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은 이방인인가?

북한사람은 이방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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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 북한... 한민족 한계례이다 그러나 지금 분단되어있어 어찌보면 한민족이아니라 서로 다른 나라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죽음을 각오하고 목숨을 걸고 찿아왔건만 생각하고 너무나도 다르고 차별이 심하다  못생겨서도 아니고 실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오직 북한사람이라는 이유한가지다. 역양이 틀리다고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하면 북한이 고향이라고 하면 같이 일하기가 힘들다고 표정부터가 달라진다 . 이렇게 면접을 몇번 실패했는 모른다. 이사회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면 통일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 한사람.아니 여러사람 하나 포섭못하는데 어떻게 분단된 두나라가 통일이 되며 어떻게 두나라가 하해를 한단말인가? 북한사람이라면 표정부터 다르게 하는 이나라 사람들 ....대한민국여러분들이여 당신들이 그렇게 부르짖는 통일은 거짓인가?현실하고 너무다른 한국 ... 우리 탈북자들은 어찌보면 통일의 선구자고 개혁개방의 선구자라고 볼수도 있다 . 그렇게 꿈을 가지고 목숨걸고 찿아왔건만 너무나도 차별이 심한남한 ...아마 우리가 미국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을것이다. 면접에서도 북한사람이라고 떨어질일이 없고 ...모든면에서 합격이고 무조건 받아들일것이다 .면접에서 몇번불합격 ...단지 북한사람이라는 이유한가지로 ..우리는 탈북자가 아니라 통일의 선구자이다. 우리는 이방인이 안니다 . 대한민국여러분 진정통일을 원한다면 수천리를 돌고돌아 목숨걸고 온 이들을 마음속진정으로 받아들이라...북한사람은 이방인이아니라 당신네나라 한민족 한피줄이다 진정통일을 바란다면 진정으로 북한사람들을 받아들이라 ...우리는 이방인이아니다 ..우리는 통일의 선구자 ,개혁개방의 선구자이다. 우리는 이방인이아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93
본문_작성자  2011.06.16 16:18  
대부분의 사람들이 형제라고 생각한다.. 헤어진 형제들이 오는데, 누가 싫어하는가 ?? 나쁜소리를 듣거든 그냥 마음에도 없는 푸념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마이클짹슨  2011.06.24 20:24  
인간사는세상 . 어디 내맘 갖간디유.넓게생각하면 세상이 넓게보이고 작게보면 작은법입니다.. 모든것은 내맘에 달렸습니다. 힘내십시오.
본문_작성자  2011.06.16 17:09  
저도 북한사람이지만..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힘내세요~
누구나 가슴속에 품은 꿈과희망 손꼽아 고대해봅니다.
죽을떄까지 이룰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방인이면 어떻습니까.
어디가나 나를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대해주고
미소짓는  이가있다면
이방인이 아닙니다.
뜨락  2011.06.16 20:55  
(또... 시작이군..)

당연 미국 사람이라면 안그렇죠..
북한 사람이니 그렇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 안해 보셨나요?

지난 60여년간 북한이 한국에 한 짓을 모릅니까?
뭐 모를 수도 있겠지요.
북에선 그런 교육을 안 받았을테니까요..
또한 그런 정보조차 알길이 없었을테니..

그렇게 한국을 못살게 굴던 북한 사람들이 요근래들어 한국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뭐 탈북자들이야 [우리가 아니고 북한 김일성과 정일이 또 그 하수인들이 한 짓이다...] 하겠지만요..
어쨌거나 북한이라는 괴뢰집단을 이루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 같은 보통 사람들입니다.

반세기 이상을 그렇게 한국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던 북한에서 사람들이 왔는데 당연히 보는 시선들이 안좋겠지요.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과는 꾸준한 왕래를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해서 잘 알지만 우리 한국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을 잘 모릅니다.

그저 보고 듣고 배운게 북한은 잘 살지도 못하면서 매일 전쟁만 좋아하고 한국을 못살게 구는 그런 집단이라고 배웠습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친척이나 형제가 이웃보다 못한 경우가 바로 남북의 경웁니다.

지난 625전쟁때 북한군에 의해서 어느 누군가의 형제 또는 부모 자식이 죽었다던가 북으로 끌려간 그 가족들등... 여러가지 이유로 북한 사람들을 안좋게 보는 사람들 이사회에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인식을 좋게 바꾸는 것은 결국 탈북자들 바로 탈북자 자신의 노력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알아서 탈북자들한데 잘 대해 주리라고 생각 마세요..
탈북자들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사회에서 성공한 아주 오래전의 북한 실향민들... 이 분들은 한국에서 인식하기를..[부지런하고 악착같아 맨손으로 성공한 사람들...] 이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습니다.
주변에 성공하고 잘 사는 사람들 많은 수가 북한 실향민들 입니다.

한국 정부에선 탈북자들한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자립하게끔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것을 밑천삼아 이 사회에서 탈북자들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성공하는것은 당신들 스스로의 노력여하에 달린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통일을 그렇게 바라지도 않을 겁니다.
그냥 아무런 조건없이 통일되는것은 누구나가 바라지만 통일후에 북한에 수많은 지원을 해 줘야 된다면 차라리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수없이 많습니다.

면접에서 탈북자라고 떨어질일이 없게 할려면 ... 우선적으로 사장한데 정부가 주는 지원금 그거 달라고 생떼부터 쓰지 마세요.
도데체 그돈을 왜 달라고 하는지...

결론은.... 이런식의 글은 서로에게 않좋다는 것입니다.
암양  2011.06.17 17:23  
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북한사람들땜에 피해를 많이 보신 가족들중에 한 가족의 자손이시나봐요~나라일도 한가정의 일과 다를바 없다고 봐요~한어머니 배속에서 한젖을 물고 자란 형제들도 다 나름대로의 성격으로 다르죠,,,허지만 종당에는 한집안에 모여 한어머니의 치마폭을 그리워하죠~특히 남자라면 좀 더 넓으신 도량을 지니셨음 좋겠어요,,아님 쉼터에서 나가시던지,,탈북자들 그렇게 증오하시면서 어떻게 이 쉼터에서 계시는지 의문이 가네요
뜨락  2011.06.17 17:59  
어허...
이분은 글을 머리로 안읽고 발로 읽으시나..
그렇게 독해력이 없어서야 원..
생사람 잡지 마시고 글을 차근히 백번정도 읽어보세요.
누렁소  2011.06.17 23:55  
님이나 국민학교가서 글 공부 더 하다 오셔~~~~~
뜨락  2011.06.18 00:03  
국민학교가 어느나라에 있는건지...
지산  2011.06.18 04:07  
뜨락님? ? 혹시 한국에 유학오신분이세요 공부많이 하셧네요
암양  2011.06.20 16:32  
머리로 읽고 머리로 쓰시는 분이 그렇게 쓰시나요? 남한사람들인식을 바꾸는건 우리들한테 달린 노력이라는 좋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이왕이면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면 안됐을까요? 60여간 북한이 한짓이니,,,6.25전쟁이 어떤니,,하면서,,그걸 여기 온 북한사람들한테 물을 필요가 뭐있냐 이말입니다,,매우 거슬리거든요
쿨헤드  2011.06.21 17:51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한국 사람들이 알아서 탈북자들한데 잘 대해 주리라고 생각 마세요..
탈북자들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탈북자라는 이유만으로 안 좋게 본는 사람이 수 없이 많다는 내용은 동의할 수가 없네요..
흐르는샘물  2011.06.21 20:27  
뜨락님 글을 보니 영 거슬리네요
아니 그럼 6.25전쟁때 북한사람들만 남한사람 죽이고 남한사람은 북한 사람들을 다 살려줫나요? 그거 참 말두 좀 맞게 하세 요
전쟁이라는것이 사람을 죽일수 밖에 없잖아요
서로가 교양을 다 그렇게 받으니 할수 없죠
남한사람들이나 북한사람들이나 다 서로다른 환경에서 서로다르게 교양받고 자랐으니 그런걸 가지고 마치나 우리 북한사람들에게 뭐라하세요
다른것보다 전쟁이야기 정말 기분 나쁘네요
뜨락  2011.06.21 23:13  
흐르는 샘물님..
분별력이 그렇게 없어서야 ...
625때 가만히 있는 한국으로 북한놈들이 처들어와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그럼 어느 병신이 죽이겠다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일요일날 다들 놀러가고 운동하고 하는날 포쏘며 내려와서 생사람들 다 죽이는데 그럼 [날 죽이쇼..]하고 가만히 있는 병신이 있답니까?
이건뭐 똥싼자가 성낸다고..ㅎ
북한이 전쟁 안일으켰으면 서로 죽일일도 없었잖아요?
정신 쫌 똑바로 차리고 글을 천번쯤 읽어보고 댓글을 씁시다..
[전쟁이라는게 사람을 죽일 수밖에 없다고요?] ...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
맞아 죽습니다.
전쟁을 왜 일으키는데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죽입니까?
제발 분별력 좀 기르세요...
쿨헤드님..
백명 모두의 동의를 얻기는 힘들겠죠?
쿨헤드  2011.06.21 23:21  
뜨락님. 일부 북한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안 좋게 보는 사람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없이 많다는 글이 거슬리네요..수없이 많다는 표현이 마치 절반은 된다는 식으로 들립니다. 북한의 정권과 그 권력을 누리려는 세력들이 미운것이지 죄없는 주민들이 뭐가 문제일까요..그냥 한민족이잖아요..경상도 전라도 사람 이유없이 서로 미워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그 당시 정권과 그 정권에 아부했던 언론플레이에 당한것 아니겠습니까?
흐르는샘물  2011.06.22 08:58  
뜨락님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킨것이 맞다고 봅시다
그러면 김일성이를 미워할 노릇이지 왜 북한사람들을 미워하나요?
그리구 남한에 내려온 북한사람들 넘 살기 힘들어서 넘어온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이 모르는 당신의 친척도 새터민일지 누가 압니까?
한민족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 민족이 어연 반세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데 왜 남의 나라 사람들두 도와줄라매 같은 민족인 북한사람들을 도와주면 어디가 병이 나나요?
뜨락  2011.06.22 12:00  
어허.. 흐르는샘물님.
내가 언제 새터민들을 미워했나요?
위에 어디 그런 용이 있습니까?
지난"25 전쟁때 전쟁을 일으킨 그 북한놈들" 이라는 표현을 있어도 어디에 새터민들을 미워한다는 글이 있어요?
제발 수천번쯤 읽어보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이건 뭐 애들하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만합시다. 당신하고 얘기해봐야 대화 자체가 안되네요.
이건 뭐 얘기가 삼ㄴ천포로 빠지고 있으니..
쿨헤드님 ...
손가락 아파서 그만 두겠습니다.
님의 머리 이해시킬려니 손만 아프네요.
쿨헤드  2011.06.22 18:02  
뜨락님 손가락 안 아플때 이해시켜 주세요.ㅋ
날개915  2011.06.23 15:11  
뜨락님같은분이...북한에 꽃제비 보다 더 불쌍한 인간인거같아 ㅋㅋ
뜨락  2011.06.23 21:11  
날개님..
주제를 아셔야죠..ㅎ
창공에제비  2011.06.26 17:16  
사장님이신가요? 정부에서 주는 돈을 무작정 달라고 떼쓰는 이가 있었나요?
아!!!!!!근데 그돈이 무지 아까우셨나부다 그쵸?
여기선요 우리 새터민들이 일잘한다고 서로 들어오라고 그리고 정부에서 주는 그 지원금은 본인이 굳이 말 안해도 전부다 주는 회사도 있고 절반을 주는 회사도 있고 보너스 형식으로 주는 회사도 있던데요
뜨락님의 그런 회사 사장님이시면 그 돈이 아까우셔셔 심장병이 오실꺼라요 ㅋㅋㅋㅋ
 그리고 뭐 우리가 북한에서" 남한죽이기" 단체에 가담했다 온 사람들이나요?
잘못된 정권에서 잘못된 교육, 잘못된 인생을 원하지않았어도 그 삶을 살아온게 죄가 되나요?
그리고 뭐 이해시키지도 마세요 님의 안목은 제 보다 더 짧은것 같네요
joon  2011.07.04 13:51  
뜨락님 혹시 한국분이신것같은데 북한사람들이 다짜고 전쟁을 일으킨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전쟁을 일으킨다고 귀밀성이 언제 백성들 한테 말하고 했는지 그걸가지고 북한사람들을 편견없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못살길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에 나온 북한 사람들이 이제는 몇만명되는데 그렇게 새터민들을 비평하고 싶으시면 다른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읽을수록 눈에 거슬리는군요
(비치)  2011.07.26 19:49  
안녕하세요 뜨락님,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한국사회에 많은 것은 사실이겟죠
그정도 밖에 생각을 못하니 한국이 현재 선진국으로 못가는 원인중에 가장 큰 원이이겟죠
당신처럼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있으니 현재 한국사회 에서도 경상도요 전라도요 하면서 지방주의를 쓰고 있고 서로 갈등을 하고 있는것은 봉건 사회에서나 하는 방식이라 봄니다
갔은 형제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가요
미국이 선진국인것은 다 알겟지만 미국에는 240개 민족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민족간 또 사회간 갈등이란걸 찾아 볼수가 업거든요
우리는 말로는 한민족이라 하지만 현실에서는 한민족이 아니라 원수지요
얼마나 가슴 아픈 현실임니까, 님처럼 그런 사고를 가진 분들이 있기 때문이겟죠,
(비치)  2011.07.26 19:55  
또다른 문제는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정착지원 금을 받는데 의견이 있으신가 본데 그럴 필요가 업습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오면서 북에서 가지고 온 정보가 얼마인줄 아심니까?
한국정부가 그정보에 대한 가치의 절반도 안되는 돈을 지불하는검니다
당신 갔으면 북한에 대한 정보를 자져 올수 있는지요
대한민국이 북한주민한테 주는 정착금은 현실적으로나 법적으로 인정한 선에서 하고 있는것도 아시는지요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함니다
어찌됫던 한반도 민족은 한민족임니다
서로 올거 그른지는 답이 업다고 봄니다
오직 답은 우리는 다갔은 한민족이라는 사실임니다
6.25때 이민온 분들이나 지금 이민온사람들이나 다갔은 한반도 민족이란걸 잊지마세요
다갔은 형제 자매란것도요.
감사함니다.
모두하나  2011.07.30 00:51  
뜨락님 글이 거슬릴지 몰라도..아마도 대부분에 한국사람들에 생각일꺼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을 버리고..솔직히 애기하고..서로 속맘을 애기할수있을때 ..같은국민이 되겟죠....저도 통일을 바라지는 않아요
님들이 한국에 정착하셔서 천만원을 벌엇는데..대한민국국민들을 위해 오백만원을 내놓아야한다면 선뜻..내놓으시겟어요?
의미는 다르지만 맥락은 비슷한듯하네요
로우즈  2011.09.12 02:11  
뜨락님,편견이 너무하신다,,',왜 가만있는사람을죽입니까?'하셨는데,,,
기가막혀 말이안나오네,,,전쟁에 대한 인식이없으면서 누구를 이해시키는건지모르겠어요,,북한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도 죽었어요,,,더 말은 하지않겠는데 잘 생각해보시고 글을 올려으면 좋겠어요,,,,
네셔널리스트  2011.06.17 02:56  
저는 개인적으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고  새터민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하여  이곳에서 보란듯이  잘 살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역시  분단된지 정말 오랜시간이 지났고  그동안 북한으로부터 정말 너무나도 많은 시달림을 받았기때문에  '북한'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거부감이 드는게 현실입니다.  당연히  북에서 왔다고 하면  당장은  눈을 찌푸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건 어쩔수없는것입니다.  지구상에 어떤나라를 가보더라도  차별이 없는곳은 없습니다.  저도 3개국에서 유학생활하면서  현지 아르바이트도 많이 해봤는데  아직도  동양인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많이있고  같은 동양권 내에서도  일본인들은  중국인, 한반도인들을  '벌레'로 표현하는 우익들이 태반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차별은 꼭 존재한다는걸 저는 뼈저리게 느껴봤습니다. 
아마 새터민들이 차별을 많이느끼는것은  한국의 중년층에서 노년층 분들이  워낙에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일것입니다.  현재  중년층에서  노년층  특히  나이가많은 노인분들 일수록  북한에 대해 굉장히 배타적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옛날사고방식을 가졌습니다.  그분들은  한국이  아주 가난하고  못살던  50년대부터  현재
아시아에서 일본다음으로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한국의  성장을  몸소 체험하신분들이며
세계최빈국에서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신분들이라  중국의 조선족 동포나  탈북새터민들이
이제와서 염치없이 한국에 건너와서  단물빼먹으려 한다는 생각을 아주 깊게하십니다.
하지만  요즘의 젊은세대들은  '북한'이라는 나라와  '김씨부자'는  강하게  비난해도
새터민들에게까지  그런감정을 가지진 않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새터민에대한 차별은
세대가 교체될수록  점점  약해질것이라 확신할수있습니다.
어떤 새터민이 말하기를  일부러  중국동포(조선족)인척 말한다고 하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은  탈북새터민들에게  별 감정없지만  오히려 조선족을 더 싫어하는 경향이있습니다.
새터민은 법적으로 한국국적을 가진 한국국민이지만  조선족에 대한 이미지는
한국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고  가격담합하여  임금수준을 낮추고  번돈을 고스란히
중국에 전액 송금해서  한국밖으로 새나가게 만들며  자기 필요할때만 동포타령하고  틈만나면
한국 흉이나 보면서  한국이 망하고  중국이  한국을 밟아줬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하는
은혜를 원수로갚는  종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또한 조선족이 별로 달갑진 않습니다.  물론 사람 나름이지만
자기들에게 주는 혜택은 전혀 생각안하고  오로지 불평불만만 쏟아내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그렇기때문에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말하는것보단  북에서 왔다고 하는것이 오히려 낫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  많이 좋아질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90년대에 한국에 일찍들어온  새터민들중에는 
많이 성공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의사도있고  사업가들도 많고  그분들 또한  처음에는 차별을 겪었던 분들이지만  노력으로  올라오신분들입니다.   
네셔널리스트  2011.06.17 03:03  
그리고  미국인이라면 무조건 받아줄거라고 하는데  그건 말도 안돼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기때문에  미국인이라도  학력낮으면 그냥 학원 영어선생 자리밖에 없습니다.
일반 기업에서 그냥  "어 당신 미국인이네  그럼  합격."  이런식인  미친기업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새터민들과  조선족들이 오해를 하더라고요
창공에제비  2011.06.26 16:31  

네 저도 님의 말씀에 공감입니다
제가 요즘 알바하면서 체험한것이 있는데 일을 잘 못하면 한국분이라도
무자비하게 욕을 하시더라구요
 반면에 전 일을 열심히 하였더니 절 정직원으로 들어오라는거예요
근데요 어떤 분들은 우리가 의식도 도덕도 많이 낙후한줄로 아시더라구요 물론 세뇌교육도 엄청받고 문화차이도 있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허지만 그런 편견도 나 자신이 어떻게 극복하는가 이게 문제죠
메이  2011.06.17 09:28  
차별이란 것 참 힘들죠.편하게 생각합시다.왜 차별할까 생각하면 나만 힘들고 ...차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시고 그 차별을 본인이 천천히 없애 나가시면 될것 같아요.
토요일오후  2011.06.17 10:57  
새터민은 100%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걸 부정하는 대한 민국 국민이 있을까요?
하지만 회사라는 조직은 돈을 버는 조직입니다.
회사 사장이 재벌이면 모르지만 직원을 뽑아서 돈을 못 벌면 그 회사사장 또한 '거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남한 사람들도 좋은 직장에 들어갈려면 수십번 면접 보고 떨어지고 합니다.
'일 똑바로 하라'는 말도 듣고..남의 돈 버는 곳이 쉬운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입니다.
차분 차분 시작하시고 각종 교육을 받으세요..그리고 보잘 것 없는 일이라도 경험삼아 시작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불평 불만'이라는 친구보다는 '감사함'이라는 친구를 사귀셔야 합니다.
제 친한 친구도 아버지가 평양 사람입니다. 북한 출신하고 그 후손이 남한에 1000만명이 있습니다.

북한 출신들 잘사는 분들 많습니다. 제 친구 집안도 잘 삽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사이몬2  2011.06.18 01:04  
아주....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글을 올리신 분께서 능력을 갖추어 회사에 이익을 준다고 판단이 되면......서로 모실려고 노력을 할 것 같아요...회사(법인)의 존립은 이익에 달려 있으니까요......
사이몬2  2011.06.18 01:08  
글...쓰신분.... 죄송한데요...혹시 담에 글을 올리실땐.... 3-4줄...정도 글을 쓴 다음에...엔터를 좀..해..주세요.. 문단이 구분이 되지 않으니.... 가독성(글을 읽기가..)이 많이 떨어지내요.....(죄송....ㅎㅎ)
김탈북  2011.06.25 15:34  
공감~~눈이 아프네요.
 근데 글줄에 글 쓰신 분의 마음 속 내면이 그대로 보여져 있어요. 이해해주세요.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아량있게 힘내라고 해주시면 좋을 듯.)
파도소리  2011.06.18 10:14  
스스로 내가 북한에서 왔다는 그 의식을 털어 내는 것 부터가 우선일 것 같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1.06.19 02:56  
님아 어느 사회를 가시든지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본문_작성자  2011.06.19 10:58  
나는 남한사람이든 북한사람이든 중국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는 긍적적인 사람이 좋습니다
그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절망하고 부정하고 자기연민에 빠진 우리 친형보다 더 좋습니다
모든 감정은 전염성이 있어서 주위 사람에게 비슷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1.06.19 14:12  
새터민 여러분 모든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살아나가요. 앞날의희망을안고 더용기내여살아나가요.
현준현지  2011.06.19 14:50  
다는 나쁘다고말하는게 아니고 일부 몇몇사람들은 북한에서 왓다하면 꼬라들 보는데 참 어히없어서
그러다가 눈 빠질라  꼬라보는 인간들 아에 북한으로 확 똘가보내면 어떻까요 아마도 날살려달달고
애원하겟지 .. 에이 나쁜 넘들 ^^좋은분들도 게시는 반면에 나쁜 인간들이  에고 말을 말아야지 ㅠㅠㅠ
쥐뿔도 없는것들이 쑈를해요
백두대간  2011.06.19 16:32  
ㅎㅎ. 어찌 꼬라본다고 느끼셨을까?
그게 아니고 신기해서 보는 눈길이였을겁니다.. 북에서 외국인을 봤을때처럼
나 역시도 쉼터에서 많이보고 느끼지만.. 그것가지고는 갈증이 해소되질 않거든요.
 
평화비둘기  2011.06.22 12:48  
눈빠질라...꼬라보는 인간들~..ㅋㅋㅋ
왠지 공감이 갈까해여~ㅎㅎㅎ...
본문_작성자  2011.06.20 10:45  
북한인은 그래도  많이 배려해줍니다., 몇년은  연금도 나오고 집도 나오잔아요.
북에서 내려왔다고 누가 봐주는 사람 없읍니다. 
조선족, 북한인 모두 인식 안좋아요...
본문_작성자  2011.06.20 15:55  
이방인입니다...
김탈북  2011.06.25 15:37  
不是外地人。如果脱北人们是外地人,你是外星人。
본문_작성자  2011.06.20 16:44  
뽀보당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상심이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긍정적인 마음으

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어느 사회에서던지 사람들의 마음은 층층구만층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다 같다고 보기는 어려으니 이런사람 저런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념두에 두시고 다시 한번 일어나서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우리가 여기까지 어떻게 힘들게 왔는데요. 그리고 '통일의 선구자'라는 개념을 버리고 그저 평범한 한사람으로

 밑바닥 부터 하나하나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정신으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를 살아갑니다. 힘을 잃지 마시고 반드시 이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잊지마시기를 같은 탈북민의
 
평범한 한 사람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탈북성공의 경험은 님의 성공의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나는 님 님이 꼭 성공하리라고 밑습니다. 다시한번 파이팅
본문_작성자  2011.06.21 18:06  
글쓴이의 글에 동의 할수 없네요..오직 북한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실력도 있는데, 면접에서 떨어진다??
남한의 자본주의 사회입니다..최고의 선이 자본(돈)이라는것이죠..

기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을 채용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할 것이 많습니다.
이사람이 조직에 잘 적응할 것인가? 맡은바 일을 잘 할것인가? 또는 회사의 이익에 얼마나 도움을 줄 것인가? 등등
그것을 판단하는것은 오직 고용인의 어떤 기준이 있겠지요.
인성, 능력, 친화력 등등 각 기업마다 다른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1% 미만의 기업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북한에서 왔다가 한다면 문화적인 차이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은 기업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마이너스의 요인입니다. 다른 업무능력이 똑같다면 남한사람보다 처음부터 마이너스라는 것이죠.
미국사람? 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미국인은 북한 사람보다 더 마이너스 입니다.

그렇다면 뭔가 다른 경쟁자들보다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패기가 넘친다거나, 면접관을 사로잡는 박력이 있다거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나, 남다른 경험을 어필해야 합니다.
남한의 많은 사람들도 수없이 많은 면접에서 고배를 마십니다. 제발 몇번 면접에 떨어졌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비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정말로 북한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재를 못 알아보고 떨어뜨리는 회사가 있다면 얼마 못가서 망하는 기업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딴 회사에는 취직해 봐야. 님의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본문_작성자  2011.06.21 19:37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그얼마나 힘이 드실지요.. 어떤말로 위로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대신 사과할께요 미안합니다..
최근에 시청률20%의 공중파 mbc방송 위대한 탄생에서 한국국민들이 투표로 밀어주어서 중국 조선족인 백청강씨가 1등을 차지한 일이 있어요. 
고무적인 일이에요 세월이 지나니 이런날도 일어나는구나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걸 보니 뭉클하더라구요
공중파의 영향력은 정말 막강하지요. 방송을 많은 한국사람들이 보았습니다
다음차례는 탈북민분들의 순서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언젠가는 주성하 기자의 말 처럼 북한판 백청강이 나타나서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일도 일어날겁니다.
힘내세요.
수리개소리샘  2011.06.21 22:15  
물론 탈북자를 외면한는 업주한테도 문제가 있지만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몇번이나  면접에서 떨어 졌다면 분명히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것이다 그런데 자기결점은 하나도 안말하고 전부 사회와 업주의 잘못으로 여긴다면  그리 성실한 사람같지는 않다  당신이 업주라면 쉽게 낯선 땅에서 온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자신의 눈높이를 낯추고 사무직 보다는  생산직으로 가신다면  어디든 쉽게 취업이 될것이다.  3D업종으로 가신다면 어디든 환영할것이다  자기가 자신의 몸값을 알고 그에 맟게 처신하야 한다.  그리고 통일은 멀리에 있다.  대부분 한국인들은 통일을 바라지도 않는다.  탈북자가 마치 무슨 통일의 선구자로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일부 어리섞은 분들의 생각일뿐이다.  사회에 불평을 하기보다는  자영업을 하든  현장일을 하든 법에 어긋나지 않게  돈만 많이벌면 장땡이고 그게 똑똑한 사람인것이다.
joon  2011.07.05 13:55  
맞는것 같아요돈이 우선이지 살러왔으면 돈을 벌어야지요
본문_작성자  2011.06.22 13:03  


1. 실력이 없다
남한의 대학진학율은 80%가 넘는다. 일단 출발선 부터 다르다는 얘기다. 넘치는 대졸자들 취업 못해 난린데 탈북자를 누가 쓰겟는가? 필리핀에서 대학교수하다가 온 사람도 한국에서 노가다 뛴다. 그래도 한국 못와서 난리다. 하물며 탈북자야...

2.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
아직도 세금내고 돈주고 물건 사는게 어색한게 탈북자들이다. 어떻게 취업을 하겟다는건지? 공부해라 공부.

3.말투부터 고쳐라
북한사람들은 사고가 경직되어 있다. 유연하게 개방적인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북한에서 했던 행동들 사고방식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남한에서 성공한 탈북자들에게 배워라.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 라는 말이 있다. 가만히 앉아서 나라에서 밥주고 옷주는데 익숙해져 있으니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모른다. 변해라 변해야 산다.

4.탈북 1세대는 그냥 고생할 각오를 해라.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해라. 어쩔수없다. 당신들 자식이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가고 판 검사 되고 국회의원 되는 날이 오면 자연스럽게 탈북자에 대한 편견도 사라진다.  그세월을 참고 견디지 못하면 영원히 탈북자들은 하층민 신세를 면치못한다. 남한이 오늘날의 부를 갖게 된것은 피땀흘려 고생하신 아버지 할아버지의 희생때문이다. 안먹고 안입고 자식들 교육시킨 덕분이다. 남한이 잘 살게 된게 운이 좋아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알면 오산이다.

5.세상은 무한경쟁시대이다.
탈북자들의 경쟁상대는 안타깝지만 남한사람이 아니다. 중국 조선족이고 필리핀 베트남 노동자다.그것이 현실이다. 당신들이 베트남 노동자보다 일도 못하고 한국말도 서툴다면 먹고 살기 힘들다. 남한에서 대학을 나오고 영어도 잘하고 리더쉽도 있는데 차별받는다면 남한을 욕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판할 자격이 없다. 답답한건 당신들이지 남한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편안히 집에서 공부만 하는줄 하는가? 천만에 말씀이다. 코피쏱아가면서 알바하고 공부한다. 그들보다 더 열심히 뛰어다녀야만 성공할수 있다.

6.겸손할 필요가 있다.
가끔 탈북자들 보면 어이가 없을때가 있다. 나라에서 나오는 지원금을 당연하다고 착각을 한다. 당신들은 남한 발전에 아무런 기여를 한적이 없다. 전부 남한 국민들의 돈이다. 세금은 커녕 오히려 혜택을 받고 산다. 감사하지 않는다. 따지고 보면 당신들이 밟고 다니는 도로나 살고 있는 집도 남한사람들의 것이다. 벽돌한장 쌓은적이 없다. 틀린가? 자본주의의 달콤함만 알지 고통을 모른다. 불평불만을 늘어 놓기 전에 겸손해져라.
뜨락  2011.06.22 17:17  
ㅎㅎ..
밑으로 무슨 글이 달릴지 뻔한데..
참 제가 하고 싶은 얘기 또는 수차에 걸쳐서 했던 내용이 적나라하게 달렸군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가슴 아프더라도 새터민들은 받아 들여야할 현실이죠..
먼저 깨닳으면 성공하는 것이고 개나발 같은 자존심이니 성격이 직선적이다라느니 하면 뒤쳐집니다.
남천강  2011.06.22 19:22  
이보..뜨락..뭐 개나발같은 자존심은 또 뭔소리요.. 당신이나 알아서 잘하시라구...새터민들 열심히 사시는분들 엄청많다고...오리려 내보건데는 한국사람들도 눈치보면서 일안하면서 뺸질데는 사람 많더구만...그리고 일잘하는 사람 질투나서 뒤에서 헐뜯고..시비질하고...자기는 잘 못하는데 새터민이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하게 되면 ..질투부리는 인간들도 많아요..내가 검험한 데로는 ...월급타면 돈 꿔달라 술사달라...지겨워서..대한민국사람들은 다 잘하나..다 같애...잘하는 사람반면에 못하는 사람있고..그러니 이러쿵 저러쿵하지 말라구... 통일되면 있으라고 해도 안있으니 그떄까지 참아주면 안될까...정말 대한민국에 와서 7년동안 들을소리 못들을 소리 다듣고 사니..마음이 오죽한줄아나...하도 참고 참는것이지..
남천강  2011.06.22 19:33  
탈북자앞에 놓고(사람들앞에서 이자리에 탈북자있지만..왜 탈북자들을 받는지 모르겠어요..우리동네서 늙으신 한분이 집에서 숨져있는것을 발견하였어요..탈북자받을 돈이 있으면 대한민국 하위계층 대한민국사람들 이나 보태주지..) 자기들못사는것이 탈북자들떄문에 못사는것처럼 말하는 인간들..돼먹지 못한사람들 엄청많아요...그런소리들으면 피가 거꾸로솟아나지요..진짜로 한바탕해버리고 싶지만..고향형제를 생각해서 참고 또 참습니다..아 ..슬프도다 탈북자의 인생아...과연 기다리고 기다리는 통일은 언제나 되려는지.....
뜨락  2011.06.22 21:00  
헤이! 남천강..
묵묵하게 자기일 열심히 하는 새터민들한데 어느누가 손가락질 하겠소?
오히려 귀감이 되고 주변에 널리 알려 누구든 본 받길 원할텐데.. 안그렇소?
윗글에 해당되는 사람만 그렇다는 것이오..
제발 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글을 쓰길 바라겠소..
지금 아라온 님이 쓴 글의 내용은 새터민들 중 불평불만 많은 일부한데 쓴 글 아니겠소?
물론 여기 한국도 못되먹은 사람들 많지만 글 내용은 한국 사람들 한데 쓴 글이 아니잖소..
한국의 못되먹은 사람들 매일 언론에 보도 되고 그 사람들 응분의 처벌을 받는거 잘 알잖소..
글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고 내용에 맞는 댓글을 다시면 고맙겠소..
물귀신 처럼 모두 다 끌고 들어갈려 하지 말고요..
뜨락  2011.06.22 23:04  
지금 당신 말 하는 자체가 ..
[통일되면 있으라고 해도 안있으니..] ㅎㅎ
아주 얍삽한 정신 아니겠소? 그게 당신이 말하는 직선적인 성격이오?
위 아라온 님이 쓴 글 내용중에... "이 나라 건설에 벽돌하나 보텐거 있느냐..." 라는 내용이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을 두고 한 말이오..
어찌 구차하게 통일될 때 까지 있을려고 그러시오?
더러운 세상... 구차하게 살지 말고 .. 화끈한 성격처럼 지금 당장 북으로 가시길 빌겠소..
남천강  2011.06.23 18:06  
뜨락..그래 이나라건설에 벽돌하나 보탠게 없다.. 당신은 뭘 보탰는데... 돼게 많은일한것처럼 하지말지...여러사람이 모여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사람들에 의해 나라가 발전하고 운영되니까..나도 그한사람중의 일부지.. 당신같은 사람몇이 탈북자들을 눈에든 가시처럼 생각하고 있지...탈북자들머리에 뿔낫나..아니면 머리가 빨갓나...신기하게만 생각했던 탈북자들 현실로 보니..어떻소 다 똒같은 사람이지요.. 몇몇인간들 인식들이 드러워서 그렇지...바로 당신같은 인간들 말이요...갈때되면 간다니깐 ..여러말 하지 말게 ..당신한테 피해안주니깐...어떤 인간들처럼 한국에 외화벌이 왔다하고..참 드러워서...그래 외화벌이 왔다치면 안돼나..외화벌이 끝날때까지만 있겠네...
뜨락  2011.06.23 21:41  
남천강..
위에 아라온님이 쓰셨잖냐..
당신은 겸손할 줄 모른다고..
당신은 한국 사람 그어느 누구한데도 무슨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이나라 사람들이 여기서 낳아 자라면서 아주 티끌만 하고 미미한 일을 했더라도 어째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이 나라는 지금의 한국이 된 것이거든..
그나마 당신같은 사람 이나라에서 등이라도 비비고 있다는걸 고마워 해라..
그동안 너는 북에서 무슨 짓을 했냐?
전쟁준비?
당부하건데....
외화벌이 끝날 때 까지만이라도 착하고 성실하게 지내다가게나..
불평불만 가져봐야 자네 손핼세..
그런다고 누구하나 자네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니까... 부지런히 벌어서 고향가서 잘 사시게..
알았제??
남천강  2011.06.24 09:46  
뜨락아..누가 너한테 동정받자고 하지 않는다..뭐 전쟁준비 ..허튼수작질하지마라...그렇다 너네 말대로 외화벌이 왔다고들 줴치는 인간들이 많더라..그리고 대남방송에 뭐라고 한줄아니..90년대에 남한으로 넘어오면 집도 주고 돈도 준다해서 넘어왔다...그리고 우리아버지 고향이 강원도 양양이다..뭐가 잘못됐니..너같은 인간들이 그무슨 동정이나 하는것처럼 묘사하지말라..그누구의 동정없이 잘 살고 있으니까...그리고 너 말대로 부지런히 외화벌이 해서 고향가서 살련다..너같은 인간 꼴보기 싫어서.....
네월아  2011.06.26 10:32  
남천강님의 댓글에 한표 화이팅
joon  2011.07.04 14:10  
남천강님 정말 속시원하네요 뜨락님은 뭐 북한사람들한테 돈떼운일있나보죠??? 그렇게도 부칸사람들을 싫어하시니말이예요 남천강님 그런사람들과 입씨름 하시지마세요 뜨락님같으신분이 어떻게 한국에서 태어났는지 자기가 만일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지금 새터민들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는안할걸요 뜨락님 당장 새터민들의 홈페이지에서 나가주셨으면 해요
쏘매  2011.07.14 16:08  
아라온님 말씀 너무나 맞는 말씀 정곡을 찌르는 냉철한 말씀입니다.
다 맞는 말씀이고 저희 같은 탈북자들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지금도 이순간 어떤이( 성공 할 탈북자들)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화학에서도 촉매역활이 있으며 그것을 이겨나가는 과도기 단계가 있는데 하물며 다른체제에서 살던 사람이 이 사회를 받아들이고 이겨나가는데 당연 어려움이 있으며 지금이 바로 저희 새터민들이 겪고 있는 과도기 단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촉매역활은 바로 남한의 본터민들과 성공한 새터민들이라고 봅니다.
글쓰신 뽀보당님도 그런 과도기 단계에서 잘 극복하시어 꼭 잘 되시리라 봅니다.
시골명태  2011.07.24 14:39  
뜨락은 어제 제글에도 길게 늘어지고 하든만, 암튼 시간이 남아 돌아가는가봐~~쉼터에 길게 못 있겠슴다,,밉상받을일만 하니~~
뿔소  2011.06.23 11:29  
사용자 입장에선 여러가지를  보겠지요,  이나라 사람들도 아무렇게나 함부러 쓰지 않아요,  맘에 들어야 쓰지,  하물며 북에서 왔다 하면  우선  눈이 휘 둥그러지지 않겠어요?  이거 하겠나 부터 생각할수도 있구,  그러니 알림알림으로 들어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본문_작성자  2011.06.23 15:16  
김정일이 부터 쫒아내고  점진적으로 북한의 경제를  키워주면 될걸......그러면서 왕래 하면서 다니고 관광도 다니고

북한도 살만하게 만들어 주면 되는데  .....정일이  새리퀴  문제여.....ㅉㅉㅉ
본문_작성자  2011.06.23 15:20  
그리고  통일의  선구자라는 말은 하지마삼...    북한붕괴의 조짐일 뿐이지....정말 선구자로 대접받으려면 북한내부

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반란늘 주도 하면 모를ㄲ?
본문_작성자  2011.06.24 09:51  
보면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지 못하는 인간들이 그무슨 탈북자들땜에  마치도 못사는것처럼 묘사하는데...
인간들 너네나 열심히 살어라...어쩌구 저쩌구 하지말고...
본문_작성자  2011.06.24 14:40  
많은 글 들이 있지만 중간 정도에서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댓글로 올라온 글 중에 외곡된 글도 다수 있는것 같고
상당히 현실성이 있는 글도 다수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뽀보당님의 글 은 남한 사회의 정착 과정에 탈북자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나
시선을 받았다는 말씀이시며,
그 말씀만으로도 뽀보당님 자신이 겪었기에 남한사회 전체가 모두 이렇구나 하고
사실로 받아들이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뽀보당님..
뽀보당님께 차별적인 시선을 보내신 그 분들은 분명 남한 사회의 소수에 지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분의 글에서 처럼 결코 그것이 나이드신 보수성향이 짖은 분들만의 시선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은이들의 시선만도 아닌,
이사회 각계 각층 어디에서라도 그러한 소수의 시선이 있다는것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결코 남한사회 대다수 국민들은 탈북민 또는 새터민분들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편파적이지만은 않다는 사실입니다.

도와야한다는 시선이 절대적이고 그렇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어 충분하지는 않을지라도
보완을 통해 좀 더 차별없이 잘 정착하시게 도와서
이땅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야할 우리의 이웃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북한이탈민들을 돕기위해 국내외적으로 정부나 민간단체의 노력이 있는것 입니다.

뽀보당님,
물론 이러한 노력들이 그분들의 바램에 많이 못미치고 있는것이 현실이지만
때로는 목숨까지 담보로 그분들을 위해 탈북과 한국으로의 입국,
그리고 사회정착에 까지 애쓰시고 계신분들이 있다는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부 소수의 외곡된 시선으로 인해 차별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대한민국 전체의 시선이
아니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고,
또한 그러한것들로 인해 새터민분들이 목숨과 바꾼 이땅에서의 희망을 꺾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쉼터의 글 중에 가끔 이러한 글 들이 올라오면 바라보는 눈팅맨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미어질때가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여러분은 결코 동남아나 타지에서 온 외국인들과는 확연히 다른
부모와 조상이 나와 같은 한 핏줄이기에 부정할수 없이 화가 치솟는다는 사실입니다.

부디 잘못된 편견을 갖고 계신분들이 있다 하여 포기하거나 분노하지 마시고,
쉼터의 회원분들과 대다수 국민분들의 바램대로
뽀보당님께서 남한사회에 슬기롭게 잘 정착하시어 수년 후 쉼터에서 옛이야기 나누시는 때가
꼭 오셨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래봅니다.
본문_작성자  2011.06.24 16:43  
지난시절님과  같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님과 같이 사리정연하게  이해력있게  설득하시니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나도 나쁜댓글을  달았지만은 ...본심이 나빠서가 아니라  모욕적인 글을 볼떄마다 나도 모르게 은근히 열받아서 ..불량단어가  섞인 댓글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를 받아준 대한민국은 더없이 고맙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부 편견을 가진 사람들 떄문에  좀 시비거리가 생기군 합니다만...
지난시절님같이  넓게 이해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창공에제비  2011.06.26 16:58  
네 저도 두분의 말씀에 공감입니다
 대한민국이 우릴 받아준데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지않는 새터민들도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라온님은 우리가 그누구와 경쟁하러 온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건 그렇네요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죽음의 문턱을 넘어 온 우린데.......
설마 당신이 북에서 태여나 그 삶은 살고 여기 온 "우리"중의 한 사람이 라면 그렇게 쉽게 말할가요?
우리 대한민국국민 으로 열심히 살자요 함부로 쉽게 말하는 그런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전부를 대표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화이팅해요!!!!!!!!!!!!
김탈북  2011.06.25 15:44  
꾸준히 실력 쌓으세요. 그러면 세상이 님을 알아줍니다. 그 깟 말투 한국말로 안바꿔도 됩니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해온 아인슈타인은 영어도 제대로 못해도 미국가서 숱한 사람들 모아노고 강연도 했고, 유명한 학자들 앞에서 강의도 했구요~~
그남자  2011.07.13 15:50  
ㅎㅎ... 이런 ? ...ㅎㅎ
어딜가나 학벌자랑은?...ㅎㅎ
여하튼 참 대단하십니다. ~~~
본문_작성자  2011.06.28 14:19  
한국 사람들. 사실 그 사람들 마음속을 열어 보면 우리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남북한이 통일 되는날 북한땅에 한국분들이 많이 오면 우리가 한국사람들 면접볼때 우리도 어디서 왔죠?            라고 묻게 되는날은 올것 입니다.
메이  2011.06.29 09:36  
그 어떤 말인들 설득이 되겠습니까...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려 하지마시고 나 하나가 바뀌면 됩니다.어디에 가든 자신있게 성실하게 사신다면 ....누가 이방인처럼 대하는 사람도 없고...나 자신의 행동에 따라 모든 것이 따라오는 겁니다.힘내시구여.
본문_작성자  2011.06.29 10:59  
돌아가신 울어머니 평양 보통강 옆에 사신 분이시고 아버지는 강원도북부 출신이었지요 지금 남한에 북한출신과 조금이라도 연결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남한에 정착하신 2만여 분들은 조금늦게 남한에 오신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능한 빠르게 삶에 적응하시면 됩니다

 해방후 나의부모님 하얼빈에서 부산으로 오셔서 적응하시는데 무척 힘들게 사셨습니다

지금의 남한은 부모님세대의 고생과 베이비붐세대의 열심한 노력의 산물이겠지요

이곳 부산에는 함경도 출신의 후손이 많아서 부산사투리에 함경도 억양도 일부 섞여 있는것 같아요

먼저왔든 나중에 오셨든 우리 단합하여 열심히 삽시다
본문_작성자  2011.07.02 04:44  
위에  뜨락님,,,당신은  뭘하는사람이요???제일위에  당신말이  참  귀에  거슬리네...글쓸시간있으면..잠이나  자둬요,,시간이  아깝네,,,참
joon  2011.07.05 13:47  
그러게요 앞장서서 북한사람들을 미워한는사람같아요 그렇게 북한사람들을 미워하면 어디서 더운밥이 차례지나보죠 제일이나 바로 할것이지 정부에서도 받아들이는 탈북자들을 제가 뭔데??? 여기서 글쓸염치가 없는 사람이군요 여기 쉼터에서 다시는 글쓰지말길바랄게요 뜨락님여기는 새터민들의 쉼터예요 괜히 여기서 글쓰지 마시고 같은 한국분들하고 경쟁해보세요
시골명태  2011.07.24 14:51  
드문 계시판 보다보면 뜨락인지 이상하넹~글마다 밉게 태클걸고 ,,,혼자 똑똑한것처럼~~아직 쉼터에 적응하지면 긴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유~~
본문_작성자  2011.07.04 23:26  
    아~
본문_작성자  2011.07.05 20:56  
그냥아무런불평불만가지지 마시고 열심히살아보세여 물이흐르는대로 모두들아셧어여대한민국사람들은통일을바라지도않습니다
희망11  2011.07.31 21:20  
나라를 팔아먹은 놈 통일을바라지않은 사람 차이점에대하여 설명좀부탁해~~~~욤
본문_작성자  2011.07.06 00:31  
사람 사는 동네 다 그래요. 다 자기 할 탓!!!
본문_작성자  2011.07.06 12:21  
통일의  선구자답게 살아갑시다!!!!!

애들이 머라고하든  우리는우리끼리 뭉쳐서  더힘있게  보람있게  살아갑시다!!!!
본문_작성자  2011.07.11 06:29  
저도  우연힢 지나가다  택시기사들이하는소리를들었는데 제가사는아파트를가르키며...북한놈들사는곳이라며
혀를차더라구요  휴~이나라에온것이잘못일까요?
로우즈  2011.09.12 02:22  
헐,,,,,기막혀,,,,,신경건드리는 말이지만 무시하구 자기 갈길 갑시다,,다들으면 짜증나서 앞을 볼수없을거에요,,,,
본문_작성자  2011.07.14 15:55  
뽀보당님 넘 힘드셨겠네요.

단지 북한사람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여러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여기 남한에서는 북한사람이라도 본인이 준비되고 하면 취직은 어렵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눈 높이를 조금만 낮추시고 하시면 될 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남한 사람들이라 무조건 통일을 원하고 갈망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저희 같은 탈북인들이나 간절히 바라는 소망 뿐 입니다.
무한경쟁시대인거 만큼 치열하고 경쟁적입니다. 특히 누구한테 기대고 의지는 금물입니다.

그러니 힘 내시고 면접에 앞서 북한사람임을 당당히 밝히시고 받고자 하는 회사에
구직서류 제출하시어 면접을 보시면 될 듯 하네요.

그러면 아마 뽀보당님도 덜 상처 받으실듯 합니다. 팟팅 !!
넘 힘들어 하지 마시고 다 잘 될 겁니다. ^^~
데자뷰  2011.10.19 22:34  
아멘..
본문_작성자  2011.07.23 02:19  
굉장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어떤 직종으로 구직하고 계신지 몰라서 '실력이 딸려서가 아니다' 라고 확신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새터민이라서 안되고 미국인이면 무조건 받아줄것이다라는 건 너무 큰 착각입니다.
새터민이건 미국인이건 '실력'이 나아야 취직이 되고, '실력'이 증명되지 않으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차별은 객관적으로 실력이 '똑같은' 두 사람 중에 뽑을때에 한해서 개입된다고 봅니다.
날 떨어뜨린건 무조건 내가 새터민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너무 발전 가능성이 없군요.
새터민이라는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조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을 테니까요.
증명 가능한 실력을 더 높이는게 현재로선 더 발전성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1.07.24 14:54  
실지 한국분들 엄청 바쁘고 하는일 많으신 분들은 쉼터에 들여다 볼 짬도 없어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하는일 없는 사람들 24시간 들어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1.07.24 17:59  
우리모두 열심히 삽시다
본문_작성자  2011.07.26 20:13  
안녕하세요 뜨락님,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는데서 중요한것이 많다고 봄니다
거기서 중요한것은 항상 사람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볼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이 창에서 님께서 많은 글을 남겻는데 님의 의견이 나쁘다고 하는것이 아니지만 입장에대한 상대의 생각도 고려 해야 한다고 봄니다
다른사람의 의견과 그사람의 생각 또 다른 환경의 생각 등 내가 그런 환경이였다면 라고 생각도 해야 하지 않을 가요
지금 우리 나라 한반도는 현대 문명의 사회이고 첨단 기술의 나라임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의 사고 식견은 아직도 봉건 사회의 생각을 하고 있다는검니다
일부 개별적인 사람이 자기 생각이라고 해서 아므글이나 올려놓고 논쟁하는 그런 생각은 매너업는 처사라 사려됨니다
나보다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큰 맘도 가져 보는것이 어떻습니까?
존시간 되세요,
본문_작성자  2011.09.20 03:18  
한국온지 삼년차고 그동안 열심히 한 덕분에 이룬것도 많지만 이방인의 설음을 털어낼 수가 없네요.
하지만 참고 사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한 더 좋은 삶과 두고 온 혈육들만 생각하고 전진하는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1.09.20 03:22  
님들의 아귀다툼같은 글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옳고 틀리다고  할 수가 없네요.
본문_작성자  2011.09.20 03:32  
야간근무하면서 이글을 보느라니 참 이해가 안가네요.그럼 지는 이만 총총^^
해피엔딩  2011.11.06 20:37  
뜨락인지 뭔지 이것두 한국사람중에 ㄸ ㄹ 이1호네 어구야 ~너나 잘하세요
뭐주제 그런 니주제는 안봐도 비디오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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