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땅에 정착의 지름길은?

남한땅에 정착의 지름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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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60여년동안 우리는 이념의 차이로 많은 생활환경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채용정보 란에 새터민들의 급여를 보고 우리가 노력해야할 사항을 말해보겠습니다.
 
남한에서의 성공적인 적응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거는 남한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자기계발 없이는 식당이나 속칭노가대 일당일을 할 수밖에 없는현실이지요!
자기계발을 개을리한사람은 여자의 경우 110만원 안팍, 남자의 경우 150-200정도의 급여는 받을수
있지만 이도 신체가 건강한 경우이고 보면 살아가기 힘들지요!
 
자 그러면 어떻게 자기계발이 가능할까요?
일단 최소 3개월에서 최장2년동안 나는배우는데 투자하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여자의 경우 엑셀 만 잘해도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150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엑셀 배우는데 하루3시가씩 3개월이면 가능합니다. 이거 자격증도 필용없고 자기 하기나름이지요!
내 말이 믿기지 않으면 당장 채용란에 엑셀능숙 이라고 기재해 보세요... 
 
남자의 경우 나이가 어리면 자기가 좋아하는 학문에 도전하셔야 합니다..속칭 사 자(의사,변호사 등)
의 자격을 취득하면 금상첨화 이지요!
 
또한 여건이 안되면 대형차, 중장비 면허취득 이런거 츄레라, 크레인등은 비교적 취업이 잘되며 200만
안팍의 급여도 가능합니다...이거 배우는데 한달도 안걸립니다.  용접 이거는 사람이 많아서 대우를 잘 받지 못하는거 같아요..
 
제가 예를 들어서 말한것이고  반드시 자기의 전문성이 있어야만 사회에서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1
햇  2012.03.04 11:27  
엑셀을 배워서 취직하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학원다니고 공부해서 자격증을 땄는데 나이가(40대)많다고 보지도 않더근요 그래서 아예 생산직으로 돌리고 말앗어요. 그래고 새터민이라고 꺼리던데요
힌둥이1  2012.03.12 23:09  
나이가 많타고 시켜 보지도 않고 답답한 현실이내요
황해남도  2012.04.29 12:03  
공감임다 구인난에 나이 제한을 명시 하든가 이것도 아니고
시간낭비 돈낭비 이력서 받은것 우편으로 되돌려 주든가
작은일 가지고도 속상할일 많죠
악착같이 벌어서 모아야합니다
수리개소리샘  2012.03.04 11:55  
직업은 자기 적성에 맞는것에 선택해야 한다. 몇년간 시간을 투자해서  대졸이나 전문대를 졸업했다 해도 취업하는것이 매우 어렵다  사람이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하면 그만큼 눈 높이 가 높아져 현장일 같은건 할려고도 안한다
남한에도  대학 졸업하고도 취업못하는 사람이 넘쳐난다. 이유는 공부를 했기때문에 웬만한 직업은 눈에 차지 않아하기 때문이다. 탈북자 입장에선 공부하는것보다 기술을 배우는게 더 바람직하다.  기술은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것이  젤 빠르고 실용적이다
디어리더  2012.03.04 23:18  
맞습니다. 나이가 어린 탈북자들은 대학교졸업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더 낫겠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학력을 무작정 쌓기보단 기술을 배우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초기엔 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술을 배우면 어디서도 무시받지 못합니다. 괜히 사무직이 부러워 질때도 있지만 사무직은 한 번 짤리면 재기하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04 12:40  
여자분 들은 간병인이나 주유소의 주유원도  괜찮습니다..여기 남한 사람들도 똑같이 나이들면 취업하기 어려워 합니다.
옛날 즉 약 10년 전에는 새터민이라고 하면 급여 차이가 많이 났는데 지금은 다 똑같습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지요! 꾸준히 배우고 기술을 습득하는것이 자기 가치를 그만큼 높이는 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05 00:33  
어서 통일되어서 북한의 풍부한 자원과 지리적 이점 남한의 기술력의 결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외국나가보면 잘사는 나라들이라도 천연자원이나 관광자원이 풍족한 나라가 여유있는 삶을 살더라구요...많은 경제학자들도 남과북이 합쳐져서 슈퍼코리아가 되면 향후 20-30년안에 세계2위권 국가까지 뛰어오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파도소리  2012.03.27 14:19  
2위권은 솔직히 어렵고요.10위권은 될겁니다.
뿔소  2012.07.07 15:21  
지금도 10위권 인대요? 대충 통일한국은 5위권으로 봅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05 01:50  
돈을 벌려고 한다면 그 이상의 일도 많겠죠.
똑같은 돈을 벌어도 내 의식과 내 마음의 풍요가 중요하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양식과 지식은 필요합니다.
긍정의 사고와 배움을 소홀히 해서는 남한 회에서 살아남기 힘들 껍 니다.
사회는 냉정 합니다.같은일 같은 돈을 벌어도 솔선 수범하고 남을 배려하고 내가 힘들어도 열심히 하다보면
사회는 인정하고 덕망도 쌓일꺼고 그러다보면 이사회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사람이 되겠지요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될것입니다..잔수보다 묵묵히 내앞길을 해쳐 나갑시다..
그남자  2012.03.05 19:37  
들무새님의 좋은글을 읽고나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노력하는 사람한테는  취업의 문이 항상
열려있네요,
혹시 ... 작년에 활동하시던 그 <들무새>님 아니세요? ^^
본문_작성자  2012.03.06 11:10  
작년에 활동하던 사람은 아니네요!  열심히 노력하셔서...최소 3개월 최장 2년정도는 돈을 조금 받더라도 자기만의
기술을 배우는것이 긴긴 인생을 살아가는데 풍요로울 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08 14:55  
한국에 뿌리내린지 10년이 되여오네요
그동안 흘린눈물이 얼마인지 지금은 눈물이 다 말랐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가지만 터득하였습니다.
이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많이배우고 또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것 말입니다.
때문에 우리새터민들이 열심히배워서 자격증도 따고 돈도 많이 벌어서 통일되는 그날 북에있는
가족들에게 돈더미를 안겨 줍시다.
본문_작성자  2012.03.11 00:34  
되도록이면 남들이 쉽게 접근할수 없는 직업을 가지는게 수입측면에서 좋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11 23:53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2.03.16 09:15  
아는겄이 힘이란걸 알긴했지만 계속 끝없이 노력해야겠네요.들무새님 좋은글 감사해요~
본문_작성자  2012.04.27 14:01  
참 좋은정보네요... 복 많이 지으시고 많이 받으세요..
본문_작성자  2012.05.18 21:56  
많이 배웠습니다 . 저는 여기온지 얼마안되서  아직정착을 못햇어요  . 틀무새님 감사합니다 .
뿔소  2012.07.07 15:21  
내탓이요 하면 다되요 ㅋ
노총각  2012.07.24 15:20  
.자신감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봐요..머뭇 거리는 사람~~~한국에선 싫어 해요.
 100번 실패 했다고 해도 101번째는 성공 할 것이라고 생각 하시구요....
본문_작성자  2022.08.08 08:44  
! 전 북에서2007에 한국왓는데 6년 직장생활해보니 월급이 250에서 조금 왓다리 갓다리 하드라구요! 그래서 남이 안하는 특수기술 배우니 지금 13년째 그 두배이상 받는데 아무데 가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되세요! 근데 예전에는 한국이 쫌 어려워지만 이젠 번듯한 세계경제 10대국이 되엇으니 앞으로 살기는 낫겟죠! 100세시대 아닙니까? 이런경험 저런경험 다 해봐야죠! 그러나 조바심을 버리고 인내심을 키워야합니다! 노력은 나를 배신안하고 성실한 땀은 나중에 보석이되어 나에게돌아옵니다! 전 2007년 함경도 청진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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