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문

마음의문

댓글 : 30 조회 : 3867 추천 : 0 비추천 : 0
또다시 상처받을가봐...사람들의 말한미디로 아플가 두려워
무심히 흘러보내려 애쓰고 마음의 문 닫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사에 정확하게,정직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였습니다.
 
혼자 산다고 삶이 초라해 보이지 않으려 세상과 간격을 두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람들은 이미지깨끗하고 아름답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제안에 채워지지않는 갈증과 공허함은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서로가 엉켜서
서로가 실망도 느끼고, 다투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고 부족함도 채워도 주면서...
 
내안에 누군가를 품을수 있다는것은
내가 살아숨쉬는 존재의 아름다움이 피여나는
인생의 재출발이고 삶의 희열이란걸 인정하고 닫았던 마음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려 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0
본문_작성자  2010.02.05 16:02  
헤라님 먼저 님의글잘읽었습니다...힘내세요,,,먼저마음을비우고 다가서면 상대도 맘음을열것입니다..
헤라  2010.02.05 16:20  
감사합니다.말도 하기쉽고 글도 쓰기 쉬운데 행동이 잘안되요...
노력해야겠죠.
메리  2010.02.05 18:28  
잘보고 감니다 새해복많이 밭으세요
헤라  2010.02.05 21:22  
메리님 고마워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남보원  2010.02.05 19:18  
마음에 꼭 드는글 잘보고가요~
헤라  2010.02.05 21:23  
감사합니다.새해도 하시는일 잘되길 기원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2.05 22:31  
누군가를 마음에 품을수 있다는것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차려지는 희망에 꽃 입니다!

삶을 어떻케 살것인가 고민하는 사람에게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답니다!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보들을 잘 선별해서 차곡차곡 채우며 사신다면 ...
멀지 않은 훗날 현명한 웃음으로 행복을  평생 꼭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헤라  2010.02.05 23:55  
저도 행복한 삶의길 열릴거라 확신하면서 노력할거예요...
드가여님 감사하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본문_작성자  2010.02.07 17:01  
잘보고 갑니다요
본문_작성자  2010.02.10 12:22  
마음의 문을 열기로 하셨다니 참으로 다행이십니다,, 용기를 내시 였으니 꼭 좋은 일이 가득 하실겁니다
갈증과 공허함의 자리에 희열의 아름다운 꽃이 피여나길 바랄께요^^
헤라  2010.02.11 12:41  
감사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본문_작성자  2010.02.10 23:40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헤라  2010.02.11 12:44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0.02.20 15:52  
헤라님 그 누구와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헤라  2010.02.22 05:47  
님도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0.02.20 21:35  
같은 심정입니다. 서로 다독이며 아껴주노라면 닫았던 마음이 열릴거예요.
헤라  2010.02.22 05:4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본문_작성자  2010.02.24 12:25  
좋은 글이군요~
깊은 마음을 담은 환상적인 시같은 글이라서 다시 보앗습니다

결국 타인의 시선이 나의 모든것을 대변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가질 권리가 잇습니다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면 나만 불편해지는 수가 잇습니다

마음을 열고 나의 존재 의식을 스스로 느끼려는 님의 용기잇는 삶에 힘찬 성원의 박수 보내 드립니다!!!
헤라  2010.02.25 07:54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도서실  2010.03.10 22:48  
히히 시집이나 가세염 그럼 쭈욱다 이해됩니다 히히
감자당  2010.03.12 18:44  
완전 잘보고 갑니다 좋은 글 많이 보고 갑니다
감자당  2010.03.12 18:45  
다시 또 올게요
본문_작성자  2010.03.12 19:45  
좋은글 만이 보고 갑니당
본문_작성자  2010.03.13 19:59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엽시다. 언제나 당신의 여편에는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0.03.14 01:08  
다행이에요,,,
마음의 문 할짝여시고 저도 초대해주세요,,,
ㅋㅋㅋ조은글 잘 보고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4 19:09  
입에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는 옛 속담!... 쓰던 달던 부딛쳐 본다는 마음의 자세!! 보기 좋으네여 ㅎㅎㅎ 홧팅~!
본문_작성자  2010.03.16 18:43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26 19:55  
헤라님 그렇게 완벽한 삶을 살려고 하지마세요. 그것도 일종 심리학에서는 좋은 결과가 아니거든요. 일전에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고 또 그렇게도 살았어요. 근데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이것도 좋은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본문_작성자  2010.03.30 21:51  
글을 잘보고 갑니다ㅓ
본문_작성자  2010.04.02 13:22  
잘 잃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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