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경헙담은 아니지만 ...

사진에서 보다싶이 아마 10여년전에 중국으로 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시간이 흘럿죠^^*

정착경험담은 아닐지라고 또 다른 3국에서의 경험일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휴식입니다.

공부하면서 보느라니 생명을 가지지 않은 나의 사전이지만

제가 아끼고 사랑해서인지 지금도 저에게 지적재산을 한가득주는 친구입니다.

98년...참 많이도 서러움을 겪었고...아픈 일이 많았을 때.....

일하면서 퇴근해서 사전을 달달 외우느라 수많은 밤을 지새웠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통하지 않는 티비를 그냥 보았습니다.

2년정도 지나니 따라하게 되고..

사전의 단어를 암송하느라 지금도 가지고있지만..

보플이 많이 일었습니다.

2308페지를 다 번져보았고 부록은 가지고 다니면서 암송했습니다.

성조가 틀리면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나는 과연 누구인지 모두 잊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자습으로 하다나니 6년이란 시간도 지나고..

그후엔 자유자재로 말할수있게 되였죠^^*

이런이야기하는것은 모든것은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될수있을것 같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아직도 미련으로 살아가니까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코 동정도 바램도 아닙니다.

길게 길게 생각하여 나의 대는 이런세상에 온것 만으로 긍지를 갖고

차분히 다음대를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책에도 있죠~~

<하나님...행복을 다운받자고 하니 버퍼링이 너무 깁니다.>

명언이죠..

남이나 자신이나 80평생이면 아까울것이 없는 것..

우리모두 즐깁시다..

한자 1000여자를 알고 쓴다는게 참 쉽지가 않군요,,

보면 알것 같은데 쓰자면 고민되는 한자..

아마도 제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는가 봅니다.

더 늦기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도전해보렵니다.

우리 탈북민들 항상 긍지는 아니지만

자존심이 아닌 자신심을 갖고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느라면

더 좋은 내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시는 당신들 사랑합니다!!

天无绝人之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