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신 북한 분들의 결혼문화^^

한국에 오신 북한 분들의 결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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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들도 한국에 와 결혼도 할텐데 북한 문화에 익숙해서 결혼하면 고작 이불다섯채 해가면
잘해가고 TV등 세탁기, 전자제품 같은것은 꿈도 못꾸는 북한 결혼풍토에서 .........,,,,,,,
한국에 오신 새터민분들은 결혼할때 결혼예물이나 커플링을 하시나요??
궁금해요~~
한국결혼문화는 결혼하면 결혼예물을 응당히 갖춰 가시는데...
한국에 온 북한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8
본문_작성자  2013.01.05 19:57  
결혼예물 머 그까이거..중요하나요? 서로사랑이 예물 아닌가요.. 한국에 없어져야할 문화중 하나..자기 아들 결혼때 며느리가 예물안해 오면 머라하고 자기딸 시집보낼때 예물보내면서 아까워 하는 사람.이런사람들이 되지 않게 하소서.
개공  2013.01.08 10:39  
아멘
xogml  2013.03.24 20:04  
어디 살면 이불 다섯채만 해 갑니까? 우리 동창들은 티비, 재봉기, 녹음기, 냉장고, 이불장, 옷장, 식장, 장판 레자에 하다못해 책꽂이까지다 집에서 다 해가지고 가더구만은 ~~~ 이런것들 없으면 어떻게 한 자동차씩 채웁니까? 이만갑을 보면서도 그렇고 참 여기 와서 처음 듣는 가슴 아픈 말들이 너무 많네요.
본문_작성자  2013.01.05 19:59  
결혼예물은 상대방이 해주는 예물이랍니다~ 사랑하는 의미로...
승지골  2013.01.23 17:23  
에구...
글 쓴것이 나 철딱서니 없소 하네.....
얼룩소  2013.01.06 15:34  
긍금하면 5백원.ㅋㅋㅋ
본문_작성자  2013.01.07 22:55  
체면 차리면서 하자면 끝이 없는게 결혼 애물 입니다.
양쪽 의 합의 하에 형편에 따라 정해진 금액을 합쳐 모아서 꼭 필요 한것만 구입하고
살아 가면서 차근차근 사는것도 재미 있을것 입니다.
개공  2013.01.08 10:41  
동의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3.01.11 16:09  
아름마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3.01.13 13:05  
결혼예물 그렇게 중요합니까? 천천히 벌어서 장만하면 되지요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니십니까?
본문_작성자  2013.01.13 21:14  
예물중요하지요 하지만 사랑이 더중요하지요!!
본문_작성자  2013.01.16 17:52  
tv도 못해가는 결혼 풍토는 아니랍니다.. 집수준에 맞춰 해가는 사람들은 해가고 못해가는 사람들은 이블만 해가지고 가죠,,, 지금은 큰 시내에선 거의 전기제품이랑 고급이블을 해가는 수준이예요,,, 하지만 너무 못사는 분들도 많기에 꿈도 못꾸는 사람도 잇죠... 마음으로 사귀여 마음으로 결혼하는 분들도 잇구요... 현재 한국에 온사람들중에 결혼 예물을 요구하면  소박하게 진심으로 해가면 되죠,,, 물론 여기 본토사람아니니 가족이 없으니 본인이 마련한 금액으로 정성껏 해가는것이 아닐가요? 예물을 보고 결혼할것이라면 북한사람 택하지않는편이 낳을듯 하네요...
본문_작성자  2013.01.17 19:11  
사람태어나고 다음 돈이죠,돈 때문에  가슴 찌저지는 눈물 흔리는  그런일은  절대  없기를 봐라며,  내가족이  어떤 성향인지 잘들 아시잖아요,,,!

결혼할 신부의 재정과 현실을 배려하고  부모 형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서로 서로 잘 챙겨주고  아는 모든 사람 들과  즐겁게 사는게 사람답게 사는것 아닌가  생각 합니다,

가진것 많고 욕심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만족만 생각하고 거래하는 문화가 발전하는 현실에 돈많는 집안과  가난한 집안은  늘상  마찰이  비저지는  현실에  돈없는  사람는 무시당하죠,,,  사랑에 울고 돈에 울고,,,허,~~허,
본문_작성자  2013.01.18 13:33  
결혼은 사랑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예물은 형편에 맞게 해가면 될것 같습니다.
예물 조금해온다고 결혼 안할껍니까
.예물 따진다면 결혼 다시생각 해봐야죠.
그런결혼 행복하지 안을껍니다..
본문_작성자  2013.01.20 10:16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아닌가요...ㅋ
본문_작성자  2013.01.21 09:36  
저는 남한사람입니다  물론  자식도  결혼시켜습니다
예물 능력있어  하면  좋죠  하지만  결혼은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  사랑으로  결혼하는것입니다
옛날에는  정한수 물한그릇  놓고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도  있습니다
예물을  중요시  하는분이시면    안하시게  현명한  일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3.01.22 03:51  
예물  의무 사항아님니다  일부 사람들이  좀 그런형태일뿐  서민들은  그저 진실됀  결혼을  제일로 하기에  그렇치  않습니다  일부  그런  에을  부치는  분 있을뿐이니  편견  안했으면 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3.01.22 14:13  
"한국에 오신 북한분들의 결혼문화"라~ ㅎㅎ 좀 맘에 걸리는 문구네요.
북한은 우리나라 한반도 위쪽의 땅이며 우리 조상들의 형제의 고향입니다~
먼옛날  머리에 쪽두리 얹고 가마타고 혼례치르러 가던 우리 조상분들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 똑같아요~
님도 우리나라 역사를 배워서 알겠지만~
그리고 반지역사의 유래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 알고 있는 유래로 생락할게요~
그리고 요즘은 남한분들 결혼할때 경제적인 문제로 하여  예물예단 생략 많이 합니다~
양쪽 집안 형편이 된다면 거기에 맞춰서 하는거구요.
한국에 온 새터민들 눈과 귀가 다 있어요.
경제적으로 부유한 집안이라면 커플링에 다이야를 박고 할것이고 서로 사랑하고 미래를 약속하면 결혼하는 커플들은 심플한 18K 커플링으로 할것이에요.
이것은 남한에서 태여난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브랜드 가구나 가전제품으로 혼수품 마련할것이고 않된다면 형편에 맞게 장만해가지고 나중에 돈 벌어서 바꾸면 될것이니깐요~
참고로 전 결혼한지 2개월 않된 새댁입니다.
결혼준비로 예물은 시댁에서 저의 형편에 맞춰 생략하셨고  둘이 커플링을 맞췄고 신랑이 저에게 결혼선물로 예물 한세트 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도 시간 맞춰서 집에 들어오라고 시계 하나 결혼선물해서 주었구요 ㅎ
혼수품은 제가 한국에 와서 열심히 살면서 모은돈으로 장만하여 지금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본문_작성자  2013.01.22 15:46  
시간맞추어 집에 들어오라고  드린 시계? 참 잘 선택하신거 같네요!  ㅎ  ㅎ
북녘하늘1  2013.01.22 21:23  
나 이런. 이것두 글이라구 올리냐
딱 중국갓을때 이런거 북한에 잇소????이식이네
당연히 잇습니다. 북한도 한개의 나라 국가이며 무슨 재더미인가 하시는것 같은데
저의 아버님 어머님은 1976년도 서로의 언억을 기억한다는 의미에서 세이코시계를 서로서로 교환하엿습니다. 물론 결혼올리지않고 형님을 나앗읍니다만 당시에 지금 말로 커플링 입니다. 그리고 후날 제가 커서야 알게되엇는데 그들도 결혼기념일만 되면 서로 가 시간을 보냇다고 합니다.
글 내리세요. 뭐 이불 다섯채 같은 소리합니까. 나참 상식이 없어 이런글올리나요. 그리고 여기 남한에 잇는 세터민들역시 사회의 풍조와 풍류를 따라갑니다. 추세는 기호일뿐 그어떤 의미나 문화의 후진에 대해 논하지 않습니다. 옛날 우리조상들도 옥반지 서로 교환햇습니다. 그때 언약의 선물이더 지금은 말다듬기 커플링입니다.
글쓰신분 중국분이시나요. 나참 어이가 하늘을 찌르네요. 북한사람들한테도 잇는가?????  말씀드립니다. 잇습니다. 당연히 !!!!
북녘하늘1  2013.01.22 21:30  
이글을 북한분들 보면 오해하실수잇지만 그런 의미로 읽지마세요.
글쓴분이여.
형님 결혼할때 도시바티비 신품 히다치 냉동기 중고 샤프 세탁기 중고 그리고 오토바이 혼다인데 잘모르겟고 그렇게 가지구 가고 집가지 사서 나갓슴니다.
님말대로 이불 다섯개는 못가지구 갓구요.
생각하고 글다세요. 아무리 핸드폰 두들리면 써지는 글이라도 사람 간보나요. 아님 맛보나요. 북한사람 이런문화잇냐고. 나참 무슨 개플뜯어먹는 소리인지. 그들도 재력이 됏다면 시집가는 아들 자식 들에게 다 하주고도 남을 분들입니다. 이불 다섯채같은 소리 하지말라. 머리에 잉크없이 보이니까 아니면 그런지
이글 보니 화가나네여. 참고로 전 결혼기념으로 2천8백만짜리 차 절반돈 현금 절반 할부에 삿다. 이불 다섯채살돈 없어서.
글 당장 내려라.
개무시해두 분수잇지. 참고로 전 27입니다.
만일 글쓰신분 나이어리신분이라면 이런글 보다는 분유 권해드리고 나이드신분이라면 가만히 계세요.
예쁜남자  2013.02.05 00:02  
저역시 공감입니다 님은 옛날 6.25 때 얘길하는것 같아요 한국만큼 풍요롭지는 않지만 나름 갖출것은 다 갖춰갑니다 5장 6기란 말이 없어진지가 언젠데 아직 호랑이 담배필적 얘길 꺼내시는지?,,,
북녘하늘1  2013.01.22 21:51  
마지막으로 한마디 정확하게 적자고 합니다.
예물 그건 문화의 선진과 후진을 논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비록 윗분 말씀처럼 물한그릇떠놓고 결혼햇지만 일생을 서로에게 충실하며 세월을 이겨온 우리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고 많습니다. 그렇다고 전체가 다라 이건 아니구요.  사회의 집단은 여러층으로 분유되여잇슺니다. 그중 대부분 중요성분이 나머지성분들을 누르고 잇는거겟죠. 뭘 더해가구 뭘 더 안해가구 그게 정말로 중요합니까. 문화라????이혼재판의 마당에서 서로가 서로를 물고뜯는 당신들의 예불결혼이 문화인가요. 아님 아들잇는집은 아들터세. 딸잇는 집은 딸터세. 누가 더많이 누가 더 많이 하며 상대방의 기를 꺽는 이게 문화인가요. 문화라는 단어가 먼지 알고나 잇으신지요. 알고잇다면 이렇게 낙서질 안하셧겟죠.  뭘하나 더해보내구 싶어하는 어머님 아버님 부모님들의 마음은 전세계 공통입니다. 무슨 문화적 차이를 말하시는지요.  그럴바엔 차라리 문화라 하지말고 알기쉽게 북한에서도  결혼할때 돈내기개싸움 하시나요???이렇게 질문하세요. 녜. 다시말하지만 북한에도 여기보다 더한 문화. 더 정직한 문화 더 호화러운 문화 더 세련된 문화 더 발전된 문화가 잇습니다. 다만 제도차이의 문제지 문화의 차이는 아니라 이말씀입니다. 글 삭제 하세요.  이건 우리 부모님과 우리 나름의 사랑에 대한 우롱입니다. 문화같은 소리하시네.
당돌녀  2013.01.23 10:06  
공감입니다... 이글을 올린사람은 어떠한 생각으로 올렷는지 모르겟지만 참 어이가 없는 분같애요... 이런글을 올릴때 생각없이 올리는 가요? 아니면 북한사람들에 대한 우롱으로 올리는 건가요,,, 참 초보적인 개념도 없는 사람같애요... 부끄럽지 않게 글을 내렷으면 좋겟네요... 참 어이가 없네요... 북한사람들 참 너무도 순진하죠?,,, 글 내리세요.. 더 험한소리 듣기전에요...
본문_작성자  2013.01.23 12:16  
똑같습니다. 있으면 있는만큼 없으면 없는만큼 해갑니다.
 없는데 굳이 빛을내서 해가지는 않습니다.
마리  2013.01.25 11:29  
여긴 없어도 빚을 내서 해 갑니다
존심 쌈인지 체면 땜인지 몰라도 ...
래일  2013.01.26 23:40  
님에말 찬성임다..업으면서 있는것처럼 허세부리며 쑈하다가 가정망합니다..
서윤맘  2013.01.29 18:58  
저는  예단비 적당히  돈으로  드렸는데요  얼마안드렸어요
야쿠자  2013.01.31 13:19  
예단이 그렇게도 중요해요?
 간편하게 돈주면안되는가요?
본문_작성자  2013.02.01 20:08  
그런 허레허식 아무 필요없어요 그런걸 왜 해요
차라리 그런거 할 돈으로 울 색시 맛있는거 이쁜 옷 좋은 집 선물할텐데
본문_작성자  2013.02.02 11:20  
남북의 차이가 아니라 시대상의 차이 입니다요 여기도 예전의 우리 부모 시대엔 1940년경 우리엄마
이불 두채에 숫저 몇개 양은솟하나 냄비하나 밥그릇 국그릇 대충 몇개 대야하나 이렇게
해가지고 울 아버지한테 시집왔다네요
마리  2013.02.05 16:46  
님 40년대 그리 했다면 부자네요^^40년대는 다~ 물 한그릇 떠 놓고 결혼한걸로 압니다, 저의 엄마대에는 가전제품 하나씩은 해 갔어요 (라디오방송)ㅋ
그리고 솟이 아니라 솥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3.02.16 15:43  
결혼예물 중요합니다..시댁 식구가 어떤사람들인가에따라 다르지요...
기본적인것은 해야 나중에 말이없어요..
첨에는 괜찮다 괜찮다하다가 나중가서 북한에서 와서 아무것도 해온게 없다고 무시하거든요...
결혼은 신랑과 둘이하는것이 아니라 시댁과 친정도 같이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롤링스톤  2013.02.21 10:11  
마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만 통한다면 아무것도 없이 결혼생활 시작할수도 있는것이겠고 ,
예의와 격식을 따지는 집안이라면 기본적인 예물정도는 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으로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절대적인것이 어디 있나요..
본문_작성자  2013.02.21 20:15  
난경운기타구장가갓는데--지금아들잘키우구-행복합니다--첫날옷 마누라한복두없엇어요
파도소리  2013.02.28 16:21  
자존심 긁는 질문하네.나도 남한 사람인데 아가야! 나는 애들 위해 희생안한다.지들이 벌어서 적당히 해가면 되고 ㅇ안되면 혼자 살아라고 한다.그리고 내 노후 준비해야지 애들이 노후 책임 안지거든.한국 아지매들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정작 지 노후는 책임 못지지.문디 자슥들 부모 세대들이 고생해서 키워 났더니 노인들 젊은놈들이 부양해야 된다고 거품 무는색기들...가소롭다.독일 광부로 간호사로 월남전으로 산업체에서 밤잠 안자고 1달에 한법 놀까말까 할정도로 일해서 세운 나라다.결혼 예물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대충해가라.땅투기 졸부색기들 근성인가.
본문_작성자  2013.03.15 02:32  
나도 남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지만 이런식의 글은 북한을 비하하는것으로 밖에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글 쓰신분이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 분인지는 모르겟지만..사람이라는건 다 똑같은거 같은데 글쓰신님은 예물로 머 아파트 몇채씩 바칩니까? 머 지꼬리많한 재산 같다가 자랑하는거두 아니구 참 글보니 보기가 좀 역겹네요..
본문_작성자  2013.03.16 08:22  
그건 머 정해진게 아니구 서로의 생활형편따라 해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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