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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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집에 통화한지 10일 정도 됩니다
중국화교가 하는 말이 수소탄핵실험할때 집에 있는 그릇이 다 떨어지고 집이 훈들리고 무너지고 했다고 하네요
요즘 암환자들이 그리 많다네요
그리고 신발도 없어서 맨 발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그리 많대요 눈뜨고 보기 힘들다네요
20년 만에 여동생 찾아 중국화교를 통해 전화를 했어요
얼마나 고생했을가 많이 힘들었지 그말외 뭐 할말이 없었어요 그냥 울기만 하고 나도 울고
돈은 보냈지만 너무 불쌍해서
이비극이 언제나 끝이 나려나.......
평양은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기름 을 따짜내서 맥주랑 마시는지 몰라도 지방사람들은 짐승보다 못한
삶이 연속이네요
저는 참고로 평양시 사진이 올라오면 화가 치미네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딸기차 2017.09.27 21:56  
음.. 화교라.. 전 반대로 님의 마음을 자극해서 북한에 돈을 보내라는 말인것 같네요. 전 5년전에 첨으로 북한하고 연락을 했는데 가족들이 산에 나무하러 다니고 두부를 해서 생계를 연명한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울다가 냉정을 찾고 그래도 딱 50만원을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했더니 이틀만에 돌변해서 너의집에 왜 잘사냐고 네가 도와주었냐고 하더군요.. 제가 다시 물었죠. 이틀전에 한말씀 기억하시냐고?? 저의 부모님들이 제가 돈을 보내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전 한푼도 보낸적이 없습니다. 믿지 마시고 냉정하셔야 합니다. 간접적으로 듣기로는 북한에 신발 못신는 사람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다라 2017.11.17 04:21  
그럴수도 있겠네요,,,, 남의 아픔을 이용하는 나쁜사람도 많다고 해요,,,ㅜㅜ
난부자 2017.09.28 13:19  
지금 경제봉세가 심해지고 해서 우리가 알던거 하고 많이 다른가 봅니다
예전에는 물건이 비싸고 없어서 못싸먹었는데 지금은 장마당에 물건이 예전보다 반값이 싸대요
그런데 돈이 없어 못 싸먹는대요
참고로 권력가진자는 잘 살지 몰라도 없는자는 턱없이 가난하고 지질이 없겟죠
낭만고양이 2017.09.28 23:01  
얼른 정은이가 죽고 통일이 돼야할텐데...
lee010 2017.10.07 15:28  
가슴아프네요...어쩌죠 걱정이네요 난 전화열락두 두절인데요.. 고향소식 올려주셔 감사해요 끝이 안보이네요.지금도 중국에서 북송게속하나요??????????
난부자 2017.10.11 11:14  
네 중국쪽에서 더 심하다네요. 하는 말이 왜 중국새끼들은 그렇게 잡아 보내냐고 하던데요
만다라 2017.11.17 04:22  
용한 무당들의  말을 들어보면  김정은의  수명이  2019년 까지래요,,,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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