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딸 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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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6 00:14
파서탕사랑 하는 나의 딸들아
지금 이세상애 태어나서 한참 재롱부릴 너희들을 생각 한다
정말 보고싶구나 너희있는대는 항상 웃음이 가득하갯지?
엄마는잘 있갯지 ? 아빠는 엄마를 너무 사랑햇단다
엄마가 아빠 이야기 많이 해주지?
엄마 한태 아빠 이야기 자주 해달라 해라
아빠는 너희를 행복하개 키울려고 모든준비를다햇는대 정말로 아쉬워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희를 얼마나 기다렷는지 모른다
나의딸들아 힘든일이 있어도 엄마말씀 잘들어야 한다
이다음 아빠가 너희만나면 아빠가 많이 놀아줄깨
지금은 엄마하고잘 놀아야 한다 어디 아푸지 말고
사랑하는 딸들아 아빠는 너희들을 정말 사랑 한다
아빠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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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양
봇나무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