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그리던 한국

꿈에도 그리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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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년을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하였다   남이집에   팔려가고    또  어느부자집   작은  마누라도   해보았다      모둔것이    눈물이다    중국의   차디찬   벽돌집   여름애는  물이  고이고     겨울에는   통  바람이  들어온다       한달에   월세 50원    한국돈   8000원  ........설날  추석   오갈곳없는   내삶    희망도  없다     나의  눈에는  눈물이   늘  있었다    일자리  없어서   한달에240원   한국돈   3만원에    일을  하였다     그런던   어늘날  부터   한국에  대하여   알았다      구속없는  세상    내가   바라던  나라였다      그런한국에    나는  2008년에   왔다     친구없고   친척없고   하지만   따뜻한  손길은   있었다     적십자   아주머니    그리고  늘  명절이면   전화   하시는   형사님    회사에서  따뜻히   이끌어주던  과장님    .......한국은  따뜻하다    마음도  훈훈하다      열심이  일하면  누구나    잘  산다   나는  후배들에게  말하고싶다     열심이  일하면    누구라도   한국에세정착하기   쉅다    한국인들은  우리를  새터민이라    깔보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우리를  보살펴주고   아끼다   살아온  과정이달라서   말을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된다     후배들    화이팅..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0
FJ신일I빈  2010.04.02 19:14  
열심히 사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마음고운 사람하고 말짼사람이 회사에잇다면 일시키키 좋은 사람은 어느사람일까요 ? 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0.04.02 21:29  
목숨걸고 대한민국왓지만 왜 좋은것보다 나쁜것이 더많이 보일가요 지금은 더한것같습니다.
소원이엄마  2010.04.03 07:19  
모든걸 좋게 생각해요 그래야 좋게 보여요
존재의의미  2010.04.03 13:35  
황제님 그 대답은 간단하면서도 거창합니다.왜냐구요?자신의 맘속에 미워하는 마음과 분노가 있기 때문이죠.그걸 없애 보세요.쉽지는 않겠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고 도움이 될겁니다.자신 부터 맘을 비우세요.그러면 다 아름답게 보이는 법입니다.화이팅~
니침판  2010.04.07 13:19  
범사에 감사가 없으면 그렇게 되지요. 내가 바라고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면 그렇게 되고 맙니다. 모든 일에 가사하며 사세요. 넘어저서 코가 깨져도 눈 안다친것 감사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것만 바라 보일것입니다.
검정고무신  2010.05.10 15:31  
목숨을 잘못 거신 것 아니요.세상은 원래 나쁜게 먼저 눈에 들어 오는겁니다.그래서 스님이 되신분들도 많습니다.잘 생각해 보십시요.
본문_작성자  2010.04.03 03:27  
글 잘 보구 갑니당
엄마얘똥쌌어  2010.04.03 08:15  
저는 소원이엄마 같은분을 깔보지 않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희망과 꿈을 찾아 목숨까지 걸수있는 용기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소원이엄마  2010.04.05 19:14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4.04 15:34  
열심히 사시는거같네요 ^^
본문_작성자  2010.04.05 14:51  
한술에 배 부를리 없읍니다.
소원 어머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화이팅!
제 딸도 소원인데....
초가 모여 일년이 됩니다.
하루 하루 힘내시고 밝게 살으시길 바랍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소원이엄마  2010.04.05 19:15  
딸애한테 늘 행복이 있기를......
본문_작성자  2010.04.06 11:25  
자업자득 모든 사람은 약자에게 동정을 표합니다
무식하다고 어디가서 무시받는거 아닙니다
무시받겠그럼 행동하니 무시받는거고
스스로 노력하는자에게는 밥상도 차려질뿐더러 아마 주위에서
만이 도와주려고 노력할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소원이 엄마 아마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구
주위에 좋은 지인들도 생기고  앞으로 한국 생활에 꼭성공 하실겁니다
꼭 성공할거고여  화이팅 !..........................
소원이엄마  2010.04.07 11:44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4.06 16:48  
소원이엄마님 해외에서 고생 많으셨네요. 마음이 넘 아프네요.
맞아요 도와주신는  분도 많고 열심히 노력만 하시면 기회는 찾아오더라구요~~
힘들때가 많아요.
사람이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태여나 사신는 분들도 힘들게 살아요.
항상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면 꼭 성공할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한국 사람들과 많은 터치를 하시며 사세요.
소원이엄마님 항상 밝게 씩씩하게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0.04.07 11:43  
가슴아픈 지난 날은 생각지 말아요 그리고 님에 말씀 올씀니다 여기 한국사람 님들을 무시하지 않슴니다
여기 이땅은 자유와 평등이 있습니다 누구나 평등하며 국가가 제산과 생명을 지켜줄 의무가 있는 나라임니다
힘네시고 앞으로 있을 좋은일만 생각하시여 지난 악몽은 하루라도 빨리 잊으시는게 좋을뜾 싶습니다
그리고 어러운점 흑 있어시면 거주지 여성 회관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셔서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친절히
도와 드릴것임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에 국민이 주인이다 라고 법.제.1조 1항에 명시되여있슴니다
니침판  2010.04.07 13:22  
소원이 엄마의 마음씨 참으로 착하십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신다면 어디를 가시거나 신임을 얻고 대우를 받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것입니다.
그 마음으로 평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앞날이 보입니다.
소원이엄마  2010.04.07 15:10  
고마워요
본문_작성자  2010.04.07 18:10  
이젠 모든걸 다 잊고 다함꼐 열심히 사는 일만 남았어요 힘내시구요. 홧팅
본문_작성자  2010.04.11 01:53  
한국 오셔서 행복하시다니, 제가 다 고맙네요.
얼마전 알게된 새터민 친구의 얘기를 듣고 난 후라, 님 얘기가 더욱 맘에 와 닿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본문_작성자  2010.05.05 11:43  
소원이 엄마 소원 성취햇네요~ ㅎㅎ 앞으로 꼬옥 더 잘 살아야 해요!
해운대  2010.05.11 13:01  
소원이엄마,  꼭  행복하셔야합니다.  힘드실땐, 더  어려웠을때를  생각하시고요.  행복의  기운을  넣어드립니다.  이얍!!!!!!!!!!!!!!!!!!!!!!!!!!!!!!!!!!!!!!!!!!!!!!!!!!!!!!!!!!!!!!!!!!!!!!!!!!!!!!!!!!!!!!!!!!!!!!!!!!!!!!!!!!!!!!!!!!!!!!!!!!!!!!!!!!!!!!!!!!!!!!!!!!!!!
겨울하늘은푸  2010.05.25 15:30  
비록 비도덕적인 기업과 사람들이 있으나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곳이 한국입니다.
빨리 적응하시어 편한 삶을 영유하시길 바랍니다.
한걸음 한걸음 약진하시길....
본문_작성자  2010.06.07 22:28  
잘 사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0.06.28 17:39  
차별하다니요..있을수 없는 말입니다.
북에서 남한사람을 중국이나 다른나라 사람들처럼 외국인이라고 보나요?
남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오랜세월 분단으로 벽이 쌓여가다가 어느새 조선족들 마냥 북한도 중국에 동화 될까 두렵습니다
절대 그런일만은 없어야 할텐데..걱정입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멋모름  2010.10.11 12:18  
고생을 넘 많이 하셔서 모진 세상을 많이 겪어 보시니 그래도 같은 민족이라고 따듯이 대해 주는 사람들이 고맙게 여겨 지실 거예요 물론 한국사람들중 탈북자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이 되어 주고 싶고 같은 민족으로 어떻게든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거져 그렇게 이해 하시고 힘이 되어줄려는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1.01.06 17:29  
소원이엄마 맘이 고와서 좋은 사람만 보이는 겁니다. 좋은 것 많이 보고,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좋은 가족, 좋은 일터 일구고 사시기 바래요. "그래서....소원이엄마와 소원이와 oooooo는 쭉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인연화합  2011.01.06 21:45  
구속없는 세상인지는 몰라도 돈없어면 살지 못하는 세상이죠. 아무튼 올 한해도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마니 받으세요.
본문_작성자  2011.04.02 13:53  
국민연금 넣으시면서 미리미리 노후도 준비하시면 노후가 편안해 집니다.
청풍  2011.04.21 12:03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새터민들을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감사하면서 산다면
내 삶 자체가 그렇게 변화 하지요~

이렇게 좋은 세상 불평 불만하며 살 이유가 없죠...
그래봐야 그 결과는 모두 자신에게 되돌아 옵니다.....

님의 한국생활 정착 모습이 제게넘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여집니다.....행복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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