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원님들 이곳 한 번 클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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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원님이 계시판에 올려놓으면 좋겠다고 권의를 해 올리려고 하니 불량 단어가 있다고 하네요 어느 단어가 불량 단어인지...잘 모르겠네요.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울 회원님들 금숙씨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5일 바로 어제 경기도 안산에서 살고 있는 한 탈북여성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1일 5시 5분부터 10분 사이에 지하철 4호선 사당역을 출발한 열차 안에서 애기를 안은 한 탈북여성 금숙씨와 주위에 있던 한국인 여성과의 말다툼으로 시작된 이번 일은 한국정착에서 탈북자들이 받는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아역 근처에서 컴퓨터 학원을 다니는 탈북여성 금숙씨는 시각장애 5급이며 북한 감옥에서 당한 고문으로 폐의 기능도 안 좋은 상태입니다.
이번 일은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탈북자 여성 앞에 빈자리가 하나 나면서 그 자리를 두고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양보하는 과정에 벌어졌다고 합니다.
 탈북여성은 할머니에게 앉으시라고 권했고 할머니는 애기엄마니까 그냥 앉으라고 했고 양보하다가 결국은 애기엄마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국여성이 "말투가 다르면 자리에서 일어날 것이지 그냥 앉아 있냐?"하고 반말을 하면서부터 싸움이 일었습니다. 말투를 놓고 말했다는 것은 수원 토막살인 사건이 중국 조선족이라는 의식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말투가 좀 다르면 "중국분이세요?"라는 물음을 흔히 받는다는 것이 우리 탈북자들 속에서 흔히 통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오씨도 입국한지 3년 남짓하나 아직 북한 말투를 그대로 하고 있다. 하여 그 여성의 말을 듣고 "언니 난 탈북자에요. 탈북자라서, 말투가 다르면 무조건 자리를 양보해야 되나요? 할머니에겐 제가 먼저 자리를 양보했고 할머니가 애기를 생각해 저에게 자리를 내주셨는데 무슨 잘못이 있어요?"하고 말했다.
저녁시간이어 사람이 많은 지하철 안에서 서로가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말다툼은 여러사람이 막 뒤섞였고 금숙씨는 울며 가슴을 치고 애기는 다른 사람들의 품에서 왔다갔다 하기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한국 여성 어느 역에선가 아무말도 없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 초보적인 상식일텐데요. 아마 우리 회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에요.
그 여성이 내리고 또 다른 분에게서 같은 차별을 받은 금숙씨는 그날로 부터 오늘 현재까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고요, 그날 갑자기 가슴을 치며 우는 엄마의 모습에서 큰 충격을 받아선지 돌이 갓 지난 아들은 오늘도 고열속에서 헤메며 병원과 집으로 길에서 보냅니다. 
그나마 다행은 열차 안에 계시던 한 할아버지께서 금숙씨에게 말투가 다르다고 자리를 내라고 하던 사람들을 향해 "애기 엄마가 잘 못한 것이 뭐 있는가, 옆에서 그렇게 말들을 하면 안 된다"등 금숙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셔서 다행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여성에게서 받은 상처가 너무 커 금숙씨는 지금도 마음이, 아니 심장이 아프다고 하네요.
금숙씨는 "북한 사람이라고 차별하는 것은 고향을 떠난 탈북자들의 마음이 또 한 번 상처를 받는 일이다"며 "탈북자라고 대우를 해 달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말이나 문화, 생활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분한 마음은 사그러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금숙씨는 4번의 강제북송을 경험했고 한국행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3년 감옥생활을 하면서도 갈망했던 대한민국의 첫 인상이 비행장에서 본 대한민국이 예의가 바른 나라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새겨졌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그 예의와 지금 현실에서 맞고 있는 일들에 혼돈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나 하나뿐이 아니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회 정착에서 탈북자여서 받는 차별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실제 근처의 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한 탈북여성도 "식당에서 없어진 돈에 대해 사장이 내놓고 자기를 의심하고 있다. 탈북자라서 이런 오해를 받을 땐 죽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백번은 더 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금숙씨 역시 애기를 안고 열차를 탈 때마다 그런 일을 또 당할까 걱정도 있고 마음도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고향을 마음속에 묻고 있는 우리 탈북자들은 자그마한 일에도 상처를 쉽게 받군 하는데요, 우리 회원님들 잠시 금숙씨의 아픈 심정을 위해 힘이 되고 치료가 될 수 있게 말씀 한마디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글은 어느 나라 사람인 것을 떠나 누구이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고 금숙씨와 애기의 아품이 지속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이니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7
하늘 2012.04.17 15:42  
참 가슴아픈 일이네요 . 쪼금 억양이나 습관이 다르면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무시하고 막대하려고 하는 인격장애인들이 몇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사람들이 모르는게 있어요. 진짜 무식하고 불쌍한 인간들이 바로 인격장애를 가진 자기자신들이라는걸요.. 그런 인간들땜에 상처받고 기죽을 필요없어요.. 보란듯이 당당하게 더 열심히 노력하여 꼭 성공하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애기도 씩씩하게 멋지게 잘 키울수 있답니다. 금숙씨 얼릉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힘내시고 늘 화 이 팅 입니다~~^*^ ☆∴∴∴∴∴★      ★∴★ ★★★★∴∴∴∴∴★★★★★  ★∴∴ 금숙씨~~~∴∴★   ★∴기죽지마세요∴★    ★ 늘 당당하게~★   ★보란듯이 힘차게 ★  ★∴∴도전하세요∴∴★ ★★★★★화 이 팅★★★★★     ★∴∴∴★      ★∴★       ★       ★ 。☆        ★        ★         ★          ★           ★ ˚˚ │┌┃│┃┌┛°              │━┛━┛┌┛°              ━┛ⓨⓞⓤ━┛
봇나무3호 2012.04.18 10:41  
하늘님 다녀가신 이쁜 자욱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DJ**알뜰 2012.04.17 16:05  
마지막까지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힘내셔요..무조건 힘내시고......

힘든 이세상... 우리 함께 당당하게 살아가요~~~
봇나무3호 2012.04.18 10:43  
알뜰님 다녀가셨네요 요즘은 시험때문에 사이트를 방문할 시간도 없지만 이 소식을 듣고는 참을 수가 없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름답다 2012.04.17 21:43  
귀중한 아들님을 봐서라도 힘을 내세요. 그럴수록 더 용기내여 당당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생각지 마시고 앞으로 나가자요. 그보다 더 힘든 일 있어도 우린 가야 해요. 홧팅!
봇나무3호 2012.04.18 10:43  
아름답다님. 이름처럼 다녀가신 아름다운 자욱에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대박 2012.04.18 15:09  

글을읽는 내가다 화나네요  그날제가 그런일  안부딪친게  참  다행이네 휴  그날일은 똥밟앗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어버리세요 . 아님 님마음만 더다칩니다.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항상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안좋은건 빨리빨리 잊 

는게 좋은방법입니다 . 좀 힘드시겟지만  힘내시고 용기내어  당당하게 사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봇나무3호 2012.04.24 15:25  
대박님 고맙습니다. 다녀가신 이쁜 자리에 대박 났으면 합니다.
여우꿀 2012.04.18 22:24  
몰상식한 사람들보단 좋으신분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저런 일 듣다보면 정말 화가 나네요..
기운 잃지 마시구 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봇나무3호 2012.04.24 15:28  
여우꿀님 이쁜 댓글 고맙습니다. 그분도 이런 댓글 보면서 힘낼 겁니다
노총각 2012.04.19 14:18  
살다 보면 별일 다 겪게 되요.쌓인 스트래스는 쉼터에 와서 풀기를 .....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길 바랄께요.
봇나무3호 2012.04.24 15:29  
노총각님 고맙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향기그루 2012.04.19 16:15  
힘내세요....당당함을 잃지마세요..
봇나무3호 2012.04.24 15:29  
향기그루님 다녀가신 이쁜 자욱에 감사드립니다.
잠순 2012.04.20 11:09  
힙내세요....    그리고 그 한국싸가지 아줌마 제가 보기엔 정신불면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봇나무3호 2012.04.24 15:30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도 했었어요 하지만 중요한건 금숙씨의 마음이 더 상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멋진넘~V 2012.04.21 12:57  
탈북민들에게는 늘 어려운일들이 많이 따릅니다
한국사람들 우리 새터민들을 좋아안합니다
그 한국아줌마 인간 생활에 있어서 자기 가치를 모르고 사는
형편없는 인간입니다
그아줌마 애기엄마를 욕하고 전철에서 내려 계단을 내려가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둬개 부러졌을겁니다
똥물 팅겼다 생각하시고
우리가 스스로 찾아들어온 땅이니
이땅에서 사는한 그런인간들하고는 왠만하면 부디치지마시고
열심히 더욱 열심히 살아서 승자가되여 당당하게 우리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봇나무3호 2012.04.24 15:32  
엇진넘~V님 댓글 고맙습니다. 다는 안 그래도 일부 사람들에게서 저렇게 한번 상처 받으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함께 상처 받아 아플거에요. 좋은 말씀 해주셔 고맙습니다.
가을과낙엽 2012.04.24 15:38  
토닥토닥~~~힘내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있지만 좋은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니까 힘내요~~~우리가 있잖아요~~
봇나무3호 2012.05.07 10:36  
가을과 낙엽님 좋은 말씀에 그 분도 힘을 내 한국사회 정착을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노래가락 2012.05.03 21:23  
글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분면  같은 민족 같은 나라 사람인데도 고향이 북한이라는 이유로 당하는 수모는 참으로 많은것 같네요~
그럴수록 더 이를 악물고 힘내서 꼭 보란듯이 한국 잘 정착하여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화이팅~^^
봇나무3호 2012.05.07 10:38  
노래가락님 다녀가신 이쁜 자욱에 인사드립니다, 눈도 페도 정상인이 아닌 그분의 눈에서 더는 아픈 눈물이 흐르지 말기를 바라면서 쓴 글을 잘 봐 주셔 고맙습니다.
금은지 2012.05.07 02:22  
기죽지마시고 더 당당하게 성공하리라 봅니다
그싸가지 분명이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그년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쓰레기중에 더 더러운 쓰레기일뿐 입니다
항상 힘내시구 매일 매일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봇나무3호 2012.05.07 10:39  
금은지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힘을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 보약을 먹고 그 분도 힘을 내실거에요. 고맙습니다.
승지골 2012.05.09 14:18  
답답한 사람이네 금숙씨....
왜 당당하게 치고 나가지 못하고
혹시 맞으면 112신고해서 그여자 단단히 혼내야지...
왜 그렇게 당당하지 못하고 나중에 속을 끓이는지...
북한 출신이라고 당할 이유가 없어요, 경우에 많으면 독하게 당당하게 혼을내야지 참...
분하다고  이런데다 하소연이나 하고.....
봇나무3호 2012.05.22 17:41  
승지골님 다녀가신 자욱에 인사 드립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잘 안돼있는 분들이 혹시 있잖아요? 울 회원님들의 한마디 한마디 말씀에 금숙씨도 힘을 얻을 거에요.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라수봉 2012.05.09 22:58  
지금이라도 늦지 안았으니 그놈잡아서 모욕배상 100억 받아내세요.
봇나무3호 2012.05.22 17:42  
라수봉님 다녀가신 자욱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금숙씨는 보상보다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으면 할 거에요. 고맙습니다. 힘을 주셔서.
암양 2012.05.10 16:54  
분통을 누르고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을걸 그랬어요,,사람을 얼룩지우는 그 인간 얼마나 잘 생겼나 보게,,,가슴이 뭐라고 말못할정도로 쓰리고 아프네요,,금숙씨,,,힘내시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생각하시며 밝게 사시길 바랍니다.
봇나무3호 2012.05.22 17:43  
암양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한마디의 힘을 주는 격려에 금숙씨의 아픈 마음도 치유가 될 수 있을거에요. 고맙습니다.
glad킴 2012.05.15 11:25  
힘내세요! 자기가 살던 고향이 아닌 세계에서 살자니 별의별 일을 다 겪게 되네요. 힘내고 앞만 보고 달리세요. 그래도 세상엔 그런 인격장애자들보다 좋은 분들이 더 많다는것을 생각하면서.....
봇나무3호 2012.05.22 17:44  
glad킴님 말씀 고맙습니다. 금숙씨도 이글을 보면서 힘을 내서 살겁니다.
인건 2012.05.17 00:08  
인격 차별시하는 몰상식한 인간들 종종 만나는  현실앞에서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을 지켜가기 위한 노력 우리함께 열심히 하면서 잘살아 봅시다.... 힘내시고 하이팅!!
저희들도 가끔씩 그런 몰상식한 인간들 상종하게 되는데 .나중 따로 알고 보면 그들도 특별하지는 않고 . 나름대로 저희들도 고향차별 당하고 산다고들 하드라고요... 경상도.전라도.하면서 고향차별시하는 현실.우리나름대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고향의 그리움을 가슴속에 묻고 사시다보니 여린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으신듯하고요....너무 상심 마시고 언제나 진리는 앞장서게 된다는 신념 간직하시면서 보란듯이 헌터민들앞에서 당당히 살어봅시다...
봇나무3호 2012.05.22 17:46  
인건님 다녀가신 자욱에 인사드립니다. 울 회원님들의 격려로 금숙씨가 한국정착에서 큰 보약을 받은 것이 될 겁니다.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opheli 2012.05.19 10:49  
우리 어렵게 왔잔아요 힘내세요
봇나무3호 2012.05.22 17:47  
opheil님 고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올 때의 결심으로 살아간다면 우리가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숙씨도 아마 힘내 살아갈겁니다.
숙이~ 2012.05.21 17:57  
금숙씨 만이아닌  모든  탈북자들이  그런수모받으면서도  힘들게  버텨요  애기봐서라도 힘내시고  아기는  앞으로  그렇게  당하지않 게  키우심되요  힘내여  힘
봇나무3호 2012.05.22 17:49  
숙이~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아마 아픈 애기를 돌보느라 정신도 없을 거에요. 하지만 숙이님처럼 힘을 주는 울 회원님들이 있어 금숙씨도 정신을 가다듬고 살거에요.
삼도 2012.07.11 15:17  
금숙씨 탈북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가끔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한심한 사람이지요. 어쩜  한없이  인생이 불쌍한 사람이지요.  그렇지만 금숙씨  님이 원하던 대한민국에는
그런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좋은 사람들이  훨씬 무지 많아요. 한 귀로 들었으니  한쪽귀로 그냥 머물지 말고 흘러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화이팅
봇나무3호 2012.07.13 12:46  
상도님 다녀가신 이쁜 자욱 고맙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금숙씨가 지금 씩씩하게 공부도 하고 가정에서도 당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이동풍 2012.07.15 22:17  
제가 업무 일때문에 외국에 나갈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외국에서 별의별  남한사람들 다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가만히 계시다가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가 가서보면  정말 기가막힌 행동을 하는 분이 아주 많습니다. 함부로  상대나라 국민들 무시하구 업신여기는 꼴을 참 많이 봤습니다. 대체로 국내에서는 별볼일 없던 사람이  특히 그러더군요.금숙님! 남한사회의 절대다수는 그렇게 행동을 안합니다. 앞으로 남한사회를 좀더 경험 하시면 잘아시게 될거예요.만약 남한사회가 그렇게 경거망동 한다면 이사회가 존립이 않돼써요... 남한사회는 절대다수가 조용히 묵묵히 자기 할바를 지키면서 살고있답니다,,, ^0^ 그~저 별 이상한 인간이 또 한마리가 있네 생각하세요...쩝  그리구 참 별볼일 없는 사람 이구나 생각 하세요.. 남한은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 이잖아요 ^0^ 그런 인간도 있고 저런 인간도 있구나 하구 생각하시구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생활하시면 그런 인간들이 하찮고,불쌍하게 볼일때가 있습니다.
 금숙님 화~이~팅
춘영내꼬 2012.07.20 09:19  
봇나무호3호님....

세상은 살아가는 목적도 틀리고 삿ㅇ 이념도 틀리죠..

왜 누구 하나가 남한에서 잘못되게 살면 큰 아픔 이겠죠

소수가 이길 수 없는 박탈감 일 수도있고.. 하지만 아무리 잘남 사람도 잘난 사람ㄷ 못난 사람도

서로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면 갈길이 너무도 많이 멀겠지요..

제가 세상 사는게 힘들어서 힌강물에 뛰어들며 죽으면 여러분은 ㅇ해핳 수 ㅇ있ㄴ요?

북한 동포 여러분 세상이 힘들다 해도 굳건히 살아봐요...

좀더 노력해야 기죽지 않아요~~~독하게 먹고ㅗ 살아요..훗날을 위해^^
봇나무3호 2014.09.23 16:37  
오랜만에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다녀가신 춘영내꼬님 다녀가신 자욱에 감사드려요, 글의 주인공님이 최근에 보니까 아주 씩씩하게 적응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두 아들을 키우면서 자신의 몸도 챙겨야 하는 그 분에게 저는 항상 맘속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저처럼 딸애 하나만 키우는 것도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대단하죠, 아마 그 분도 이런 마음에 힘입어 사는 것 같아요
춘영내꼬 2012.07.20 09:42  
하물며 내 부모 형제라도 이념과 사상이 달라서 서로 유지요...


여러분은 조국과 부모의 가르침 ..사상  다 맞고 이해하시나요???

어디던 못난 사람도 있고 잘난 사람도 있죠. 자유 를 찾아오신 님들으 진정한 선구자고

민주주의 를 밝혀 주신 선구자라 생각 합니다..

지금 당장 힘들어도 조 만노력 합ㅅ십다~~

말 통하고 얼굴 생긴게 똑같이 한 민족이니까 

좀 더 노력 합시다...^^
봇나무3호 2014.09.23 16:38  
춘영내꼬님 소중한 말씀 저에게도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꼼줌마 2012.07.22 07:04  
이런 기막힌 사연도 있었군요...
그 금숙씨몸건 강은 괜찬으신지요?
이런 소식이 들리면 너무 맘아프네요...
말투가 달라 차별을 받았을 그분의 상처 또한 얼마나 아플가요,..
지하철안에 cctv가 있잔아요~당당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봇나무3호 2014.09.23 16:39  
네 최근엔 활기에 찬 생활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다녀가신 꼼줌마님 감사합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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