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완전 짱이네요

기분이 완전 짱이네요

댓글 : 43 조회 : 6664 추천 : 0 비추천 : 0
회원님들 안녕하시죠?
밖에서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지만 울회원님들 마음은 항상
활짝개인날씨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늘아침  기분이 너무 넘쳐나게 좋와서 회원님들에게 이기쁨을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늘아침 입원환자분들에게 주사와 수액을 달아드리는데
으쌰으싸 칭찬을 받았거든요.
주사랑 너무 편하게 하나도 아프지 않게 잘놓와준다고 인터넷에다 올리겠대요~
이런칭찬은 자주 듣는 편이지만 오늘은 인터넷에다까지 올리겟다고 하니
기분이 너무 째지게 좋은거 있죠,,,
열심히 ,,
사랑과 정성을 ,,
가지고 하다보니 이런날도 다 오네요.
제가 너무 잘한거 맞지요??
이기쁨을 함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3
FJ신I빈e  2010.05.23 13:29  
와 ~~ 핑크목도리님 의사엿군요 ^^ 저두 주사한나 나주세요 ^^ 힘쓰는 주사를요 ^^ 님글 보니 저도 얻는것이 없이 매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홧팅 ~~~
핑크목도리  2010.05.23 14:56  
감사합니다.
핑크목도리  2010.05.23 15:03  
의사는 아니고 간호사에요. 아프시면 저 찾아오세요
핑크목도리  2010.05.23 15:04  
영양제 한통 맞으세욤
돌아온오스카  2010.05.23 16:36  
목도리님의 글을 읽으니 침체된 제 기분이 조금씩 점점 밝게 변해가네요.
기쁨나눠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늘 행복가득하길 바래요^^
핑크목도리  2010.05.23 21:20  
제가 더 고맙죠~
감사합니다. 좋은저녁되세요~
본문_작성자  2010.05.24 00:07  
비가 오니 우울해집니다.
핑크목도리  2010.05.25 16:17  
그럴때는 소주한잔마이고 노래방가서 한곡 쭉 뽑으시면 기분이 많이 전환될겁니다.
헤이즐넛향  2010.05.24 06:07  
축하드려요 정말 기분 좋으시겠네요...^^
핑크목도리  2010.05.25 16:18  
함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쏘매  2010.05.24 10:46  
와~우 인터넷에다 올리겟다는 환자분들의 칭찬들으시니 넘 행복하셨겟어요~~~추카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에 대한 열매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_^
핑크목도리  2010.05.25 16:18  
저역시 이기쁨을 함꼐 해주신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5.24 21:20  
목도리님 열심히 하세요
핑크목도리  2010.05.25 16:18  
넵 더 열심히 할겁니다.
머루  2010.05.25 00:37  
님에게 주사맡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드네요....저도 안아프게 찌러실거죠....ㅎㅎ
핑크목도리  2010.05.25 16:19  
넵 당장 들이대세요~ㅎㅎ
본문_작성자  2010.05.25 09:38  
쉼터를 정말로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핑크목도리님의 진심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하시는 님의 따뜻한 마음에 격려의 박수~~짝짝짝~~
앞으로 더 큰 성과을 이루시여 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아프면 님부터 찾아도 되죠???
핑크목도리  2010.05.25 16:20  
당연하죠~~
언제나 따뜻한 말로 댓글 달아주는 암양님 너무 고맙습니다.
앓지마시고 건강하세요~
kko향  2010.05.26 06:05  
님의 기쁨을 나도 같이 간직 하고 살게요. 축하 드립니다. 당신같으신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쉼터가 날마다 명절이되게요>>................
핑크목도리  2010.05.29 19:16  
휴 아이디처럼 말씀도 참 이쁘게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0.05.27 08:44  
닉네임 만큼이나 아름답고 봉사하시는 목도리님 복 받으실거에요. 저는 부산인디. 어느병원 인가요. 가보고싶네요..
핑크목도리  2010.05.29 19:17  
ㅎㅎㅎ 함 시간내서 오세요~
구로에 있어요. 관심가져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0.05.29 00:19  
오~~~
추카추카...

이 사나이동생이 언제 한 번 날라가서 축하잔 한 번 부딪쳐야겠네요...

멋져부러!~~~
핑크목도리  2010.05.29 19:18  
이긍 언제나 사나이동생이 있어서 맘이 든든하다.
요즘은 괜찬아? 너무 마음쓰지마.
그리고 언제나 건강해야 돼...
매번 힘나는 댓글 달아주어서 고마워.
본문_작성자  2010.05.31 17:22  
ㅎㅎ 글 잘읽구 갑니다.
핑크목도리  2010.06.03 16:43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6.04 16:39  
잘보고갑니다.
핑크목도리  2010.06.05 16:00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암  2010.06.09 10:48  
간호사이신가봐여? 저도 3일정도 입원한적 있었는데...간호사분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좋았는데...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퇴원했네여~
핑크목도리  2010.08.06 12:07  
이제야 들어와 보게 되였어요 .
감사의 글 늦어서 죄송해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0.06.09 22:25  
제처가 간호사 출신인데 제가 아프면 이럽니다. 푹 쉬어...
핑크목도리  2010.08.06 12:09  
ㅎㅎㅎ 환자에 지쳤나봅니다.
그럴땐 저를 찾아오세요.
본문_작성자  2010.06.10 11:44  
주사정말 무서워소 병원가는거 싫어하는대 핑크님한테 부탁해야 하나 ^^
핑크목도리  2010.08.06 12:10  
네 믿고 맞겨보세요
잘해드릴게용.
본문_작성자  2010.06.14 07:31  
열심이  일하시는 모습보기 좋내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으시길 바래요
핑크목도리  2010.08.06 12:10  
고마워요.
스파르타쿠스  2010.06.16 23:26  
화이팅
  힘내세요.....
핑크목도리  2010.08.06 12:10  
네 정말 고마워요.
응원 잊지않을게요.
미로천사  2010.07.07 08:00  
추카 추카 드려요.. 작은것 하나에 행복해하시는 님을 보니 저도 기쁘네요!!
핑크목도리  2010.08.06 12:12  
작지만서도 저에겐 큰거지요.
자기가하는일에 칭찬받을때는 성공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니깐요.
암튼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본문_작성자  2010.07.26 17:46  
열심히 사는 모습에 만이 감동되구요..님 글을 보구 저두 열심히 살아야 겟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힘내세요,,화이팅
핑크목도리  2010.08.06 12:14  
증말로 감사합니다.
우리서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자식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북한에 두고온 수없이 많은
혈육을 위해서라도~
멋모름  2010.10.21 00:52  
어디 있는 병원인지 ㅋㅋㅋ 엉덩이 애고 우린 그런 사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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