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

댓글 : 4 조회 : 937 추천 : 0 비추천 : 0

하나님.

 

어제 밤 저의 꿈에서 형이 보였습니다.

 

말은 없었지만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마도 천국에 있는거겠죠?

 

감사합니다 하나님.

 

형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지만, 아니 믿을수가 없었지만

 

하나님은 형을 천국으로 인도하셨을테니까요...

 

 

하나님.

 

할머니도 꿈에 나타나게 해주십시오.

 

잠깐이라도, 아주 잠깐만이라도...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은 저의 소중했던 사람이니까요...

 

그때는 할머니도 행복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해주십시오.

 

생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제가 울지도 모르니까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얌전히 2010.07.28 18:06  
그래요,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구요,주안에서 승리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내곁에서 늘 함께 하심을 굳게 믿으세요, 그러면 주안에서 승리할거예요, 꼭 ,,,,,,,,
=행복= 2010.07.28 23:32  
감사합니다~
천사의미소 2010.07.28 19:57  
행복이란 닉과 달리 쓰시는 글들에서 슬픔이 뚝~뚝 묻어 납니다....
마음에 고인 슬픔이 너무 많으신가봐요....
얼른 훌~~~훌 슬픔들을 다 털어내시고, 다 쏟아내시고 마음의 어둠을 말끔이 걷어내시길 나직이 기도해 봅니다~~~~
=행복= 2010.07.28 23:32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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