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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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예전엔 한없이 비웃었습니다.

그땐 얼마만큼 사랑해야
죽을 만큼 그리운지
몰랐기에

한없이 비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
어찌 그 그리움의 촉수를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그 사랑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죽을 만큼
그립다는 말만 들어도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죽을 만큼 그립다는 그 말
왜 그렇게 가슴 아픈 말로
들리는지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어떤 운명이기에 하나 될 수 없는지
가혹한 형벌에 눈물이 납니다.

수없이 고백했던
사랑한다는 달콤한 그 말

오늘따라
죽을 만큼 듣고 싶은데
그 말 까맣게 잊고 살진 않겠죠.

죽을 만큼 그리워
매일 흘리는 눈물 마를 날은
언제일까요.

죽을 만큼 그립습니다.

글 /하늘빛 최수월 님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소미 2010.08.01 15:01  
다시 사랑 하라면 안할래요...넘 아파요 ㅠㅠㅠ
자유투사 2010.08.02 21:03  
소미님 말 오케이,..전 사랑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둘이 함께 ...후 혼자몸 상필자... 둘이 잘못살면 병선물 찐하게 받거든...후...
okok 2010.08.02 00:42  
그리부므느 걍 찾으 갑소! 걍 재지 말구 들이 대얍지비! ^*^*^*^*^*^
자유투사 2010.08.02 21:04  
ㅋㅋㅋ 넘 힘들어서 ...미안...
okok 2010.08.03 15:28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힘이 없으므사 아이 되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죽두 청춘이꾸마 !
jh장미가시 2010.08.03 19:12  
내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나도 죽을만큼 아팠으니까요~
이젠 그렇게 아프기싫어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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