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사람의 어느 판매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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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02:27
전 남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지인이 휴대폰 매장을 합니다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20대 중반에 남학생이 와서 스마트폰을 사갔습니다
그런데 그 남한생은 가급적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한다는것 입니다
말도 짧게 짧게 간단하게 ..그런데 신체적으로 아주약간 불편한것도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구입에서 판매가 이루어 지려면 고객과 판매자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말수도 없을 뿐더러 대답도 적게...
그 대답에서 말투가 조선족 말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조선족인가해서 물어보니 그냥끄덕이고 말더랍니다
이 학생 남한에서 북한출신 이라고 하여 차별과 멸시를 받아 상처를 받았나 봅니다
얼마나 상처를 받았기에 말을 안하려고 한것인지 남한사람이 아직 적응이 안된것인지 몰라도요
그날 저녁에 그 학생의 부모(母)님이 왔습니다
사정하며 이 휴대폰 다시 물리면 안되겠냐 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한숨을 쉬더랍니다
그리고 북에서 온지 얼마안되(말로는 하나원을 지난달에 퇴소한나봅니다)남한에 적응을 못하고있다
라며 한숨을 푹~쉬더람니다
그래서 판매자는 원박스 그대로 가져오라고 했답니다
물론 당일취소는 가능하나 휘손시 복잡해집니다 아무튼 취소하였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남한의 시장경제 이해가 부족한가 봅니다 잘 모르나 봅니다
돈없이 살수있으니 공짜처럼 보이지만 다 빛이라는걸 말입니다
처음 정착지원금 주택말고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남한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는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보님이 딱해 보이더랍니다 자식이 남한물정몰라 사고치고 다니니 말이죠
북한 출신분들 남한에서 고생하고 차별받는거 보니 남한분들도 북을 좀더 이해가 필요다고 봅니다
그런데 설마 외국인 노동자 보다 불법체류자 보다 새터민이 못한 대우를 하지는 않겠죠?
저 지금 여러분께 물어보는것입니다
그리고 지인이 휴대폰 매장을 합니다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20대 중반에 남학생이 와서 스마트폰을 사갔습니다
그런데 그 남한생은 가급적 대화를 하지 않으려 한다는것 입니다
말도 짧게 짧게 간단하게 ..그런데 신체적으로 아주약간 불편한것도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구입에서 판매가 이루어 지려면 고객과 판매자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말수도 없을 뿐더러 대답도 적게...
그 대답에서 말투가 조선족 말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조선족인가해서 물어보니 그냥끄덕이고 말더랍니다
이 학생 남한에서 북한출신 이라고 하여 차별과 멸시를 받아 상처를 받았나 봅니다
얼마나 상처를 받았기에 말을 안하려고 한것인지 남한사람이 아직 적응이 안된것인지 몰라도요
그날 저녁에 그 학생의 부모(母)님이 왔습니다
사정하며 이 휴대폰 다시 물리면 안되겠냐 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한숨을 쉬더랍니다
그리고 북에서 온지 얼마안되(말로는 하나원을 지난달에 퇴소한나봅니다)남한에 적응을 못하고있다
라며 한숨을 푹~쉬더람니다
그래서 판매자는 원박스 그대로 가져오라고 했답니다
물론 당일취소는 가능하나 휘손시 복잡해집니다 아무튼 취소하였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남한의 시장경제 이해가 부족한가 봅니다 잘 모르나 봅니다
돈없이 살수있으니 공짜처럼 보이지만 다 빛이라는걸 말입니다
처음 정착지원금 주택말고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남한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는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보님이 딱해 보이더랍니다 자식이 남한물정몰라 사고치고 다니니 말이죠
북한 출신분들 남한에서 고생하고 차별받는거 보니 남한분들도 북을 좀더 이해가 필요다고 봅니다
그런데 설마 외국인 노동자 보다 불법체류자 보다 새터민이 못한 대우를 하지는 않겠죠?
저 지금 여러분께 물어보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