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왔다는게 <죄> 였습니다.

한국에 왔다는게 &lt;죄&gt; 였습니다.

댓글 : 35 조회 : 9994 추천 : 0 비추천 : 0
2년전...
한국에 도착하여 십수년만에 처음으로 저의 본명과 신분을 되찾았습니다.
죽이지 않는다면 처벌하지 않는다면 이 비행기가 부모 형제들있는 고향에 착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가 거쳐나오는 방법으로 임대주택을 받고 정착합니다.
 
이제 며칠동안의 악몽을 생각치도 못하고...술한잔 하고나서 그대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깨어나니 흐리멍텅 했습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고..이게 되면 저게 안되고,,, 저게 되면 이게 안되고...
속으로 욱욱 ~~그래도 도를 닦는다고 참으면서 다 했습니다.
 
다음은 일자리를 찾아야지...열심히 찾았습니다.
중국에서의 기술을 믿고...달려들었는데
첫면접에서....조선족들은 일을 깨끗히 못하던데...이렇게 말합니다.
                     기술은 있다지만 증명하라고 합니다. 아 ...열이 납니다.
그래서 돈벌이 둘째로하고..학원에서 자격증 땄습니다.
두번째면접.....자격증까지 따셨네요,,그런데 중국과는 많이 틀릴겁니다.
 저는 예예 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그럼 200부터 시작합시다!
OK....시작했습니다.
일은 하루이틀만에 다 배웠는데...이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댑니다..
트집을 잡지 못해서 안달입니다.그런대로 참고 아침에 나가면
실장이 칼만들고 회만 썰면 될수있게 다 준비했습니다.
3개월지나니 마음을 열더군요..그리고 함께 오래갑시다...
중국서 십수년 고생 많이 했는데 눈물 한번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서 직장생활 하면서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이건 한민족이 아니라 완전히 외국인 취급합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격증 하나 더 취득했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아서 그만 뒀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대학중퇴라고 했더니 북한은 수준이 한국에 못따라오지요?
네 ..평민 인간성은 북한이 우수합니다.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걸 지금도 참습니다.
내년이면 저도 사이버대학 졸업합니다...그다음에 할려구요.
 
두번째 면접봤습니다.
중국과는 많이 틀립니다..어디서 들은 말인데..
그래서 네...여기 오기전에 다른데서 많이 경험했습니다 했더니 ...고개를 기우뚱하면서 연락준답니다.
끝났군..생각하면서 교차로 열심히 뒤지는데 전화왔습니다.
하루만 할수있냐고,,,,넵! 당장 가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최고 좋은 호텔안에 일식집이 있었습니다.
그날 실장님이 팔을 다쳐서 회를 써는 사람 갑자기 구하려니 없어서 저를 불렀답니다.
일당 10만원...취직은 안됐지만..뭐 하루 노가다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쨋든 돈이 생기니 흥겹게 일했습니다.
써빙 아가씨들부터 안주방 사람들까지 실장에 과장 대리 주임 등등
쭉서서 한 열다섯명이 지켜보는 것입니다.
좋아 ...내 실력이 얼마인지 보여주자고,,,
소매를 거두고 시작했습니다. 초밥 ..사시미....
순간 조용히 저를 올려보고 내려다보고 합니다.
 
그날 저녁 내일부터 출근할수있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당연하지요..
실장님께서 월급은 200이상 과장으로 시작하자고 하시더군요..
네..동의하고 지금까지 그 직장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집사람을 돌볼사람이 없으니 휴가 냈습니다.
실장님이 걱정합니다. 사람을 불러야 하나...너만큼 하는 사람도 드문데.
이렇게 되기까지 실장님과 언성을 높여서 싸운적도 있습니다.
처음에 주위사람들 스트레스 많이 주더군요.
저는 사시미 초밥위주로 하는데 앞에서 합니다. 뒤에도 주방이 있는데
익힌 요리들을 하는 부장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휴식하면 제가 들어가서 불판요리합니다.
그런데 몇달동안 제가 들어가는 날 준비를 하나도 안하는겁니다.
참았습니다.
앞에서도 제아래 한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휴식하는날 ...다음날 제가 혼자하는데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은 것 입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지금은 내일 제가 쉽니다. 과장님 준비 다 해놨습니다..이렇게 말합니다.
 
지금도 술마셔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왜 그때 그랬느냐고...소용없지 않습니까?
내가 졌습니다. 하고 이야기 하지 않을 따름이지 지금 저에게 져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저를 이길수는 없을 것 입니다..
제가 그 가게를 떠나지 않는 한...
 
-------------------------------------------------------------------------------------------
한국에 온게 죄라는 글을 보고 저의 경험을 비추어 용기내시어...아래를 굽어보는 사람이 되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내주위에는 강자에게는 설설기고...약자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부디 우리 자신을 갈고 닦아서 큰 일을 이룹시다...
--------------------------------------------------------------------------------------------
저의 불찰로 이번에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살 외면 합니다.
승소하려고 대한민국법전 다 읽어봤습니다.
무슨담당 무슨담당...이젠 저를 담당 안해줘도 되고 ,상대 안해줘도 됩니다.
그게 편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뛰어다니면서 겨우 해결하고있습니다.
어쨋든 내손으로 다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인간적으로 <그래 다친덴 없냐?> 가 아니라 그러면 어떻게 하냐?  이렇게 말합니다.
 
나 혼자 헤쳐나가려면 힘들것입니다.
그래도 해볼렵니다.  까짖거 소나 말값이냐....
이왕 안되면 죽기직전까지라도 노력하는 수밖에 별게 있냐?
--------------------------------------------------------------------------------------------
 
우리가 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자체 해결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지 않은지
그때가 오지 않았는지 ....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 우리의 지위와 역할을 당당하게 외치고
법앞에 맞설수있는 그런 날 ......만들어야 되지 않나요?
 
한국에 온게 죄 입니다.
그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지만.
탈북민들 우리 모두가 남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고
약자들 편에 서기까지는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할 것 입니다.
 
하지만 아프니까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러니까 행복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탈북민들 그어떤 누구라도 정말 사랑하며
이곳에서 살아간다는 자체에 항상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5
본문_작성자  2012.03.01 17:00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있는 힘을 다 하여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면 이 사회도 우리 모두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님의 강의함과 인내력에 감동하면서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행복하시길 바라면서 ...
본문_작성자  2012.03.01 17:18  
그냥 중국 다시 가세요 이제 한국국적도 있으니까. 한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편하고 대우 받을 겁니다. 더 늦기전에 님이 기쁘게 일했던 곳이 더 좋을거 같아요 ..심각하게 고려해보세요..굳이 여기서 맘 고생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이제 잘 사는 나라입니다. 한국보다 더 장래성 있습니다. g2국가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결단을 내리세요 님과 가족의 장래를 위해서요. 중국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나관중  2012.03.03 03:18  
좀 어이없네요. 한국 국적을 그렇게 이용하려 하십니까? 님같은 분들때문에 조선족, 새터민분들이 안좋은 시각으로 받아들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중국이 잘 살아요? ㅎㅎ 1인당 소득은 우리나라의 20%, 평균수명, 학력수준, 인프라, 정치의식, 시민의식 등등.. 따졌을때 우리나라와 격차가 상당히 큽니다. G2? 그건 13억 인구빨이죠.
이란  2012.03.08 14:33  
웃 분 좀잘못된것 아닌지요
왜 중국으로 가라고 떠미세요
힘들어도 한국에서 성공 해야지요
본문_작성자  2012.03.01 21:58  
정말 가슴 찌르는 말 이네요 ,,말로다 하기 힘든말을 이렇게 써주신데 감사 합니다 ,,,
본문_작성자  2012.03.01 22:02  
탈북민들에게 어려움이 늘 따릅니다. 지혜롭게 해결하셨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꼭 강자가 될것입니다.  화이팅
파도소리  2012.03.02 00:08  
어차피 이세상은 경쟁 사회입니다.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아니겠죠.한 직장에서 일하지만 따지고 보면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경쟁자들이죠.
천용씨  2012.03.02 01:30  
한국 본터민들의 대표는 아니지만
대표인척 해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 우리애들(?)이 잘 모르고 이해 못하는부분들이 있어 금의환향님을 서운하게 했네요.
거듭 죄송하고 저도 속좁고 유치한 본터민같아 좀 쪽팔리네요.

해산후에 사모님과 아이한테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맥  2012.03.03 20:37  
아무나 맘만 먹으면 대표인척 해도 되는군요..
후진타오에게도 대표인척해서 큰소리도 좀 치시면 좋겠는데...
우리애들?? ..ㅎㅎ
아무나 맘만 먹으면 대표인척 나서도 되는 한국... 쪽팔리긴 마찮가지오만..
본문_작성자  2012.03.02 23:13  
금의환향님.참으로대단하십니다.존경이갑니다.부디바라는모든일들이잘되시길바랍니다.
힌둥이1  2012.03.03 00:31  
글쓴님의 말씀처럼 이게 한국의 현주소 입니다  한국이 90년 중반까지 정도는 그래도 서로간의 정이란게
있었지만 지금은 돈이 최고 이고  같이 아는 친구나 같은 동료라도 내가 이겨야 먹고 사는 세상입니다
중국에서 얼마나 배워든 실력이 얼마나 되든 한국에서는 어떤 직장을 가든간에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더구나 식당 음식업 쪽에는 국내인도 기술이 있다 해도 처음에는 찬밥 대우 입니다
음식쪽에 기술이 뛰어나다 할찌라도 중국에서 오신분이라고 하면 대우 잘 안해주고 비참하지만 다시 배워야
합니다 편견도 있고 중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인건비 마저 낮습니다
한국에서도 70~80년대 보리고개 란게 있는데요
돈 보다는 기술있는자가 텅텅거리고 사는 시대였습니다
90년도 에는 기술도 쉽게 가르처 주지도 않았고 밑바닥 부터서 배워서
잔심부름 부터 온갖 수난을 격으면서 배워기에 지금도 그런 관행이 없지 않았
남았 있습니다  이런점은 참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흐름이 있듯이 지금도 그런 관행은 없었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기술이 있는자들끼리 경합이라 할찌라도 아주 냉정합니다
조금의 실수라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작은 실수로 인해서 손님이 떠러지면 짤리는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대우 받고 싶은 방법이 있다면 이 악물고 악착같이  버티며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한국인 보다 더 기술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외국인 이라는 굴래속에서 실력발휘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장에게 기술 인정 받는것이 아니고 가계에 많은 손님들이 찾았 올때 실력을 인정 받는 겁니다
손님이 많타는 말은 주방장의 실력이 평가을 받는것과 같습니다
저도 써비스업에 일하지만 제가 잘못한거 없었도 제가 약자 이기에 어쩔수 없이 네네~ 하고 굽신 거려야
하는게 지금의 현실 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상황이든 간에 편견을 이겨내고 마음을 비우고 사는게 이기는 겁니다
아니면 글쓴님께서 직접 식당을 하나 차려서 음식의 맛으로 승부을 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총알  2012.03.03 14:52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금의환향  2012.03.28 19:33  
맞는 말입니다...
주방장이 실력있어서 손님이 많다....
또한 서비스를 잘해서 손님이 많다...
아니면 사장님의 인맥이 좋아서 손님이 많다.
차별하된 메뉴....고객사랑....
요식업에는 여러가지 요건들이 많이 작용합니다.
현재까지 그누구의 입맛이라도 맞눌수있는 요리는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끝없이 치고 올라가는 것도 부질없는 짓입니다.
장인정신으로 최선을 다 할때만이 돈도 벌수있는 것 입니다.
-----------------------------------------------------
 적어도 저는 저의 위로 주방장이 있지만 절대로 굽신거리지 않습니다. 이런건 어떻습니까? 기반이 없는 이곳에서 기술만믿고 그누구를 뛰어넘으려는 순간 불행이 시작될수 있다는 것을,,,,,,,,,
플로라  2012.05.15 18:35  
희둥이님 피와살이 되는 멋진말씀 감사하비다^^
총알  2012.03.03 14:48  
~"부디 우리자신을 갈고 닦아서 큰일을 이룹시다." 정말 맘에 와닿는 좋은말씀입니다.

물론 보편적이긴 하지만...

일부 본터민들이 가끔 우리를 그렇게 대해주시는분들도 있기는 하나,전반적인 측면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렬한 이경쟁사회에서 모든것을 묵묵히 참고...자신을 이겨나가셧고,또 지금도 이겨나아가시는 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요. 정말 멋찌고,..우리탈북자들이 많이 본받아야 할 옳바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또 성공하신 이땅의 멋찐분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아울러 인차 해산하신다는 사모님께서도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옵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03 21:14  
많은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너무 헛살아온것 같아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사느라 노력햇다고 주장은 했지만 님의 노력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이제라도 정말 피나게 노력해보려구 새롭게 결심을 다지게 되네요. 그래서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울러 사모님 순산하시여 예쁜 아기 보시기 바랄게요~~~
본문_작성자  2012.03.05 02:25  
님께서 그만큼 아픔 이셨다면 다른 세상에서 지금의 배의 아픔을 이겨내신다면 진정한 승리자가 될듯 싶군요.
세상은 조금 이라도 어설프면 가차없이 더 낳은 사람을 찾기 마련이죠.
우리나라 5성급 호텔 주방장도 7성급 외국 호텔주방장이 되기 위해서 뼈를갂는 고통을 감수하고
남모르는 눈물을 외로히 혼자 흘렸을 껍니다.
내자리에 머무를꺼면 그정도 수준에서 하시면 되겠지만 정말 큰 꿈을 가지고 계신다면
힘드셔도 많은 인내와 덕망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부디 꼭 성공하시길 기원 합니다..
카다피  2012.03.06 16:24  
동감갑니다.허나 어쩌겠나요.? 우리가 스스로찾아온땅인데 참고 견디며 조심스레살다보면  자유러운 조화가 이루어질것입니다... 세월잘못만난 우리들의 업보죠 .뭐.힘냅시다.
본문_작성자  2012.03.08 14:43  
우선 먼저 법을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 할수있는 서비스업도 자격증이 없고 하면 불법입니다
새터민들은 어디가서나 일은 잘합니다
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매주 생활총화 하던습관이있어서 남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바른소리를 뒤에서 하지않고 앞에서 잘합니다
때문에 한국 본토배기들이 새터민들을 좋아 안합니다
우리 새터민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뻐꾹새  2012.04.04 17:08  
정답입니다. 새터민들은 정의에 강해서 그 어떤 불의는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더 잃을 것이 없잖아요? 힘을 내서 대한민국에서 승자가 되는 길만이 열려 있습니다. 새터민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2.03.09 01:10  
님과 같이 고생하는 탈북민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약자에 친절하고, 강자에게 강하게 되어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그날이 와야 합니다.
분홍치마  2012.03.10 09:25  
슬프네요 경쟁사회라고  피도 눈물도 없는거 같애요  하이마트에 가서 집 전화기 디자인을 보는데 하나같이 딱딱하고  무표정한 대한만국 사람들 표정과  다른거 없더라구요
본문_작성자  2012.03.11 09:14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남북한의 갈등을 떠나서 인간생활에 있어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어야 함을 잘 보여주엇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14 17:52  
경쟁의 끝은  한국이나 북한이나  다름 없다 생각합니다    ... 자기 자신을 항상 다듬으면서  또 토닥 이면서  마니 키우면서 사는게 자본주의 의  산 법칙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향기그루  2012.03.28 18:25  
길게 내다보며 참으세요... 그래도 같은 민족이 났지 않겠어요?... 중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 경험담 들어보면 중국사람들 혀를 내두르겠던데.... 참고 견뎌보세요.. 미운정이 들면 한국인들처럼 진국도 없다던데....
뻐꾹새  2012.04.04 17:10  
향기그루님, 참 웃기시네요. 언제까지 참아야 되는데요? 같은 민족이니 더 못참는 거예요...
분홍치마  2012.03.29 22:22  
흥  진국은 무슨
본문_작성자  2012.05.15 18:38  
금의환향님 꼭 꿈을 이루실겁니다...님 같은 열정이면 못해낼 일이없습니다
너무 멋진 열정이십니다....조금만 갈고 닦으시면 멋지게 꿈을 이루어 내실겁니다
화이팅을 보냅니다
본문_작성자  2012.05.17 07:54  
저도그렇게 당했던적많았고 당할적마다 뒤골목쪽에서 슬피운적 좌절한적한두번 아니였는데 힘이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본문_작성자  2012.06.27 08:37  
대단하세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본보기 답안이 될듯 싶네요 ㅎㅎ 앞으로 도 쭉 화이팅 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2.07.03 15:51  
가게 하나 차려서 꼭 사장님이 되세요 꼭 성공하세요 하겟다고 결심만 하고 열심히 뛰면 못할것 업답니다
내가할레  2012.08.01 00:14  
이런 말 하긴 이상하지만 요리사가 음식점 내어 잘 되는 경우는 별로 못봤습니다..
요리하고 경영하고는 많이 다르죠..
본문_작성자  2012.07.03 18:21  
님의 그 도전정신  부럽군요,,,
꼭 제1인자가 되서 당당하게 제이름으로 된 가계하나를 처려서 보란듯이 북한사람들의 정신을
보여주세요,,,,,,,,,,,좋은 하루 되시구요,, 항상 건강하이소,,,,,,,,,,
파란  2012.10.08 17:43  
님의 모습보면서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따라배워야할  모습들이 참 많습니다.  돈많이 버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3.03.01 07:26  
.............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내일 첫 돐 입니다.
참 행복합니다.....
저는 그대로 일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 . 그  자체가 늘 고마울  따름 입니다.

항상  여러분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