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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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출간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1-17>

'격동의 21세기, 한국인과 한국기업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남다른 성공 솔루션, 이렇게 찾아라'

지난해 '2010 대한민국 트렌드'(한국경제신문사)를 펴내 12만부를 넘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거둔 LG경제연구원이 지난 1월 13일 단행본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이하 한국인이 사는 법)'을 출간했다

지난해 초 LG경제연구원이 출간한 '2010 대한민국 트렌드'가 한국인과 한국 기업이 처해 있는 환경에 대한 미래 지향적 진단이었다면, '한국인이 사는 법'은 생존과 미래 성공을 위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책. 지난 20세기의 생존방정식이나 성공모델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격동과 변화의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개인과 기업을 위한 생존전략서이자 성공안내서인 셈이다.

평범한 개인과 기업을 위한 성공안내서

'한국인이 사는 법'은 크게 개인과 기업, 두 편으로 구성돼 있다. LG경제연구원의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회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과 기업이 현재 고민하고 있거나 멀지 않은 장래에 부닥치게 될 도전 과제들을 분석하고 현실성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출간 목적이라고 말한다.

먼저, 개인 편에서는 38선, 오륙도 신드롬에 시달리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이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재테크를 안전하고 수익성 있게 꾸려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제2의 인생을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지 등을 살펴본다. 또한 '인생 90'이라는 초고령화 시대에 품위 있고 여유롭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생생한 사례와 재미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설명한다.

기업 편에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5∼10년 후 유망 비즈니스 기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남다른 경쟁력의 비결은 어디서 찾아야 할지를 안내한다.

기존의 상식과 정답을 뒤집는 새로운 접근

특히 LG경제연구원의 신간 '한국인이 사는 법'은 오늘날 대한민국 사람이나 기업이라면 일상 속에서 늘 만나는 갖가지 현실 문제들에 대해 기존의 상식이나 정답을 뒤집는 다양한 새로운 대안과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면, 개인의 직장 및 가정생활과 관련해서, '이종격투기형 인재가 되라', '자녀교육은 R&D 투자다', '중위험/중수익 상품이 뜬다',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가 뜬다', '노후대비 4억원이면 충분하다', '부채활용의 7가지 노하우', '죽음도 계획하라' 등등은 제목에서부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엿보인다. 기업경영과 관련해서도 '작은 신호를 잡아라', '역발상의 시대가 온다', '전통산업은 희망산업이다', '비즈니스 기회는 마음속에 있다', '몸이 아닌 머리를 글로벌화하라',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등 21세기 무한 경쟁시대를 맞은 기업들에게 유용한 새로운 승부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집필을 기획한 LG경제연구원 관계자는 기존의 허다한 처세술 책이나 재테크서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이라고 할 수 있는 논리의 지나친 비약이나 솔루션의 공허함을 극복하려 노력했다고 말하고 있다. 생존에 목말라 하고, 나아가 성공을 간절히 꿈꾸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평범한 개인이나, 기업들이 실제 생활일선에서, 경영현장에서 변화와 성공의 나침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현실 감각'을 유지하는 데 집필의 포인트를 맞췄다는 것. 실제 손에 잡히는 생활과 경영의 성공백서를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게 지난 3개월 동안 쭉 지켜 온 작업의 기본 원칙이었다는 것이다.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이데일리 2006-01-17 전설리기자>

심난하기만 하다. 국가 최고 과학자는 온 국민들을 대상으로 꾸며댄 거짓말이 들통났다. 병원에서는 환자를 바꿔 수술, 멀쩡한 위와 갑상선을 잘라냈다.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박탈감으로 화재는 줄었으나 방화는 늘었단다.
혼란과 격동의 21세기. 한국인은 누굴 믿고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까?

신간 `한국인이 사는 법`은 개인과 기업이 고민하고 있거나 멀지 않은 장래에 부딪히게 될 과제들을 분석하고 생생한 사례와 재미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현실성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개인`편에서는 38선, 오륙도 신드롬에 시달리는 이 시대 직장인들이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제2의 인생을 어떻게 가꿔나가야 할지 살펴본다.

책은 특히 적립식 펀드, 주가지수연동예금(ELD), 주가연계증권(ELS) 등 중위험 중수익 금융 상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고령화와 저출산, 핵가족의 재분열 등에 따라 40, 50대 인구비중이 감소하고 1인 가구와 노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중대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줄고 중소형 평형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금융과 부동산 재테크 전략을 짜야 한다고.

또 `급전이 필요할 때 적금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라면 적금을 해약하기 보다는 적금담보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등 7가지 대출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인생 90`이라는 초고령화 시대에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 4억원이면 충분하다는 계산을 내놨다. 은퇴한 뒤 매월 국민연금 50만원을 받는 부부의 수명을 통계청 추정대로 남편 75.23년, 아내 81.69년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결과라고.

`기업` 편에서도 21세기 무한 경쟁시대를 맞은 기업들에게 유요한 승부 원칙을 제시한다.

스타벅스 창립자 하워드 슐츠가 시애틀에서 나타난 새로운 커피 소비 패턴을 눈여겨 보고 엄청난 성공을 이룬 사례를 바탕으로 `작은 신호를 잡으라`고 제안한다.

우리가 ` 명품`이라고 부르는 많은 브랜드들이 전통산업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착안, `전통산업이 희망산업`이라고 주장했으며 차가운 디지털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미래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연의 터치를 담은 `아날로그로적 발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집필을 기획한 LG경제연구원은 기존의 허다한 처세술 책이나 재테크서들이 흔히 빠지는 논리의 지나친 비약이나 솔루션의 공허함을 극복하고 생존에 목말라 하고 성공을 간절히 꿈꾸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평범한 개인과 기업들이 실제 생활과 경영현장에서 나침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현실 감각`을 유지하는데 포인트를 맞췄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2
본문_작성자  2009.12.29 12:36  
LG경제연구원 유명한 사람인가보네 ㅋㅋㅋ
동근아빠  2010.05.15 17:03  
사람이라기보다는 연구소 라고 보시는게 맞으실듯^^
본문_작성자  2009.12.29 17:47  
LG홍보대사님 아니세요???ㅎㅎ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1.01 1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읽을때마다 ㅇ뜻이 이해안가네요 ㅋㅋㅋ
이카로스  2010.01.10 15:11  
정말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메리  2010.02.05 18:35  
잘보고 감니다 더많은 글올이세요 *^^*
솔빛  2010.02.27 14:26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자당  2010.03.11 19:10  
대화도 못해서 참말로 외롭습니다 나 어떻게면 좋을까
본문_작성자  2010.03.12 21:48  
잘 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3 21:34  
좋은 글 만이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6 18:49  

많이 배웠어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27 21:00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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