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과같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는 여러분과같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댓글 : 28 조회 : 6587 추천 : 0 비추천 : 0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과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중 한사람이며
이곳의 모든분들처럼 죽을고비를 넘으며 탈북하지도 못한  그냥...한국사람입니다
 
한달전부터...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탈북자동지회라는  
커폐를 알게됐다보니 그뒤로부턴 항상 접속하는 버릇이 생겼네요
 
모든분들의 수기와 경험담을 빠지지않고 읽어보면서
같은 현실은 살지못했지만 같은 민족으로써 가슴아픈 모습이 눈에 그려지다보니
저또한 눈물도 흘려봤습니다
 
그것은 탈북자분들만 생각하는 통일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평화통일 이겠지요
 
그  평화통일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평화통일이 되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다 갖고있는 생각이지요  
 
하지만  이나라 정부와 국민은 통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첫번째로는 제 아버지도 진남포에서 태어나신 1세대 실향민이신분들
 
두번째가 이곳에 계시는 북에 가족과 추억이 담겨있는 탈북하신분들  
 
세번째가 젊은층들
 
그런데 정작 이나라를 움직이는 30대~50대층들은 별로 바라지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과 같은 현실을 살아보질 않았기 때문이죠
 
탈북자 분들이 한국에서 병원이나 아이들 학교에 가보셧던적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제도는 잘되있죠 
의료보험이나 아이들 학자금이나 또한 장애인들 그리고 노인복지 
 
그 모든 해택과 제도가
주로 가정을 이루는 분들의 피땀흘려 내는 세금이지요
 
그런데 정작 통일이 됀다면 북한쪽의 발전을 위해서
평등하게 개발을 해야하는것... 지극히 정상이고
 
개혁과 개발을 하기위해선 국민의 세금이 절대적으로 필요할것이며
아이들 교육 시키기도 빡빡한 삶에 2천만명이 넘는 북한주민들의 삶과 질을 높이기 위해선
대한민국 국민이 앉고가야 하기에는 벅찬 문제입니다
 
이 대목에서 
 
제가 여러분들께 한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나와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내가 가지고있는 내 삶과 질을 포기하면서 까지...
그 현실과 그 삶을 살지않은 자에게 같은 동포라는 이유로 ...
 
여러분 같으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뉴스나 모든 언론이
북한 사회에 대해 자주 등장하지요
그것은 국민이 알권리가 있기때문에 보도를 하는것이고
 
그것을 공감하는 국민은 5천만명중 10분의1도 채 안됍니다
그정도만 됐다해도 정부에서는 귀를 기울렸을 것입니다 
 
그렇하기 때문에 통일의 염원은 탈북자분들과
그것을 함께 공감 할수있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나라 정부... 대통령나 국회의원이라 해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당하게 얘기할수있고
개인적인 내 생각이 아닌 모든 국민들이 공감할수있는상황이 온다면
 
그때 통일의 가능성이 한걸음 가까이 왔다는 증거 아니겠는지요
 
그날을 위해서
지금 현제 여러분들이 주어진 일들과 삶에 충실히 사시면 됀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언젠가 통일이 됐을시 부모형제 그리고 자식들에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때 그때를 위해서.....
 
저역시 이글을 쓰면서...탈북자도 아닌데
내가 이곳에 글을 올려도 괜잖을까...하는 마음에도
 
같은 민족과 같은 국민의 한사람이니까
나에게도 권리는 있다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정말 환영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8
본문_작성자  2010.06.25 14:38  
대한민국 화이팅
신효  2010.06.27 09:20  
같은 값이면 탈북민이라든가 북한이주민이라고 불러주소소~~
분홍강아지  2010.08.19 09:41  
미친 놈아~~~
본문_작성자  2010.06.27 09:51  
영혼님^^*^*^*^^통일념원을 함께 공감할수 있는 상황이 언제 온다는 거예요????
영혼님은 통일을 바라는 부류이신가요????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극히 소수니까 괜히 통일을 떠들지 말구
니들은 걍 배부르게 먹는데 만족하며 살라는 얘기????
물론 통일을 하면 잠시동안은 우리 돈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생활의
질이 떨어지겠지만 우리 후대들은 하나의 강토에서,경제대국,군사대국의
위용을 떨치면서 당당히 살꺼예요.후대들을 위하여 통일을 하루빨리 이루어야 해요..........
본문_작성자  2010.06.27 15:16  
^*^ 님의 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북과 남..두 제도를 경험해본 우리 새터민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이나 통일후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함께 가져봅니다...
통일을 누구보다 갈망하는 우리가 더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면...
통일은 언젠가 꼭 이루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도덕성보다도 점점 돈이 우세화 되여가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현실을 볼때마다 ......
언젠가 읽은 책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된답니다.
<과연 우리는 서울에서 50km밖에 안떨어져 있는 자국내의 땅에서 같은 동족이 부르짖는 구원의 소리는 못들은것일가?  먼 훗날 후대들이 우리에게 당신들은 그때 무엇을 했느냐? 라고 묻는 다면 대답할 준비가 되여 있는가?>
이미 서양화 되여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아직까지 동양의 예의를 따지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분명히 인간성과 함께 도덕성이 깔려있죠..
우리는 선조들이 물려준 그 귀한 것들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답니다..
오로지 삶의 질을 향상하기위해서 살아가죠...
학교들에서 도덕강의나 북한에 대해 더 많이 더 자세히 배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의 주력인 30~50대들이 통일에 관심이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앞으로 통일의 주력이 될 10대부터 교육을 시켜서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통일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죠..
또한 그런 교육이 새로운 한국을 만들어내는,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내는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신화를 만들어내는 자랑스러운 나라죠..
통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일은 단순히 분단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새로운 한국(New Korea)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또한 도전정신을 갖고 있는 우리 민족이기에 맘먹고 준비만 잘 한다면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천용  2010.06.28 04:01  
글을 볼때 이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잠깐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ㅎㅎ
천사님이 "북과남" 이라 할때,, 아 북쪽이 고향이시구나 했다가.
"새로운한국"이라 할때,,혹시 남쪽이 고향이신가..했답니다.
님의 말대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매우 공감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6.28 21:28  
^*^고향이 어디든 상관없죠..
님처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중의 한 사람일뿐이랍니다..
다만 통일을 너무 갈망한다는 점이 조금 더 두드러 질 뿐이죠...^*^
그럼~~~~ 궁금중해소에 도움이 되셨나욤??
늘 즐거운 나날들 보내셔요~~~~
본문_작성자  2010.06.28 04:18  
저도 영혼님처럼 한반도 이남인 이땅에서 태어나 자라서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사이트는 가입을 오늘 오전에 했습니다.
가입해서 인사드리구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영혼님 글을 보았습니다.
기본적인것에 대해서 영혼님의견에 동의는 합니다만
통일비용문제로 한반도 통일을 원치 않는분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할수 없습니다.
또한 인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의 재기가 아니라 영혼님말씀처럼 그런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평화통일을 겉으로만 외치는 소수의 의견일 뿐이며 잘못된 인식에 따른 것이고 또한 나라분열을 조장하는 목소리가 더해져 있다는것 뿐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남북이 통일되면 통일비용이 막대한것은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들 생각합니다.
들어가는 비용생각만 따져 통일을 원하지 않는사람은 많지 않다는 뜻이지요.
사실 통일해서 남북이 정상화 되는기간을 전문가들은 20년으로 봅니다.
그것은 독일의 통일을 보면서 예측한 결과이므로
우리의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저역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통일된다고 볼때 저와 같은 세대는 통일된 한반도가 동북아시아의 맹주로 자리매김을 하는것을
살아서 볼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 얼마나 가슴벅찬 일이겠습니까..
막대한 비용이 들어도 통일은 반듯시 이루어야만 하며  그것이 싫어서 통일을 원치 않는다는것은 잘못된 인식이고 소수일 생각일 뿐입니다.
물론 막대한 비용이드는것은 사실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정부는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며
근래에 와서 국론을 분열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므로
어린 세대들에게 라도 국가 안보와 통일에 대한 의식은 확실하게 인식 시켜줘야만 합니다.
또한 그것은 남한이 주도하는 평화통일이 되어야 하며 설사 남한의 경제가치가 절반으로 하락한다해도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민족사명이라는 것도 함께 가르쳐야만 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국민의례를 안가르치고 민중의례를 가르치며 애국가 대신 이상한 노래를 가르친다고 하니 염려가 될뿐입니다.
우리민족이 하나가 될수만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통일한국의 인구가 7000만이면 내수 경기가 활성화되고
그만큼 수출에 대한 경제부담도 줄어들게 될것이며 동북아의 강국이 된다는것과 함께
무엇보다도 남북의 막대한 군사비용 지출이 줄어들게 되므로
그 비용 또한 통일후 남북간에 경제 차이를 줄여나가는 비용등으로 감안한다면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듯 남북통일에 따른 비용은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제 부터라도 하루 빨리 국회에서 한목소리가 되어 우리 정부가 통일비용을 준비해 나갈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탈북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에 벌써 1만6천여명이라 들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대한민국의 어느 사회단체보다도  많은수의 인원이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목소리는 커다란 힘이 되어 정부나 국회를 상대로 여러분의 주장을 펼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며
정부나 국회 또한 그러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민 사회 단체중 1만명이 넘는 단체는 남한내에 정말 손꼽을 만큼 몇개 되지않습니다.
촛불을 주도하여 광우병사태를 일으킨 참여연대 또한 국내 최고의 시민단체라 하는데 회원은 1만여명입니다.
그러한 인원으로 정부를 움직이고 정부에 항의하며 때로는 이정부를 부정도합니다.
여러분은 양쪽 체제를 모두 경험하신분들로써
장차 우리나라의 통일을 누구보다 먼저 대비하셔야 할것이며
아울러 여러분의 힘을 모아 그릇된 통일관에 사로 잡힌 김정일정권을 옹호하는 자들을 엄하게 꾸짖는 목소리에 힘을 보태 주셔야만합니다.

죄송합니다.
통일과 북의 주민들의 생활에 대해 여러분만큼 절절하다 할수 없는 입장에서 올린글이라  정말송구할 따름 입니다.
이쁜지구  2010.06.28 07:19  
천만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안농  2010.07.10 11:38  
참여연대는 자격도 없으면서 멋대로 유엔에 서한 날린 매국단체, 반국가 이적단체로 국민들에 낙인찍혔지요 ?? 시민단체 ?? 국민이 참여연대를 투표로 뽑았습니까 ?? 그냥 정신병자 북괴와 내통하는 단체 정도로 취급하죠.. 국가보안법 적용대상 1호 단체죠..
본문_작성자  2010.06.28 21:09  
저도 지난시절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저도 영혼님의 의견 기본적인것에는 공감하나 통일에 대한 염원이 전체국민의 극소수라는 것은 너무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농  2010.07.10 11:39  
저는 소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0.06.30 02:04  
지난시절님  정말 멋진생각을 올려주셔셔 감사 합니당. 정말 그렇게 통일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지금 눈앞에 손실보다 앞으로의 이익을 더생각못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어이가 없네요. 왜 미국이나 중국이 등 우리가 통일되는것을  달가와 하지 않을가요 그건 다 이유가 잇을거에요 .. 어서빨리 통일되서 부모형제 만나고 싶습니다 . 정정당당하게
안농  2010.07.10 11:41  
그것보다, 김정일 일가가 지들의 체제유지,기득권유지를 위해 민족을 갈라놓고 있죠..자유체재로만 바뀌어도 한국민이나 미국은 지지로 돌아서니까요.. 북한에 민주주의가 들어서는걸 가장 두려워하는게 중국 공산당입니다... 원래 강도와 강도가 마음이 통하니까요..
본문_작성자  2010.07.01 23:48  
남한과 북한의 이데올로기적 대치상황,사회와 민주의 대립입니다.1을 주장하는개념과 다수를 주장하는 대립속 집단들에 생각의 유연성은 다수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좀더 유연하답니다.1들이 주장하는 통합과, 다수가 주장하는 통합차이는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1을 주장하는 개념속의 주체들이 2.3.4.5.6.7........... 1000. 으로 늘어 또 늘어  생각의 전환이 되지 않는한 다수가 주장하는 통합은 이루어 질래야 질수도 없을뿐더러.. 실현가능성 0입니다. 1을 주장하는 사회의 주체들을 하나하나 일깨워 하나가 열이돼고,열이 백이될때.. 다수가 주장하는 통합은 원치않더라도 자연스런 통합이 되리라 봅니다. 남북통합의 저해는 남한사화가 아닌 북한사회란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0.07.04 19:04  
독일식으로 갑자기 통일된다면 한국이 너무 큰부담을 안아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홍콩과 중국식 통일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사람들이 천천히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받아드려야 사회통합에 바람직할꺼라 생각합니다
여기 동영상 코너에 북에서 노래하는 신화 베이비복스를 바라보는 북한사람들을 한번보세여
한국 20대 후반의 한사람의 생각입니다
미로천사  2010.07.13 01:11  
샵소리 그만하고 니 인생이나 찾그라
본문_작성자  2010.07.16 23:54  
저는 통일에 걸림돌이 통일비용이라는 데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독일보다 훨씬 적응이 빠르므로 5년도 안가서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보다  큰 문제는 자라온 환경이 다르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잦은 남북왕래를 통해서 서로간의 이질감을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환영합니다  2010.08.05 18:06  
저도 남한사람이지만 세금을 내는것은 탈북민이나 원주민이나 마친가지입니다 통일이되면 세금증가가있지만  이후 펼처질 경제적부는 추측컨데 3배는 늘것입니다. 또한 국방비와 군복무제도가 빠뀔것이며  피치못해 주둔한 미군도철수합니다 미군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습니다 지금은 국가안보차원에 절대필요한 존재이지만 통일후 존재감은 줄어들죠 이것저것 국방비따져보고 통일대한한국의 위상과 경제적부 그리고 넓지않은 영토지만 2배가 늘고 향후 간도(한국의영토를 일본에의해 중국이 임의 점유한영토한반도의4배크기)를 되찿기운동도 해야합니다  지금바로 앞만 볼것이아니라 통일이후 대한민국은 속도무제한 고속도로를 달릴것입니다
촛불  2010.08.08 15:20  
그것보다 통일이된다음 남북 갈등은 어떻게 해소 할겁니까?
지금 한국에서는 남남 갈등도 해결 못해서 밤낮 싸움소동인데 아무준비도 없이 덜컥 통일 해놓고 남북 갈등을 어텋게 함소?
남북 갈등은 남남갈등처럼 족더미나 쥐고 흔드는 정도가 아니고 니죽기 내죽기라니깐요?
중요한것은 통일비용이요뭐요, 통일된다음 북한사람들 먹여살리느라 남한사람들 거지된다, 문화의 차이가 뭐 어떻타 이런것은 얼마든지 해결될수 있지만 남북갈등만은 그렇게 간단치 만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해요 안그런가요? 내말이 틀린건가요? 틀렸다면 할수 없고....
본문_작성자  2010.08.11 11:05  
십자가를 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아픈일 이지만 그 아픔을 함께 일구어 가려고 노력하고 화합한다면 우리는 다시 부활할수 있습니다 ,  모두 힘내시고 통일을 위해 기도 합시다 ,,
본문_작성자  2010.09.15 00:26  
영혼님  미안하지만  속이드려다보이는 소리는 제발 하지마세요, 영혼님이 북한 탈북인의가슴아픈 모습이 그려지다보니 눈물흘렸다는사람의 소리가 그것이  단가요, ?물론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든다는건 그 어느 누그나 모르는봐는 아니지 않겠습니까?갠히 통일이요 머요  하면서 떠들면서 그러지 말라구요.모든 사람이 다 영혼님처럼 간점을 그렇게 가지신다면 통일은 죽어도 못합니다  .지금 비용이  문제인가요?  우리 북과 . 남이 .한마음 한듯이 데여서  통일 대 단결을  이르냐 못 이르냐에 있는것이지 않겠습니까? 머라구요? 갇은 민족이라고해서 당신들갇으면 내 삶과 질을 포기하면서,다시말하여.결국은 휘생할수가있겠는가말이지요.?더러워서.더러워  그만하겠슈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구  제발
본문_작성자  2010.09.16 13:44  
남과북이 통일이된다하여도 남한에서 다안아야된다는건 없어요,세금을 더내여 북한을 살려야하는건없어요,
다만 경제의 한부분씩 먼저 들어가면되요, 개성공단처럼,,, 한꺼번에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점차,,,
모든 과도기는 고통과희생이 따릅니다,,그렇다고 어느때든지 겪어야 할 갈등을 될수록 빨리 겪는것이
좋지않아요?!,,그것이 무섭구 두렵다면 통일은 언제됩니까??통일은 빠르수록 좋죠,,, 북한사람들 바보는아니에요,,,,
본문_작성자  2010.10.14 17:48  
통일 비용 보다 더 무서운건 통일에 대한 무관심입니다...생각하기 귀찮은 거죠...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엔 많은 거 같습니다...이명박 대통령 주장한 통일세 적극 찬성합니다...서로 관심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고,정말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형성하고 통일후 발생할 경제적 격차에 대한 충격도 완화하고,,,,.새터민 여러분들 대한민국에 정착하느라 정말 힘드시것 알지만 여러분들도 적극 나서서 의견을 표출하시길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0.11.25 13:53  
통일은 반드시 이루워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경재대국 북한은 삼천리 금수강산 이모든것이 통합되면 아마 이 지구상에 우리한국만큼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는 없을것입니다
북한의 자연경치는 정말 볼수록 아름답고 지하자원도 많이 매장되어있어,,,,,
북한주민모두 통일을 너무나 갈망하고 계신답니다
본문_작성자  2010.12.20 22:30  
자의든 타의든 통일이 멀지 않았음을 여러분도 느끼고 있을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우리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통일 비용,,. 물론 들어가겠지요.기본적인 생필품과 의료 교육 행정, 치안,,
남한 기업의 자본력과 기술 북한의 노동력과 자원(엄청난 매장량)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서로가 이득이지요.지금 세상은 예전처럼 사상이나 이념이 대립하던 냉전시대가 아닙니다
자유무역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경제 전쟁입니다
미국은 매년 적자이고 일본또한 고령사회 진입으로 노동력과 기술력이 예전만 못하죠
중국은 엄청난 빈부격차와 원천기술 부재로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남한 또한 자유롭진 않죠 하지만 그 대안은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와 유라시아를 개척하고 세계로 뻗어나가서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삶의 질이 높아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급변하는데 아직도 세습을 하기 위해 세상을 상대로 응석이나 부리는 김정일 일가는 우리 민족의 더 없는 수치입니다. 완벽한 통일 조국이 되기 위해서 적어도 한 세대 이상 흘러야 되지 않을까요
구두  2011.01.04 20:36  
몇 안되는 회원님들의 의사도 각양각색이니 과연 통일이라는 두글자가 지구보다도 더 무거운 느낌뿐 !
본문_작성자  2011.02.10 16:43  
한 배속에서 태어난 형제도 가끔은 의견차이가 맞지않아 싸우기도 하고 한이불을 쓰고 사는 부부도 서로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하물며 반세기넘어도 이루지 못한 통일인데 그리 딱 맞는 정답이 있겠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통일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과 남은 하나의 겨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문화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서로 사랑을 나누어 주며 세상을 함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분단의 장벽이 가로 놓여 가보고 싶어도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못하고 죽기전에 한번만 보고싶다는 말 남기고 눈감은 조상들을 위해 한번도 보지도 못한 친척을 찾겠다고 수만원을 날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탈북자가 2만3천명이 넘고 남과 북의 과거의 역사로 인해 서로 고향을 그리며 이 순간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같이 하고 왔다 갔다 할 수도 있고 어려운 사람있으면 도와도 주고 다시는 천안함사건, 연평도 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통일에 대해 고민하고 의사를 나누는 것은 공감이지만, 의사가 좀 다르다고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꿈은 꾸는 자에게 이루어 지고 통일은 바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빨리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우리 함께 의사는 달라도 통일의 꿈을 같이 꾸면서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도 한 마디 합시다. 비록 북에서 태어난 죄아닌 죄땜에 두고 온 부모, 형제땜에 눈물을 흘리며 통일을 확수고대하는  "저도 여러분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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