못갈가 두렵습니다
시 ★★★시작뿐인 내인생이 다시 돌아갈가도 무섭습니다

만 ★★★만족은 바라지 않을겁니다
납 ★★★납버치같은 인생만 아니엿으면 좋겟습니다
시 ★★★시시각각 느껴오는 이불안한 마음만 없엇으면 좋겟습니다
다 ★★★다시 갈수 잇을가요?다시 볼수 잇을가요?....


                  너무 보구싶습니다,,,엄마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고향에....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3 개

개미허리 2010.07.14 16:18

힘내세요 향수님...슬픔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십시요.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향수님 사랑합니다.

향수는~ 2010.07.14 16:23

고마워욤,,,개미허리님,,,,

울오빠 2010.07.14 18:33

내마음 듬뿍담아 쓴글이네요~~ 힘내세요 남날날이 있겠지요 하이팅!!!!!!!!!!!

향수는~ 2010.07.15 03:23

엄마가 넘 보구싶어욤...나 어떻하죠?너무 잠이 안와욤!!

자유투사 2010.07.15 01:08

너무나 마음 아프게 하는 글 일었어요, 잃어버린 제딸이 마치도 글올린것 같아서요... 호... 앞이 너무나 캄캄..

향수는~ 2010.07.15 03:24

한번만 불러봐두 될가요?
엄마!!!!!!!!어머니!!!!!어디잇어요!!!!!!!
정말 엄마가 보고파욤,,,정말욤,,,,흐흑~~~
암만 소리쳐도 어디잇는지,,,,,
너무 미워요,,날이렇게 두고간 엄마가,,,엄마,,,

생 2010.07.15 01:10

누구나다 그런 가슴아픔을 안고 삽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운 님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힘내서 행복하게 살면 그게 그분들을 위한일이고 자기의 명분을 다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해요

향수는~ 2010.07.15 03:25

화이팅하다가 지쳐서 그래요,,,,좀 쉴래욤,,,좀 울래요,,,,,그러다가 다시 일어날게요,,,,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나요...

강한사나이 2010.07.15 04:48

새날은 밝아오는데
가슴속에 응어리진 어혈은 언제 풀리려나...

함께 힘내자요!~

okok 2010.07.15 10:59

맘크게 먹고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겠죠. 힘냅시다! 화이팅! ~~~~~~~~~~~~~~~~~~``````

소미 2010.07.15 16:42

가까이 있으면 함께 동행 해서 고향땅 바라보며
서로서로 위로하며 울면 맘 한구석은 좀 흐련 할걸~~
넘 외로이 멀리 있네요....저두 넘 엄마가 보고싶을때마다.,,,,,
멀리 고향땅 보면서 울고 편지두 쓰고 한답니다...
그래도 견뎌야 할 제 자신 ..스스로 이기에~~
울고 나면 다시 씩씩하게 생활을 해요~~~
향수님도 .. 울고 싶을땐 우세요~~~~
소리 지루고 싶을땐 고함 소리 내세요~~~
참지 마세요...... 화병 생기니까요......
우리 모두 부모님 과의 상봉을 위하여 이를 악물고 잘살아야죠..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