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드실분들 참고하세요

보험 드실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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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이신 분들 아직 한국 시장에 대해서 모르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 이렇게 올려요.....
요즘 보험사들이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들어놓으면 나중에 돈이 많이 나온다 그려죠....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하지만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몇십년후에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돈가치가 많이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이것보고 참고 하세요 ㅠ
1974년 요금하고 2010년 요금 평균적으로 계산해 놓은겁니다....
1974년 자장면값이 150원인데 지금은 4000원입니다. 소주는 120원이었는데 지금은 1200원
사립대 등록금은 보통 18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650만원정도 닭걀은 10개 기준 300원이었는데 지금은 2200원정도
택시요금은 그때 1000원거리가 지금은 10000원의 요금이 나옵니다.....정확히 35년전보다 10배이상정도 올랐어요.... 연금보험 드시는 분들 이것 참고하세요
하지만 연금저축보험 반대하는것은 아니고 그게 생각하는것처럼 많이 좋지는 않다는거에요 그럼 바이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3
본문_작성자  2010.11.23 12:58  
정답 입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예요
본문_작성자  2010.11.23 23:43  
그렇다고 해서 지금그돈을 저축해서 몇십년뒤에 쓴다는 보장도 없잔아요 돈은 있으면 다 쓰는 법이죠 그래도 노후대비를 기본적으로 조금이라도 해놓으면 노후에 물가가 올라도 돈없이 다쓴사람들보다는 낫지않을가요 ?연금보험도 여유가있으면 준비해놓으면 노후에 최소한의 기초생활은 보장되지않을가요?^^
설설풍  2010.11.24 09:51  
어디에 누가쓴 글을 보니깐 보험사가 보험을 많이 들어라고 했답니다...그래서 한국의 물가상승율을 생각하고 들어라고요 ...보험 반대는 아닙니다 ...저도 연금 저축보험 들어가고 있고요 바이요
뻘쭉이  2011.01.07 20:21  
돈을 은행에 적금이나 좋은 데 적당히 넣으면 되죠??
돈 있다고 다 쓴다는 말은 님이 좀 돈을 막쓴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ㅠㅠ
본문_작성자  2010.11.24 01:18  
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그렇다고해서 저축도 않하면 어떻게 노후대비를 하겠습니까?
재테크 할상황이 아니라면 연금보험이라도 들어야되지 않을까요?ㅎ
이선미  2010.11.24 10:31  
그래요..아마 20년후에는 그것을 인플레인해서 계산해보면 0입니다..
그럴거면 자기 통장에 넣어놓고 재테크 하면 더낳을듯,,,
하나 입원해도 치료받아도 다나오는 실비하나면 될듯,,
전쟁도한다고 난리고 비상시국에,, 난반대..
본문_작성자  2010.11.27 21:14  
통장에 넣고 재테크하나 연급보험들어 재테크하나 인플레를 계산하면 똑같네요
오히려 연금보험이 복리로 계산되서 이자가 더 많을듯,,,,,,
전쟁하는게 무서우면 아무것도 못하고 살죠,,,,,,,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글까요?.........ㅎ
본문_작성자  2010.11.24 17:05  
설설풍님..74년도 자장면값이 150원일때부터 통장에 돈을 입금시킨것이 얼마나 있는지? 혹시 그돈으로 자장면 다 사먹었죠? 그러나 그때 150원씩 지금까지 물가상승율을 대비해서 저축을 햇다고 하면 2억정도는 저축을 했을것인데 주머니에 일전도 없죠? 대한민국에 현재 월소득이 250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먹고 쓰고 애들학비대고 280만원든다고 합니다. 그러면 -30만은 어디에서 충족하여 저축을 할것이며 정년이 되면 자식에게 손내밀수도 없으니 지금에 자장면 4000원일때라도 매일 한그릇씩만 저축해도 정년이 되면 마누라와 자장면은 하루에 세그릇씩 충분히 먹을수 있다는것을 본인은 알고 있나요? 그리고 물가상승율을 계산할때는 경제가 그만큼 발전을 했기때문에 당신도 자랐을 것이고 보험회사도 그만큼 성장을 했어요. 자장면이 150원일때 은행에 20년저축과 보험회사 20년저축이 어느것이 복리고 어느것이 더 유리할지 생각을 해보시고 더 가서 공부하고 사이트에 이런글을 올리세요.. 초등학교도 나왔는지 모르겟지만  눈에 보이는 물가상승율로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유혹하지 마세요 조금이나마 저축을 해야 그돈이 남는것이고 물가상승율을 대비해서 보험회사도 그만한 지급을 해드립니다. 보험회사 연금저축과 은행저축을 대비할때 은행적금이자 3.2% 보험연금저축 5% 10년납 10년거치를 두었을때 딱 두배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어느것을 선택을 해야될지 많은 고민을 하시고 공부더 열심히 하세요
설설풍  2010.11.25 21:24  
저도 저축보험 들어가고 있고요 노후도 열심히 대비하고 있답니다,,,참고로 초등학교도 나왔네요 ㅋㅋㅋㅋ
설설풍  2010.11.25 21:29  
참고로 보험연금저축 확정이자는 2.5%정도로 알고있고 5%정도는 지금까지 5%정도로 유지가 되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예상한겁니다...은행적금은 3.2%로지만 그것은 확정이자 3.2%입니다.... 제 생각이 맞는다면 말이죠
시원한바다  2010.12.03 18:42  
다나한님 짱~~맞는 말인것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화면  2011.01.04 22:11  
설설풍님 글 읽구 도무지 무슨 영문인지 뻥했댔는데 ... 다나한 님 글 정답인것 같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0.11.24 17:24  
다나한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저축을  하면  조금이라도 나를 위한것인지  보험회사를 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력이 안되니 못하는것이지  노후준비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음은 우리를 기다려주지않거든요  악착같이 벌어서  저축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설설풍  2010.11.25 21:37  
아주 좋아요...열심히 벌어야죠 .....늙어서 돈이 없음 재미가 없을거에요
본문_작성자  2010.11.24 21:41  
물가상승률에 따른 변액연금이나 변액적립보험도 잇어요  펀드로 운영 되구여 주식시장이 좋을떄는 성장주식형으로 하락시 채권형(안전성)으로 펀드변경이 가능하구요 연 12번  참 좋은 상품들 많습니다
설설풍  2010.11.25 21:38  
좀더 자세히 말해주세요...여기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같이 보면 정보공유하면 좋잖아요
본문_작성자  2010.11.25 21:23  
어이구 이것이 하나의 토론이 되었네요....네 맞아요 저축도 열심히 해야죠....노후는 준비해야 하니깐 ㅋㅋㅋ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먼훗날을 대비해서요,,,,, 다만 물가 상승율을 한번쯤 생각해 보시라고 참고용으로 올린겁니다,,,, 판단은 본인들이 직접결정하시고요...
본문_작성자  2010.11.26 19:03  
인플레이되니까 모두 땅에 투자하죠,,....
본문_작성자  2010.11.27 02:27  
연금보험 역시 일종의 저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자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세상은 항상 한쪽이 손해를 보아야 다른 한쪽이 이득을 보는 구조이니..
본문_작성자  2010.11.27 20:46  
저축보험도 .적금도.주식도 부동산도  다 모두 같이 재테크가 아닌가 싶네요.....다만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이익을 보느냐 안보느냐 차이인것 같습니다,,,,,,,
대충  2010.12.01 13:03  
설설풍님의 말에 짝짝짝 --나뚜 저축보험 2년 보험회사에 한달에 80만원씩 결국은 꽝
님의 말대로 사기  저축보험은 은행에 하시라요
설설풍  2010.12.02 00:13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음 좋겠네요 ^*^ 돈도 많이벌고 일도 열심히 하세요 ^*^
본문_작성자  2010.12.02 13:48  
그래도 연금은들어야지  그때가면 누가 라면값을물어줄가요
설설풍  2010.12.04 00:22  
회사다니면 기본적인 연금은 들어갑니다...대한민국사람은 기본적인 연금은 다 들어가게 되어있어요..그걸로 부족하다 싶으니깐 연금저축보험같은걸 들어가죠..
본문_작성자  2010.12.10 15:29  
다나한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저도 연금에 든지 얼마되지 않는데요 자식의 걱정을 덜어주는 일같아요. 앞으로 노령사회가 되면서 우리 자식들이 자기들도 먹고 살기가 힘들텐데 우리가 연금을 하나도 해놓지 않으면 얼마나 짐이 되겠어요..월급을 받고 있는 조건에서 많이는 못하지만 20~30만 사이 하나쯤은 들어놓으면 앞으로를 위해서 너무 좋을것 같아요
본문_작성자  2010.12.21 22:21  
다 제 살 깍아먹기입니다.
저축해서 그 이자돈 벌어보겠다는 것 자체가 개미들의 망상이죠.
그냥 제1 금융권에 예금 들여놓구 있다가 돈 모아지면 하구 싶은거 하나 하면 되는거죠.
몇 푼 안되는거 이리저리 머리써봐야 머리만 아프고 도움이 전혀 안됨~^^
거기에다 머리 쓸거면 어떻게 자기가게래두 하나 내올 까?
아니면 내 능력 한 층 업그레이드 할 까?
하다못해 주식사이트에 가서 푼돈 얼마 넣고 주식공부 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0.12.24 22:23  
다른거 다 필요없었요.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거라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들고나면 마음이 든든해 지던대요. 저는 그랬었요.
본문_작성자  2011.01.15 17:51  
저두 월30씩 2개월간 넣었다가 부담스럽고 아니다 싶어서 해지하려하니 원금도 안주던데요..
ㅋㅋ 날렸음..설설풍님 참고 감사합니다
설설풍  2011.01.17 12:29  
네 원금이 아깝겠네요.. 좋은경험이다 생각하고 멀리내다보고 열심히 돈버세요^*^
도모꼬  2011.02.15 19:43  
너무 부담가는 금액을 드시면 당연히 힘들어요 나이때에 맟춰 20년간 납부 금액으로 드시면 금액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본문_작성자  2011.01.21 18:27  
이런글은 좀더 공부를 하시고 올리는게 좋을듯한 제 생각입니다.
자칫 보험에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주는것 같네요.
요즘 같은 세월에 노후대책은 필수입니다.

보험상품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어떻게 유용한지를 잘 알고 글을 올리셨으면 좋으셨을걸..

"영혼의 사랑님" 이 지적하신것처럼 물가상승률에 따른 인플레이션 효과에 대응할수있는
변액상품들은 펀드나채권에서 운용이 되기때문에 그런점들을 대처할수있고,
또한, 요즘은 웬만한 보험상품들은 복리로 굴러가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멀리 본다면 생명보험 하나만으로도 이자없이 몇90%까지 인출가능해서
긴급자금도 마련할수있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험이나 저축같은것도 월고정 수입과 지출을 계산을 해서 넣는거지
무작정 몇십만원씩 넣다가 유지못하면 원금손실과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한달 에 몇십만원을 벌어도 현명한 지출이 바로 저축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1.02.26 18:46  
사립대의 등록금이 650만원 대는 서울대나 이대나 연대와 같은 것이 지방대나 수도권의 대학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1.04.06 00:46  
너무 보험에 잡착은 하지 말되 최소한 내돈을 지킬수 있는 보험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여유가 되시면 실비보험하나,생명보험 하나쯤..이렇게 가입한후에도 여유가 있음 그 땐 연금도 필수입니다. 보통 보험을 守錢(수전)이라고 합니다.(지킬. 수, 돈. 전)

물론 제 말은 쓸거 다 쓰고 저축과 노후준비를 하라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이론 싸움이나 할려구 하는건 아닙니다만 보험에 저축을 하던 은행에 저축을 하던 그것은 말 그대로 저축은 목적과 기간을 정확히 설정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단기저축,중장기 저축 이런 식으로 대학학자금, 자녀 결혼비용.노후자금,등,,,글구 잊지말아야 할것은 예비자금은 항상 종금사나 아무때나 쉽게 찾을수 있는 은행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그래야 만일 급하게 돈을 쓸일이 생겼을때 저축했던 돈을 깨지 않고 활용할수 있으니까요.그리고 물가 상승률이나 인플레를 말하는데 그것은 전문가들이 아닌이상  몇십년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의 판단도 마찬가지일 뿐입니다.은행에 넣어두나 보험에 저축을 하나 물가는 똑같이 오르고 인플레도 똑같이 적용되니 장기간을 봤을때는 오히려 단리 이자를 붙이는 은행보다 복리이자를 붙여주는 보험회사가 그래도 더 낫다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물론 제말이 정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우리 회원님들께서 참고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5년채 보험일을 하고 있는 탈북민입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010.3907.373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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