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미 대그

운미 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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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미 대그
 
Why!
왜 그러는데
날씨가 더워서
장마가 궂어서
뭐 때문인데
 
시계나 쳐다보자
시계바늘에서 눈길이 벗어날 때까지
 
 
 
운미 => 미운
대그 => 그대
 
누가 미운걸까요?
미워서 오늘은 살짝 투정을 부려봤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0
그남자 2011.07.03 22:10  
사랑이 없다면 ... 미움도 없습니다.~~~ 미워한다는건 그 사람을 아직도 사랑한다는거겠죠?...ㅎㅎ 좋은사람찾기님!!!~~~ 님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사람찾기 2011.07.04 12:57  
연인이 아닙니다.
사랑하는건 맞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남자 2011.07.04 19:46  
ㅎㅎㅎ... 좋은 사람찾기님~~~ 꼭 연인들 사이라서 사랑하는건 아니죠.
친구지간에도 사랑은 분명히 존재하는것 아닐까요? ㅎㅎ
좋은사람찾기 2011.07.08 00:28  
예. 맞아요. 요즘 다시 잘 지내고 있어요.
투정이라도 자주 해야 할란가봐요.
마지막열차 2011.07.05 19:03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왜?? 라는 물음은  때론 보람을 때론 낙담을 주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바래요
좋은사람찾기 2011.07.08 00:29  
예. 고맙습니다.
이번엔 그래도 좋은쪽으로 흘러갔네요.
청풍 2011.07.07 12:05  
아,....미운 그대 였군요~
님 짐 사랑 하고 계시는군요~
좋은사람찾기 2011.07.08 00:30  
누나에게 투정하는 마음을 담은건데
지금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봇나무3호 2011.07.15 17:32  
미워도 해보고 사랑도 해보고 인생에 대해 물음표를 달기도 해보고 그런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사람찾기 2011.07.16 08:10  
미워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해야 좋은데 그것도 못하는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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