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대학 졸업

댓글 : 44 조회 : 6174 추천 : 0 비추천 : 0
안녕하세요~~~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대학 졸업을 눈 앞에 드고 있네요~~~
 
그런데 왜 한숨만 나올까요 ^^
 
설레기도 하고 근심도 한근 두근 싸여 가기도 합니다.
 
북한에서  전문학교 졸업할때는 만냥 기쁘고 들떠 있었는데 ...
 
그래도 2년동안 부지런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니 제 자신한테 칭찬도해야 하는데....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 오네요 ㅠㅠ
 
왜?      ( 답은 알고 있지만)  내일을 향하여 파이팅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4
밥도둑임  2012.02.08 02:40  
전 대학졸업을 햇는데 학사모도 못써보고 ^^; 졸업사진도 없는데 님은 학사모도 쓰고 멋드러지네요. 축하합니다.
즐거움  2012.02.08 03:25  
고마워용 ~~~ 저두 처음이라 영~~~~
wjdgur  2012.02.16 16:17  
38세 여자분도 대학 졸업,,,하긴 업으란 법은 없지,,힘내세요..
본문_작성자  2012.02.08 05:57  
우와 축하드려요!!!!! 아 저도 그맘 이해합니다 ㅠ ㅠ전 아직 2년더 있어야 졸업이지만.. 졸업해도 걱정이네요 ㅠ 그래도 님은 북한에서도 한국에서도 대학 졸업하신 특별한 분 이시니  뭐든 하실수 있을거같네요!! 자신감을 갖고 화이팅해요 !!  *_*
즐거움  2012.02.08 12:50  
감사해요 님도 좋은 결실 보시길 기원드립니다.
본문_작성자  2012.02.08 09:50  
졸업 축하드려요~~무거운 마음이 있기에 더 밝은 내일도 있는거예요,,더 많이  고민하시고 더 많이 생각하시여 좋은 일자리 생기시길 바래요
즐거움  2012.02.08 12:51  
네~~~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맺도록 하겠어요
본문_작성자  2012.02.08 15:44  
축하합니다~~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잖아요~~~젊은이여 !  야망을 가져라~~~
즐거움  2012.02.10 03:46  
감사합니다. ~~~
본문_작성자  2012.02.08 22:04  
축하해요 이뻐요
즐거움  2012.02.10 03:46  
별루 이쁘진 안아용~~~
본문_작성자  2012.02.08 22:05  
남남북녀라던데 정말 이뻐요
즐거움  2012.02.10 03:47  
감사합니당~~~
본문_작성자  2012.02.09 08:29  
어떤전공의 대학공부를하시는지 무지 궁금하네요~~
즐거움  2012.02.10 03:47  
사회복지학 이요
피현  2012.02.09 13:36  
꼬 옥  성공하세요.  두려움은 금물입니다.  파이팅
즐거움  2012.02.10 03:49  
감사합나다. 용기를 내서 다시한번 도전 해보겠어요
본문_작성자  2012.02.09 13:42  
졸업 축하드립니다. 꼭  성공하는 모습되세욤!~~^ ^
즐거움  2012.02.10 03:48  
감사해요 꼭 성공할거예요~~~
본문_작성자  2012.02.09 21:02  
추카드려요 .. 화이팅!!!
즐거움  2012.02.10 03:48  
고마워요 님도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2.02.11 19:09  
축하드립니다. 힘내셔요^^
즐거움  2012.02.17 00:24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2.02.12 01:02  
멋집니다~~청춘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답습니다
쐬덩이도 씹을수 있는 청춘 ~
돛을 높이 올리고 거센 파도를 두려워 말고 힘차게 나아가시길 ~~
포기라는 말은  배추 셀때나 쓰시고 큰사람이 되시길~~
즐거움  2012.02.17 00:25  
네 포기 하지 않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고마워요~~
본문_작성자  2012.02.12 22:38  
사회복지학이면 자격증 땄겠네요 ㅋㅋ
앞으로 사회복지 공무원은 꾸준히 많이 뽑는데 공무원 도전해보세요^^
즐거움  2012.02.17 00:25  
네 지금도 꾸준히 준비중입니다.
두리맘  2012.02.16 01:28  
축하드려요
저두 나이서른다섯에 작년  4년제 졸업하고
취직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공도 님과 똑같은
힘내세요
열심히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는 반드시오니,,,
화이팅!!!1
즐거움  2012.02.17 00:26  
헐~~선배님이시네요
같은 마음으로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2.02.16 09:27  
새터민분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전공을 많이 하시는군요.
봉사정신과 약한자를 위해 일하는 훌륭한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즐거움  2012.02.17 00:28  
받은 사랑 많은 많큼 다른이들에게 할 수있는 일이 있음 되돌려주고 싶습니다
잃어버린아이  2012.02.17 12:48  
대졸 추카드려요...전 아직 2년더 다나야 졸업
즐거움  2012.02.17 21:35  
저도 3학년에 편입했어용~~~취업이 장난이 아니네요
본문_작성자  2012.02.24 00:06  
졸업축하해요.평생배워도못다배운다는말이잇듯이 학습엔 끝이 없습니다.힘내서 글로벌시대에 낙오자가 아니라 선두에 서길 바랍니다. 저도 역시 만학도로 2년제 졸업하고 3학년 편입해서 올해 4학년입니다.
즐거움  2012.02.24 00:58  
정말 대단 하십니다.....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2.02.24 00:08  
취업해서 4대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취업장려금도 받으면서 좀 힘들긴 하지만 고향의 가족들 생각하면 많이 위로가 됩니다.
즐거움  2012.02.24 01:00  
네~~~야간으로 3학년에 편입하고 낮에는 일하려구요
딸애가 있는지라 공부만 할 처지도 못됨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할려구요 ....대학 2년도 그렇게
 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2.02.27 19:48  
참대단하십니다.., 저도 야간대학을 나왔습니다.., 님정도라면 야간대 3학년 편입학하셔서 장학금 받고 하실수 있을 겁니다..., 축하하고 또 새로운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2.02.27 22:32  
정말 축하드려요.
혹시 편입하실 생각있으심 하세요.
5년미만은 통일부지원 50% + 학교지원50% 해서 다닐수 있는 학교가 있어요.
저도 이번에 3학년으로 편입합니다.
매주 토요일수업이라 좋습니다. 함께 공부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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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513  2012.03.15 16:24  
언니 넘 축하드려요. 너무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많이 부러워요. 따님도 많이 컷겟네요.
향기그루  2012.03.20 14:30  
힘내세요. 인간이기에 두려움도 있고 슬픔도 있는 거지요. 희망찬 내일로 응원합니다.
안거낙업  2012.03.24 09:07  

아자아자!!
본문_작성자  2012.04.10 12:25  
대학공부하겠다고 결심하신것 부터 자체가 위대한겁니다.
즐거움님 앞으로도 님께 좋은일만 있길 바랄게요.
전 언제 졸업할지 까마득합니다.아직 3년을 ㅠ
향기그루  2012.04.17 18:45  
힘내세요.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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