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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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으로 외래어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에는 그저 외래어를 모르면 그만이지 하고생각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얘기를 하면서 그친구가 나에게 그쪽에도 카센터가 있는가하고 묻더군요
그런데 나는 그것이 무슨말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비디오에 넣는 그것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없고 중국에두고 왔다고 대답을 했어요  그들도 아마 저의 그대답이 무슨의미인지도 아마 몰랐을 거예요
그런데 그들이 하는 말을 가만이 들으니 그것은 비디오에 넣는 그것이 아니라  자동차 수리하는 곳이예요 정말 나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어쨋든 정착을 잘하려면 외래어도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정말 무식하죠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4
본문_작성자  2010.02.08 02:05  
무식하다뇨...같은 말과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서 전부 달라요... 남쪽에서도 다른 지역사람이 경상도나 전라도가면 못알아듣는 단어가 많아요... 특히 제주도말은 알아듣기 더 힘들구요... 특히 북쪽에서 오셨으니 남쪽의 많은 외래어에 더 많이 헷갈리실 거에요... 차츰 사시다보면 조금씩 알아가실거구...생활하면서 앞으로 이런 경우를 더 겪으시겠죠... 그러시면서 조금씩 알아가실거에요... 특히 한국은 매일 새로운 유행어나 새로은 언어들이 만들어짐으로... 남쪽에 오래 살던 사람들도 헷갈려하는 단어가 많아요... 하지만 님처럼 그런경우를 겪으면서 알아가죠.. 또한 남쪽에서도 나이드신 많은분들은 님처럼 외래어 모르는분들이 많아요. 외래어 몇마디 조금 못알아들을수도 있죠..ㅎㅎㅎ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시고.. 사람들 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시겠죠...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줄듯 하네요... 암튼 님이 겪은 상황과 님의 대답에 카센터직원들은 당황했겠네요 ....ㅎㅎㅎㅎㅎ 재미있네요 ㅎㅎㅎ
백골령  2010.02.08 13:48  
재미난 에피소드네여.. 굳이 외래어든 신조어든 그 무엇이든지간에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자연스레 겪다보면 익혀집니다. 심히 걱정안하셔도..ㅡㅡ; 오히려 그런 에피소드들이 후엔 즐거운 대화의 주제가 될수 있다는 점을 본다면야... 여담으로 무엇을 할때 가장 기본이 되는게 용어공부이긴 합니다만, 환경에 따라 혹은 주변 생활여건에 따라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이 있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 될듯합니다
메리  2010.02.09 10:49  
아~그래요 우리도여기서 살자면 외래어는 몰아서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외래어를 모르면 정말골아나죠 그래서 저도열심이 외래어를 배웅고 있어요*^^* 좋은글 많이복갑니당 새해복많이밭으세요
본문_작성자  2010.02.10 23:39  
왜레어 없어도 살수는 있습니다^^ 사소한것만 알면
본문_작성자  2010.02.11 07:55  
한국에서 외래어 뿐만 아니라 영어 모르면 골치 아픔니다. 시간내셔서 영어도 공부하신다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대중가요 가사에만 보더라도 영어 많이 쓰고, 은연중에 친구들과 대화하면서도 많이 섞어서 쓰기때문에 본래의 뜻과 통용되는 뜻을 알고 대화하는거랑 모르고 그냥 따라하는거랑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 시간을 투자해 보시구요.. 혹시 모르는 단어 있으면 쪽지 주세요. 아는데까지 다 알려드릴께요.. ^^
본문_작성자  2010.02.13 11:04  
나에게 힘주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화이팅!!!!!!!!!!!1
본문_작성자  2010.02.15 12:47  
누구나 시행착오를 격으며 적응 합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8년전 일이지요 중국 동포한분이 선교사를 따라 저희 교회에 왔지요 돈을 좀 벌겠다고 하여 현장엘 나갔는데 천장에서 전선을 설치하는 설비 작업 이었지요 선수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있고 그분은 바닦에 있는 공구만 집어주면 되는 것 이었지요 서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재미있는 일화도 많이 있었지요 처음 대하는 공구 였고 이름들 이었나 봅니다 몽키스페너. 롱로우즈 플라이어. 뻰치.니퍼.드라이버 등등 ㅎㅎㅎ 도구 이름 적어 놓키도 했지요 그분이 몇일뒤 간증을 하는데 모든 교인이 배꼽을 쥐고 웃었지요 마지막 하는말은 하나님이 저와 함께 일을 하게 해 주시니 일을 할수 있었다고 감사 하다고요 지금은 목사 안수 받고 해외 선교 활동에 나가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
본문_작성자  2010.02.16 19:50  
물로 우리나라에서 외래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미국이 강대국이어서가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세계화 시대에서 영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살고싶어!  2010.02.24 22:37  
로어를 배워 님보다 더 힘들답니다. ㅎㅎㅎ
솔빛  2010.02.27 14:01  
처음에는 다 그러면서 적응을 하게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엔 님처럼 외래어에 대해 별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외래어를 모르곤 남한의 생활이 힘들때도 있더라구요 외래어도 남한정착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얼른 적응하시길...
본문_작성자  2010.03.04 09:51  
누리마님 전 더한심스러운걸요 연말이라 사장님이한턱을 크게낸다길래 맛있는걸사줄거라생각했어요 그래서다른 직원분들이 그럼나이트에가자고들하시더군요 그럼부킹도시켜줄거래요 그말에 전 먹는욕심이많은 지라 부킹이얼마나맛잇는거냐고 물었어요 그러니 순간 전직원들이 웃음 바다가되였죠 그때까지한국에온지 2년이되였는데 그걸 맛으로 물어보았으니 얼마나웃으운 일이예요 참고로 저처럼 모르시는분들이 있을가 설명 부킹은 먹는것이아닌 춤을 같이추고 즐길 남자를 붙여준다 그말이랍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물으시면 개쪽나는거아시죻ㅎㅎㅎㅎ절대그렇게 뭍지마세용
본문_작성자  2010.03.04 19:35  
처음에는 다 그래요 .저두 그랫어요. 첨에 식당일하는데 중국교포애가 아이스크림을 뽑아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웬일이냐 하구 물었더니. 언니 아이스크림이 이식당에선 셀프에요. 먹구싶을때 먹어도 돼요. 이러잔아요? 근데 난 셀프가 먼지 몰랏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몰랏을가 하고 웃으운 이야기지만 그때는 그게 무슨소린지 몰라서 물어봣거든요. 그랫더니 막 웃던모습에 모욕감을 느끼던 내가 정말 바보같았거든요...
본문_작성자  2010.03.07 20:33  
그렇게 부딪치면서 배우고 깨우치는 거죠~~~ 태어날때부터 모든걸 알고 이세상에 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힘내십쇼 ~~~
감자당  2010.03.11 19:09  
당신은 참말로 훌륭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본문_작성자  2010.03.12 21:36  
외래어가 배우기 힘이 들지 않아요 글을 잘 읽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2 21:4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3 18:17  
열씸히 공부하셔요~!
본문_작성자  2010.03.13 21:29  
힘내시고 늘~~~~좌절하지말고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본문_작성자  2010.03.14 18:59  
넘 부담 갖지 마세여 ㅋ ... 그렇게 배우는거잖아여 ㅎㅎㅎ 모르면 무조건 물어보세여.. 꿍하고 있는게 더 안좋아보여여.. 모르는데 욕한다고 무식하게 본다면 모르는걸 안가르쳐 준사람이 문제 있는게 아닐지...ㅋ
본문_작성자  2010.03.16 18:42  
님이 쓰신글 보니까 ㅋ 나두 외래어 땜에 망신을 많이 했어요 . 그래두 우리 좌절하지 말아요
팡팡  2010.03.24 20:26  
외래어는 누구나 다힘든 글이죠 대한민국 사람들도 힘들어 하는데 ..저도 머리가 터리도록 하구는 있지만 하루에 세시간씩 하는데 정말 힘이 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부모님들이 공들여 해주시는건데 .....
본문_작성자  2010.03.30 21:50  
글을 잘보고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4.01 22:41  
외래어는 우리가 응당배워야할거여요 대한민국에서 살려면용 열심히 배우세용
본문_작성자  2010.04.02 13:25  
글 잘보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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