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4 조회 : 920 추천 : 0 비추천 : 0
시작은 어디인가요
끝은 어디인가요
오르는 길도 있고
내려가는 길도 있지만
갈길 몰라 헤멧엇죠
 
참 ~ 나를 찾는 미륵의 길
 
그 길 나는 행복이라 부르며
굽이쳐 돌아가는 길목을 건널때도
두 눈에 가랑잎 언고
다문 잎술을 꼭 깨물며
한발자욱 한발자욱
내딛엇죠
 
간절한 울음은 기차가 되고
그늘은 에너지가 되고
나의 그림자인 당신은
찻길이 되엿엇죠
 
당신이 이끈 그 길로
멈추지 못한채
오늘도 떠난 이몸
통일의 길 ...
 
통일을 줄세우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취미가 시를 쓰는 것인데
많이 가르쳐 주세요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좋은사람찾기 2011.08.25 23:43  
통일이야 되겠지만 언젠가는 되겠지만, 그 준비 함께 걸어갔으면 싶습니다. 저랑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을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동안 쓰신거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김달래 2011.08.26 00:20  
감사합니다.
과찮의 말씀입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래요
좋은사람찾기 2011.08.26 04:40  
아네요. 자주 보여주셔도 되어요
김달래 2011.08.26 07:55  
참 좋은 사람 같습니다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