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난 그...

발정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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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 일을할려고 면접을보러간날 생긴건 멸치같이 비쩍 마른신 그  ... 그려려니 상관않고 걍 일만 하려고 조건에 맞춰서 일을 할려고 결심 .. 그리고 출근한날 어서오라 환한 얼굴미소로 문밖까지 마중 퇴근시도 1층 아래 길까지 에스코트 그려러니 다른 전 직원들도 그렇게 했다하여 그려러니 신경안쓰고 또다시 담날 출근하니 또 한마디 잘 잤나요 /? 머 불편한건 없나고 ?? 내집처럼 생각하고 일을 하라고하면서 하는말 ...너무 말을 마니해서 짜증나고 ..계속 말만 시키고 쳐다보고 한번 시작한말 .. 밥먹을때나 커피타임때나 끊기질 않고 슬슬 사람 질리게 하는 그의 스토리 전에 자기가 남에게 당한 스토리를 출근해서 10일동안 5번정도 늘여놓고  밥먹을때마나 하나하나 반찬을 제 밥위에 ㅠㅠㅠ 더러워서 못먹겠네....나중에 들어보니 일과 결혼한 지인생 외롭다고 투덜대는 39세 노총각 ㅠㅠㅠ 그러려니 하다 어느출근한날 아침 문앞까지 얼른 마중나와  바닥에 물 대야 . 의자 보고 깜놀한 나 머지 ??/ 왜 그러지 ?? 그가 하는말 아침 10시 손님 맞을준비 않고 나에게 얼른 의자에 앉으라고 양말을 벗고  제 발을 맛사지 .씻어준다고 .... 왜 ㅜㅜ왜 미친거아냐 ?? 속으로 나혼자 ㅠㅠㅠ이아저씨 정신놨나 >?? ㅠㅠ 계속 내미는손 뿌리치고 됬다고 맘만 고맙게 받을거니 그러지 말라고 손님들 보면 오해하니  난 괜찮다고 .. 그랬지만 하루종일 시간도 안가고  그얼굴 한대 치고싶고 지 나이를 생각해야지 .... 그러는데 그가 하는말 ... 자기랑 오래 같이 일하자고  ..씨 일하는모습 넘 맘에 든대나 어쩐대나 주절 ㅠㅠ 일을 계속 다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 몇일만 더 일해보자 생각하는데  담날도 점심시간 갑자기 상추쌈도 싸주고 싶다고  ...전날일도 생각않고 그의 한마디 ..ㅠㅠ 도저히 일할수가 없네요 ... 제가 넘 예민한가요 ?? 멸치같은그분 그대로 이해를 해야하나요 // 요즘  누가 직원에게 발을 씻어줄가요 ?? 지 나이를 생각해야지 아무데나 들이데고 ... 대체 제가 이상하나요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4
멋남  2012.12.16 17:28  
핸폰만 그런지 색상 조합이 이상해서 글이 전혀 안보여요
본문_작성자  2012.12.16 19:43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컴에 앉지않고 쉼터 잠간씩 들리는데 글이 흰판에 하나도 안보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2.12.17 11:07  
저도 글이 안보여요.수정해서 다시 보여주세요!
본문_작성자  2012.12.17 12:32  
ㅋㅋㅋ .....예수님이 제자들 발을 씻기신 이야기가 성경에 있습니다. 아마도 그 분이 님을 내사람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겠죠....
본문_작성자  2012.12.17 16:47  
할말 잃음...
본문_작성자  2012.12.17 17:03  
흐음..이상한사람 맞습니다 자기나름대로 티비보고 흉내를 내보는거 같은데 아무리 한국이 많이 개방적이 됐다고 해도 그렇게 들이대는 사람 없습니다.. 만약 새터민분이 아니고 한국여성이였다면 절대로 생각치도 못했을 것입니다 성추행으로 신고를 당해요... 자신있게 말씀하세요 만나는 사람있다 남자친구가 알면 싫어한다 그러지 마시라고 어무니 아부지도 안하는걸 왜 사장님이 그러시냐고(말씀하시는걸 보니 사장인듯 싶습니다) 딱 끊어서 말씀하세요 꼭이요..
본문_작성자  2012.12.18 14:46  
헐~완전 질리게 하는 스똬~일 이네요...ㅋㅋ
본문_작성자  2012.12.18 16:53  
ㅋㅋ..글을읽어보니..참 잼나네요..근데요.그남자분이 이상한게 아니라고봅니다..그 남자분이 여자에게 정말 마음에 쏙드나봐요..오즉하면 그러겠어요...제목부터 너그럽게 밖으어보세요..솔찍히 우리가 북한에서 살때는 여자분들이 남자를 하늘갇이 대하고 했잔아요..남자들도 사랑에 빠지면 여기 남자들쳐럼은 못해도 ..머..옷도사주고.화장품도사주고..맛잇는음식도 사주고..심지어 집에 필요한것잇으면 사주고..물론 다그런건 아니죠..여기서도 갇다고 저는 봐요..여자가 이쁘고 마음에쏙든다면 금반지요..그런건 아무것두 아니죠..서로가 좋으면 금.돈 다소용없죠..그져 마음만 따뜻하면 이세상에서..이냉정한 사회라도 서로가 열심히살아면 부자열부럽지안을것이라구 생각됨니다...
파란  2012.12.18 17:24  
금수달님의 말 동감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2.12.18 17:42  
음~ 나두 할말 잃음 어찌해야 할고......
본문_작성자  2012.12.20 02:55  
ㅋㅋ발정난네 ㅋㅋ제대로 ~ ㅋㅋ정 풀대 업으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역 주변에 가면 만다고..
본문_작성자  2012.12.20 17:18  
정색하면서 사양하고 딱 잘라 얘기해도 못알아듣고 계속 ㅡ느끼하게 쳐다보고 말걸고 ㅠㅠ 그래도 안되니 신고하나요 ㅎ?? 걍 그만두는게 났죠 지랑 나이차이가 10년도 훌쩍 넘는데 참 이상한 사람인거같아요 ,, 더러워서 피해야죠 ...
본문_작성자  2012.12.24 05:00  
와우~~대박~미치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그렇게 모하죠.두사람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프로포즈한것도 아니고~~모에요?골 때리는 인간이네~~그냥 거기 때려 치워요~~
본문_작성자  2012.12.24 13:56  
그만두었더니 월급은 제 날자 지나서 주더라구요 ... ㅎ
본문_작성자  2012.12.25 16:12  
저뤈저뤈 ㅜㅜ
본문_작성자  2013.01.18 13:39  
좀 이상한 남자네요 상대 안하는게 좋습니다..ㅎㅎ
비니비니  2013.01.19 15:48  
일 그만 둿어요..
뒹구는돌  2013.02.11 14:50  
그만 두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앞으로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
본문_작성자  2013.02.14 20:53  
ㅎㅎ 어느 회사 가나 그런사람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우면 본인만 손해 아닐가요??
 다음부터는 슬기롭게 대처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3.02.18 18:20  
하도 질리게 하셔서 놀랏나봐요 가끔 그런인간들땜에 간혹 남자분들도 손해많이 보는것 같애요 그만두길 잘했네요 ./ 힘내세요 다른데 더 좋은데 있을거에요 .....
비니비니  2013.02.18 18:25  
관심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발도장  2013.02.25 13:16  
발정난 그 .. 큿하하~~~~~~~~~ 내가 여자래도 아쓸하겠어요 ㅉㅉ
확 때려치우고 다른 일 찾아요. 남자인 내가 봐도 그 39살 노총각은 노우 노우 ..
본문_작성자  2013.06.30 14:22  
사장이  맘에 안드시면 단호하게 ㄴㄴㄴ
본문_작성자  2019.09.07 00:41  
아무리 봐도 글쓴이도 정상적인 언어를 못쓰는것 봐서 맘에 안드네요.
사람이 사람을 좋와할수도 있고 나름의  표현을 할수도 있어요.
어떤식으로든... 받는사람이 싫다고 하면 그만이 지 그게 뭐 성추행이에요?
발정은 뭐고?
동물에게나 쓸수있는 비속어를 맘에 안든다고 사람에게 쓰는건 잘못된거에요.
아니 몰상식한 행위에요/
나이 어린게 무기에요?
얼마나 대단한데 그런비속어를 쓰면서 까지 사람을 욕보이는지 한심하고 무지하고 그지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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