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축하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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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14:33
한국와서 얼마안되었을 때 의 일입니다.
지금도 그생각만 하면 너무도 우스워서 저혼자 실실 웃습니다.ㅋㅋ
아는 동생애가 우리집에 놀러 왔었는데 과자를 여러가지 사가지고 왔습니다.
같이 아무생각 없이 과자를 먹었는데 ㅋㅋ 맛이 별로 없고 그냥 고소한 맛밖에 없더라구요.
먹다가 다 못 먹고 과자봉투를 들어서 그림과 설명서를 보니 ㅋㅋ 글쎄 그게 강아지 먹이 었습니다.
우엑~~ ㅋㅋ 얼마나 웃겼는지 ,,,, 그래도 맛은 먹을만 했었습니다. ㅋㅋ
또 언젠가 아는분이 가글을 주었는데 거기엔 다 일본글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제가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ㅋㅋ 밥먹고 칫솔질을 하는데
이걸 그냥 먹으면 칫솔질 하지 않아도 입안에서 음식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시는거예요.ㅋㅋ
그래서 제가 회사에서 점심 밥먹고 양치질 하지않고 그걸 먹었습니다.
음...맛이? 왠지 찜찜한 기분이 ㅋㅋ 치약을 그냥 먹는다는 느낌?ㅋㅋ
암튼 그걸 먹은 다음 속이 메스껍고 멀미가 나고 ㅋㅋ
그래서 다른분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봣더니 ㅋㅋ 글쎄 가글이라고 양치대용으로
걍 양치질 하듯 뱉어버리면 된다고 하시는 겁니다. ㅋㅋ
그런걸 먹었으니 위가 놀래서 ㅋㅋ 구토가 나지않았나 지금 생각해 봅니다. ㅠㅠ
한번은 회사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우리회사에서 벽을 부스고 대수리를 했었습니다.
다음날 엘리벨터에 탔는데 윗층에 계시는 남자분이 저보고 그회사에서
리모델링을 하냐고 물으시는거에요~ㅋㅋ
헉? 제가 놀라며? ... 우리회사에선 그런걸 안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이상하다는 눈치로 나를 빤히 쳐다보며 어제 분명히
벽을 깨는 소리를 들었다고 머리를 갸우뚱 하시는 거에요. ㅋㅋ
그날 출근해서 바로 네이버에 리모델링을 쳐보니? 캬~하 ㅋㅋ
그게 바로 대 수리를 한다는 그말인걸...ㅋㅋ
회사에서도 쓰는 문구용품에 대해서도 ㅋㅋ 암튼 하나원에서
배우기하고 실제로 나와서 접해보니 여러모로 다르더라구요~~
나름 하나원에서 외래어 책을 열심히 공부하고 햇다는게,,,,
지금도 그때의 일을 하나하나 떠올리면 너무도 우습더라구요.
지금도 하나하나 배우면서 익히고 있답니다.
남한의 문화에 대해서도,..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소통)에 대해서도...
남한과북한은 필시 하나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같은점도 너무나 많지만 문화적인 차이와
사고방식면에서도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
저 오늘 연봉이 올랐습니다. ^^
회사에 출근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사장님이 저보고 웃으면서 처음회사에 들어와서
죽어도 일 못하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할만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제가 첨에 회사에 출근해서 한 일주일 동안은 계속 놀기만 햇었습니다. ㅋㅋ
너무 화가나서 사장님께 이렇게 놀릴려면 왜 절 뽑았냐고 ㅋㅋ 따지듯이 ,,,헤헤
그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
저는 오늘도 이 남한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한 자리매김을 하기위하여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자기개발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
긴 장문의 글을 읽어주시느라 많이 지치셨죠? ^^감사합니다.
순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지금도 그생각만 하면 너무도 우스워서 저혼자 실실 웃습니다.ㅋㅋ
아는 동생애가 우리집에 놀러 왔었는데 과자를 여러가지 사가지고 왔습니다.
같이 아무생각 없이 과자를 먹었는데 ㅋㅋ 맛이 별로 없고 그냥 고소한 맛밖에 없더라구요.
먹다가 다 못 먹고 과자봉투를 들어서 그림과 설명서를 보니 ㅋㅋ 글쎄 그게 강아지 먹이 었습니다.
우엑~~ ㅋㅋ 얼마나 웃겼는지 ,,,, 그래도 맛은 먹을만 했었습니다. ㅋㅋ
또 언젠가 아는분이 가글을 주었는데 거기엔 다 일본글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제가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ㅋㅋ 밥먹고 칫솔질을 하는데
이걸 그냥 먹으면 칫솔질 하지 않아도 입안에서 음식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시는거예요.ㅋㅋ
그래서 제가 회사에서 점심 밥먹고 양치질 하지않고 그걸 먹었습니다.
음...맛이? 왠지 찜찜한 기분이 ㅋㅋ 치약을 그냥 먹는다는 느낌?ㅋㅋ
암튼 그걸 먹은 다음 속이 메스껍고 멀미가 나고 ㅋㅋ
그래서 다른분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봣더니 ㅋㅋ 글쎄 가글이라고 양치대용으로
걍 양치질 하듯 뱉어버리면 된다고 하시는 겁니다. ㅋㅋ
그런걸 먹었으니 위가 놀래서 ㅋㅋ 구토가 나지않았나 지금 생각해 봅니다. ㅠㅠ
한번은 회사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우리회사에서 벽을 부스고 대수리를 했었습니다.
다음날 엘리벨터에 탔는데 윗층에 계시는 남자분이 저보고 그회사에서
리모델링을 하냐고 물으시는거에요~ㅋㅋ
헉? 제가 놀라며? ... 우리회사에선 그런걸 안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이상하다는 눈치로 나를 빤히 쳐다보며 어제 분명히
벽을 깨는 소리를 들었다고 머리를 갸우뚱 하시는 거에요. ㅋㅋ
그날 출근해서 바로 네이버에 리모델링을 쳐보니? 캬~하 ㅋㅋ
그게 바로 대 수리를 한다는 그말인걸...ㅋㅋ
회사에서도 쓰는 문구용품에 대해서도 ㅋㅋ 암튼 하나원에서
배우기하고 실제로 나와서 접해보니 여러모로 다르더라구요~~
나름 하나원에서 외래어 책을 열심히 공부하고 햇다는게,,,,
지금도 그때의 일을 하나하나 떠올리면 너무도 우습더라구요.
지금도 하나하나 배우면서 익히고 있답니다.
남한의 문화에 대해서도,..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소통)에 대해서도...
남한과북한은 필시 하나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같은점도 너무나 많지만 문화적인 차이와
사고방식면에서도 여러가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
저 오늘 연봉이 올랐습니다. ^^
회사에 출근한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사장님이 저보고 웃으면서 처음회사에 들어와서
죽어도 일 못하겠다고 하더니 지금은 할만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제가 첨에 회사에 출근해서 한 일주일 동안은 계속 놀기만 햇었습니다. ㅋㅋ
너무 화가나서 사장님께 이렇게 놀릴려면 왜 절 뽑았냐고 ㅋㅋ 따지듯이 ,,,헤헤
그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
저는 오늘도 이 남한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한 자리매김을 하기위하여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자기개발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
긴 장문의 글을 읽어주시느라 많이 지치셨죠? ^^감사합니다.
순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