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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먼저 클릭하신점에 겸손하게 선자리에서 인사를 드리면서요 ^^
 
 
 아마그때가 2002년도 초봄이 엿어요  그해여름에 한일월드컴햇으니요
 
 저는 중국 황도시 뽀세취 에서 <<동방귀석사>>에서 나의 첫한국회사출근을 하엿어요
 
  일단 나의나쁜과거를 묻어두고 여친과같이 아무계획없이 친구들데리고 황도에 왓어요
 
  여친은 나가서 출근하고 나는친구들과같이 매일 술타령에 타이춀 ( 당구 ) 나하면서 다녓어요
 
 그래서 어여간 몇달이 지낫을까 ? 혼자 열심히 사는 그여인한데 미안하고 도무지머가먼지 모르고해서
 
 저여친구보고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햇어요 그래 제여친구가 친구소개로 동방귀석사에
 
 최기사 통역으로 들가게데였어요 면접하던날 까만양복딱입고 기다만 구두딱신고 까만 반코투 몸에딱붙는거 입고 머리는 안재욱 폴라뷰 머리를 딱하고 ~ 갔죠 요구는 중국말 잘하고 축구선수로요
 
어렷을때 개다리래도 축구구락부 다닌경험이 있어서 그걸로 밀구나갓죠 그래먼저 그분 면접을 다보고
다음날 총경리 면접이 엿죠 그날도 그차림딱해서 나갓더니 총경리님이 하는말씀 눈이삼각눈인걸보니
 
 배짱도 어진간 하지 않겟군 출근 하세요 하더군 후에알고보니 그분이 한국에서 이름난 깡패엿더군요
 그러면서 아무말 없이 자세히보니 마깡한 회사의 조직을 빈틈없이 조직해나가는 그분의 재취잇고 카리스마스있는 관리력에 저는 혀를 찼지요
 
자간이래서 면접은 이루어 졋고 다음날부터 출근 시작인데 일단 저는 기숙사 생활을 원햇어요 아문거도 배운게 없고 중국말도 못하는 저로선 일단 집퇴근은 막무하고 기숙사에서 기숙사 형들같이 잘어울려야겟다는 한가지 생각에 사랑하는 그녀의 따뜻한 품은 일단 접으면서 ㅎㅎ
 
그래그날 제여친구가 취직햇다니 시장에나가서 제일좋은 이불 150원짜리를 싸주데요 아주 호화로운 이불루요 첫출근에 그기애들한데 뒤지면 안덴다고 모든 세면도구 까지 아주 비싼걸로 트렁크에다가
 
채곡채곡 준비해주고 애인도 아닌 엄마 같은 손길로 마치 먼곳에 가는 기분도 들더군요
 
그래일단 그날 그렇게 숙사에다가 짐을 놓고 그때당시 우리숙사에 저하고 한진석 형님 김선먼데 ㅜㅜ 그리고 한족애 천천 그리고오상애 광일 이던가 이렇게 첫생활시작햇죠 ㅋㅋ
 
담날 ㅋㅋ 회사 딱 매짜개차레입구 머리다가 왁스  딱바루구 향수 탁탁치구 ㅋ나갓는데는 ㅋㅋ 그찬아도 첨에 그리구 나가닝 중국교포형님들이 첨에 현장돌아볼때 날보구 한국사람인가햇는매 ㅋㅋ 기다만 신으싣구 ㅋㅋ 향수냄새나구 하니깐 ㅋㅋ 그리구 나가서 한고패돌구 그회사 가 직원이 500명이 데는 큰회사엿죠 저는 한달에 월급 750원씩 받으면서 ㅋㅋ
 
자간그래서 나갓죠 그래 오전 10 시쯤인가 ㅋㅋㅋ 공인 40명앞에서 나를 ㅋㅋ 중국말 통역으 시키는데는 ㅋㅋㅋ
 
내  차우니마디 권니마러거비 ㅋㅋㅋ 이거알지 ㅋㅋ 회사 통역 중국말 개뿔 ㅋㅋ 자간 함도전한다구 생각하구 한국사람들보다야 내 낮겟지 하는 신심에들갓는데는 와차우니따예 ~~ 그만은 공인들 앞에서 딱 뒤짐지고 우리최기사 통역으하자니깐 ㅋㅋ 그것두 서서 와늘 아래다리 후둘후둘 ㅋㅋ 그기다가 싼동여자애들이 앉아서 엄격하게 나를 처다보는데는 ㅋㅋ 내언제 북한에서 생활총화두 제대루 못해본넘이 그런 발음권이잇어서 ㅋㅋ 마구 미치짐 ㅋㅋ 자간 서느라구 서구 지금 우리 최기사님 말을 듣는데는 또 이넘이 ㅋㅋ
 말은 어찌나 길게하는지 첨에 말만 속에 통역해놓구는 마구무슨게무슨겐지 ㅋㅋㅋ 모르짐 ㅋㅋㅋ
 
 그리구 제할말 다하고 날보고 통역해란다 히야 ~~~ 미치짐 ㅋㅋ 이게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그래서 먼저 따쟈화오를 ㅋㅋㅋ 외치구 ㅋㅋ 자간 그때 음력설이 끼워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일 휴식한다는 말인데는 ~ 마구 머리휭휭해서 ㅋㅋ 말할려구하다가 달력 역쇄 있는곳으로 가고 최기사보구 다시말해랫짐 ㅋㅋ 와 ~~~ 그순간 애들이 웃지 최기사 어찌다가 중국와서 자기만의 통역을 구햇다구 어깨딱벌리구 할소리를 햇는데는 나는 마구 그말할때 정말 그때 내심정은 아~ 이게아니구나 ~ 빽돌아서서 최기사님 내좀봅시다하구 박에베란다 나가서 << 제사실 북한에서 왓습니다 내통역을 못합니다 >> 라구 말할까하구 다른사람 찾아쓰세요 말할까하다가
 
 하이래무 집에있는 내여친구는 친구한데 무슨 면목으로 보겟는지 ? 내는그럼 집에서 또 술마세야겟는가? 이게내눈치보멘서 또살아야하는가 ㅣ ? 하는 생각에 아자간 이고비만 넘기구 보자 그리구오늘 밤에는 조용히 짐싸구 집으로 도망 갓다 하구 ㅋㅋ  역쇄에  달력에 딱서서  손가락질하면서  이날부터이날까지 춘지애 하메 마구 중국말두 아닌 말하니 애들이 <슈쉬> 하겟구나 오 이제보니 휴식이 슈시군 하구 막 내하구싶은 말루 자간 버무레난지요 ㅋㅋㅋ 또 이분이 어찌나 말을 길게 말햇는지 나는 할말두없는데 자간 그만한 시간으 버느라구 머~ 표올량이구 화부화오구 ㅋㅋㅋ 마구 정시나간 소리를 버무레놓으니 최기사는 좋다구 한다 입으 벌리구 그리구나서 ~ 니먼 팅밍빠이마 ? 알아들엇는가 ? 한게
 
 
왈라 ~~~ 비러먹을 ~ 모두 ~ 팅부동 ~ 못알아들엇다고 ~ 허걱 ~~ 완전 식은 땀이 줄줄줄 ~~
 
 하이게 한국 사람이 어째 고 팅부동이란 말은 그리잘알아듣는지 ? 머여 어케 말한게요  한다 ㅋㅋ
 
 마구 ~~ 땀으 흘리면서 막 그앞에서 제북한에서 왓는데 가겟습니다 하구 정말 빽돌아제서 나올까
 
 동작이 고  1분어간에  수백번으 생각 하는 찰라에 나의 생명의은인같은 여자분이 휴 ~~
 
밍빠일러 한다 알아들엇다고 ~~ 와~~~~~ 살앗다 ~알아들엇다고 하짐 시리시리하게 영부드럽게 너그럽게생긴 싼동
 
 처녀인게 ~~ 와 ~~ 꺼멀타이쎄쎄니짐 ㅋㅋ 그래 니칠라이 일어나라 그리구 나와서 번역해줘라구 말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자가 날보고물어보면서 관리님의 뜻은 설날에 이기서부터이기서 까지 ㅋ
 
 쉬는 날이 아닌가 한다 마구 한숨이활 ~~~~ 그래니 그밑에 애들이 ~~ 아 ~~~ 밍빠이밍빠이 ㅋㅋ
 
 미치짐 내원 마구 메돼지 한마리 다먹구 땀흘리는 기분이짐 ㅋㅋ
 
  내이말을 ㅋㅋ 친구들이나 부모님들이나 후에 말한게 모두 배를 끌어안구 웃지요 ㅋㅋ
 
 자간그래서 그날 퇴근하고 숙사들가니 형들이 내회사 첨이라고  쏘쥐 ~ 닭고기에다가 소주를 마시잔다
 
 그래 불난기분에 한잔마시고 자구하니 에라 하루하던 이틀하던 자간 똘기아나는데까지 뻐치자  ㅋㅋ
 
 하구 저버는 들엇죠 ㅋㅋ 한번은 최기사 갑자기 날보고 부른다 ㅋㅋ 야 가라 ~이말보고 어떻게말하니
 
 그래 내 권 ~~ 햇지요 이게 몇일이 안데서 조장여자아보고 중국말로 씨부렁거리는데 ㅋㅋㅋ
 
 내 몇일후에 ~ 권한꾸어 한다 (몇일날에한국들갓다고)~~ 허걱 ~~ 이게먼소리요 ~~ 내와늘 당황햇짐권~ 이란게 똘굴때 하는 쌍욕인데 ㅋㅋㅋ  그래 내 그여자보구 아타 지호 취한꾸어 햇지요 그리고 내 그말 배아줫다구 알레주지 말라고 햇지요 ㅋㅋ
 
 그리고 담이생기고 그담에 그분야에 통역이니 그분야에 내용만 말하니 머 통역도 별게아니구나 하는생각에 내딴히 애들하고 막큰소리치고 욕해놓구  밍빠이마 하면 알아들엇는가하면 팅부동 할때면 기사님 나갓담에 존나게 욕해놓짐 그래이담에 내말이 통역으 하구나서 밍빠이마 하면 밍빠이 알아들엇다 하구 나갓담에 모르는거는 날보고 물어봐라구 욕하면 애들이  알앗다구 하지요 그래담에는 기사님이들어오면 머이라겟으면 멀라구 내절루 말하구선 밍빠이마 하면 모두둘 다 밍빠이 하죠 ㅋㅋ 그다음 나간담에 개들이 물어보면  손짓발짓하면서 다햇죠 ㅋㅋㅋㅋㅋㅋ
 
자간 그때는 제가 중국에와서 제일 먼저 배운말씨가 중국말이 아닌 연변사투리를 먼저배앗어요
 
왜냐면 사회에서 적응할려면 중국말 모르는것 괜찬아도 우리북한 말씨가 멋저 티워나죠 그기서 북한인가
중국인인가 판단 나죠 특히 주패 부컬치기에서 각구뽄지요 ㅋㅋ 하는 소리부터요  왜냐만 신고하는것도 조선족이고 먼저 알아마추는것도 조선족이지요
 
그리고 제자랑이 아닌 그시기에 유행에 제가 넘밝앗지요 아니 저여친구가 넘 밝아서 저도모르게 따라갓죠  례를 들면 HOT SES 핑클 젝스키스 터보 코요태 유승준 신화 베비복스 자간 그때당시에 류행하는
 
 가요톱 노래 가수들이름 까지 남김없이 다기억하고 그기에류행하는옷가지  다입어봣구요 그래서근지
 
저옆에있는 조선교포형들이 저를 탈북자란 사실은 꿈도못끄고 저는 호구 ㅋㅋ 알겟지요 그만한거 까지도
다챙챙 ~ 그때 그형들이 저나이 어리다고 참으로 많이 챙겨주고 우리둘이사는걸 부러워도햇죠 ^^
 
제가이말 하는건 ㅋㅋ 자간 이런시절에도 한국회사에서 적응을 햇는데
 
어째 한국에 온게 맨날 술먹고 신체다망가지고 휴 ~ 출근하기이리힘든지 ㅜㅜㅜ나두미치겟어욤
 
 담주부터는 낚시에 꼬쳐볼려고 하는데는요  ~ 넘 거세게 달리다보닝 술에 페인이뎃는지 ㅜㅜㅜ
 
 자간 그때 ㅋㅋ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통역으 ㅋㅋ 해줫다는게 나두 웃겹구
 
  그최기사님에게한마디 ㅋㅋ  ~ 저 사실 탈북자입니다 ㅋㅋ 그리고 그형님들도 이제야 진실을 밝히고 십네요 ^^
 
  우리 부모님 중국에서 멀할려고하다가 잡히았을때 그래도 회사가서 형들한데 속에있는말은 안하고
 
 
  집에일이잇다고하니 모두다 200원 300원 150원 가불해서 나한데 챙게준돈이 2000원은 넘던게
 
  아 ~~~~~~ 다보구십넹 ~~~~~ 동방귀석사 ~~ 지금도 청도에서는 축구가 최고그룹인 회사죠 ~
 
 
   최기사 사직하면서 저도같이 나왓어도 ~ 그때 그인정미 많던 회사 형들이 무지그립네요
 
 
   보고십다 ~~ 언제함 가서 소주한잔 어전 그기잇기나 하겟는지 ㅜㅜㅜ
 
 
     맨날 술퍼마시구 여자같이 살다가 아문 동작없이 나가서 축구한게 허걱 ~ 그날 밤에 자다가 코피툭터지겟구낭 ㅋㅋㅋㅋㅋㅋ 내원 ~ 여친구 너무놀래서 ㅋㅋ 몸이허약하다고 닭곰으 또해주징 ㅋㅋ
 
  아 ~~~~ 그사춘기 무지그립네요 가끔은 자다가도 그황도 바다가 울집이랑 꿈에서보이는데 ㅋ
 
 
 통역에만 신경 썻지 언제 축구개판이짐 ㅋㅋ
 
 
 
   자간 저도 이렇게 개판치면서 날아댕기던 회사생활이있엇죠 ㅋㅋ 하두 그땐나이어리고
 
  잘생게 ㅋㅋㅋ 여자들한데람에 윙크날리메 통역이람 햇죠 ㅋㅋ 싼동 처녀들 ㅋㅋ
 
   누기처럼 개뿔두모르면서 ㅋㅋ 회사 들가서 법무소에서나온걸 통역으 개판체놓구 그것두 서류작성을 제생각대로 마구 얼어서해놓구   ㅋㅋ회사에서
 
   똘기아 나진않앗죠 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먼 간단하게 쓸려고햇는데이리기다맣게 내려왓네요 ^^
 
  보아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8
본문_작성자  2010.05.01 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초  2010.05.01 10:40  
ㅎㅎㅎㅎ 너무 웃겼어요. 니디워디 알면 통역은 문제없겠네요...ㅎㅎㅎㅎ 아무튼 기죽지 않고 도전했다는게 대단합니다.
♣꼴꼴이♣  2010.05.01 12:15  
정말 대단하세요.... 아무튼 그런 배짱과 도전정신이면 님은 아마도 모든 일에서 큰 성과를 이루실거예요~ 틀에 없는, 마치 마주앉아 서로 얘기하는 식의 재미난 경험담 잘 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5.02 14:40  
언제나 잼있는 말씀만 하시구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5.03 14:55  
잘 읽었습니다. ㅎㅎ 한번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체험담을 진솔하게 올려주셧네요 ㅎㅎ
국관이  2010.05.03 23:20  
하하하 님 이야기에 배를 그러안고 웃어봅니다 저두요 중국에 있을때 우리신랑과 음식점에 갔는데 한족 아줌마가 한국도(썅랄러우쓰)돼지 고기를 이렇게료리해서 먹는가 하면서 나보구 통역해라는데 내가 한족말을 잘 못하는데자꾸 말시키니 우리 신랑보구 (빨리먹고 일어나라고 한다고)이야기하고 인차 나오던 생각나서 한참 웃었어요
존재의의미  2010.05.04 1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0.05.04 14:44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질 않는데 남쪽사람으로선 도저히 잘모루게고  대충 머~통역의실수로 이해됨니다..
존재의의미  2010.05.04 17:35  
네.맞아요.본인은 실수인줄 알면서도 그 배짱으로 중국의 어느 한 회사에서 일했었던 경험을 이야기 한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0.05.04 17:33  
아이고 배야~~~~~~~~~~~~~~~~~~~
나 오늘 일 다 했어.
일빈님 책임죠~~~~~~~~~~~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0.05.05 14:51  
한참을 웃다가네요. 대단한 용기네요. ㅋㅋ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0.05.05 22:36  
ㅋㅋㅋㅋ 꾸미없이 아이공 배끄러 죽겟넹 . 참 글을 잘 썻서욤 그리고 ㅎㅎㅎ 알아못듣을 번한말은 한참  눈이 튀어 나올정도록 읽어보고서야  뜻을 알고 ㅋㅋㅋ 잼나게 실감나게 잙일어 봣어욤^^ 막 눈앞에 님이 한행동들이 제 가 마치 보는것같네욤 ㅎㅎ
걍그래유  2010.05.06 15:32  
신빈님은 지금계신곳이 어디신지...  그건 그렇고 솔직히 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겠다능.....
착한공자  2010.05.24 11:46  
뭐 걍그래유...
본문_작성자  2010.05.07 1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먼저 웃고요..ㅎㅎㅎㅎㅎ
우선 출근할때 잘 챙겨주었다는 여친이 착하고 대견스럽고요  귀로 배운 중국어실력으로  통역을 맡았으니.. 스타일은 멋있게 살렸는데  숱한사람들 앞에서 땀흘리며 통역했건만  몬알아들었다고 했을때  님이 당황하고 화끈거렷을꺼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네요. 중국에 계시는 탈북자분들 대부분 체계적으로 중국어를 배운건 아니고 말을 따라하고 귀로 동냥해들으면서 탈북자티를 안내기 위해서  배우죠. 그러니 일반적인 대화는 문제없지만 정작 전문용어가 들어가는 통역에선 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죠.  그래도 배짱 내밀고 버티심에 박수보냅니다.
ㅎㅎㅎ
본문_작성자  2010.05.08 17:52  
힘내시고  열심히살다보면  행복한날도 올것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0.05.11 18:55  
ㅎㅎㅎ 넘웃겨요...글고 넘감동먹엇어요..배짱한번 와~~~넘멋져요..
글구 니ㅏㅁ여자칭구도 감동..조강지처에요..
그때그정신과 기백으로 항상밝고 명랑하게,,,행복하세,...사랑도열심히...화ㅣㅅ팅하세요,,,,
똘똘이  2010.05.15 23:11  
암튼 우리배짱은 누가 키워줬을까 우리는 과연 누굴 닮았을까 ㅋㅋㅋ 김정일이?? 김일성이?? ㅎㅎ 암튼 조선의 아들답게 잘싸우고우셧네요 ㅋㅋ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0.05.17 01:45  
잘읽어 밧어요  저도 청도에서 회사츨근햇엇는데요  통역할때  젤  맘에걸렷죠  그래도 글도 혼자많이배우고 해서 조금은 괸찬앗엇는데요    어릴때 철이없을때 더 재밋잇는것 갓아요
깜찍이  2010.06.05 23:36  
넘 잼있게 읽었어요. 저는 한국에 와서 회사에 들어가서 일했는데  그땐 조선족도 있고 중국연수생들도 있었는데 왜 저보구만 자꾸 중국어 통역을 시키는지  힘들어서 죽을뻔 했습니당~~ㅎ  언제나 힘내시고 잘 사세요~
본문_작성자  2010.06.18 01:20  
정말 대단하세요..지금한국에서,그때 중국에서의 그배짱 . 그정신을 사신다면 멀지않아 꼭 부자되실거예요..화이팅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날이올거예요..나도중국에서3년살면서 한 육개월 동안 좃나게 멸시당했었는데. 중국말 몰라가지고요 남의 소리같지않네요,, 아무튼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립다  2010.06.29 16:00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꼭 성공할겁니다 힘내세요 쟤유
서울여자  2010.07.07 12:1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재미나게읽었어요  꼭서공하고힘내세요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0.07.11 11:54  

        남자다운  통쾌함으로  좌절하지 않고  꼭 성공하리라 믿어요
       
          화이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얀*  2010.07.19 08:52  
ㅎㅎㅎㅎㅎㅎㅎ,이아침시간에 잘읽었네요 잼나게~~
남자다운 포즈가 나네요,,,,,,,,,꼭 모두가부러워하는 그런남자로 한국에서 열심히
잘,성공하시길 바래요~~~힘내세요~~
코리히메  2010.08.04 14:01  
ㅎㅎㅎㅎ눈에 눈물나게 웃었네요. 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항상 밝고 씩씩한 님 모습 보기 좋아요.
본문_작성자  2010.08.19 09:56  
91세??아이고~~~~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1.11.29 02:00  
배곱 바지는줄 알았습니다.잘보고 갑니다 .님의 용기가 정말 부럽습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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