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설고 물설은 이남한땅에서 언제나 힘이되어주고 아픈마음을 달래주던 주변의 한국사람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처음 대구에와서 아무것도 없는첫날저녁에 따뜻한 밥한그릇도 같이해주고 살아가는데 많은 도음을준 남한의 사람들...
이모저모로 알게되어 알게모르게 도와주고 아푼마음 달래주고 감싸주고 따뜻이 보살펴준그들에게 머라감사의 인사를 해야하는지...
이곳에서 또 엄마도 생기게 되었다 엄마는 늘기도해서 딸을 하나달라고 했는데 니가왔다고 하면서 늘 챙겨주고 기도하면서 많은 위로를 해주었어요...
어렵게 이곳에 왔으니 앞으로는 더좋은일이많이 있을것이니 이곳까지 인도한것도 다하나님뜻인데 마음놓고 잘 살아보라고 많이 경려해주네요..
그리고 목사님과사모님도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늘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감사하고싶어요..
또다르게 알게된 한국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늘 친형제처럼대해주고 늘 조언주고 한국이라는 사회가 그리만만한 데가 아니니 힘내서 어렵게 온길을 알차고 보람있게 살라고 늘 옆에서 지커보고있으니 어렵고 힘들면 아무때나 주저말고 물어도 보고 헤쳐나가라하는 그들의 고마운마음을 정말로 감사해요...
우리가 이북에서 듣던 남한사람들에대한 편견을 이곳에서 살면서 늘부닥치면서보니 이들도 우리와같은 한민족이라는게 피부로 느껴질때가 많이오네요...
나도언제면 이고마운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며 살아가려는지?
아직도 부족한게 너무나 많고 헛점이 많은데 그래도 그들은 이쁘게 바주니 머라 다 감사할가?
감사는 다 글로 못적는 내가 아직도 글을 잘 쓰지못하는가 보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여로모로 도와주고있는 고마운분들에게 이글을 보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