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픈상처는있습니다.

누구나 아픈상처는있습니다.

댓글 : 33 조회 : 6989 추천 : 1 비추천 : 0
저는 한국에 온지좀 되었습니다.
하고싶은말이있습니다. 저는 채널A 프로그램을 자주보고 눈물도 흘렸고 가슴도 아파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기출연하는 새터민들에게 실망했습니다.
물론 북한을 알리는데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언어표현에서 너무 듣기거북한 말 자재해주었음합니다.
이잡는 이야기 실로 끔찍했습니다.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느낌 온밤 잠몼잤습니다.
없는소린아니죠.... 근데 그렇게하지않아도 여기남한사람들 북한실상 다압니다.
그들의 표현에  다른새터민들의 정착에 도움될가요. ...
본인이 겪은 일을 다른사람도 같이 엮으면 안되죠.북한도 사람사는세상 빈부차이는 현저히 존재합니다.
여그렇지않아도 다른새터민들 적응하는데 많은어려움이있는데 본터민들 새터민들뭐러보겠습니까,
우리가 아마존 마사이족입니까. 아님 원시인입니까.
몇십만원에 나의 모든것을 붇는 그모습볼때 저는 뭐라 해야할지 답이없네요.
다음으로 쾌도난마 거기출현한 한새터민 지금은 안나오더만 무슨감정표현 그리하는지  물론 북밭히는
감정억제 하지못해그럴수있다고봅니다.
근데 그사람하는말 북송된 탈북자 거의 간첩이라보면된다라는 표현에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배제할순없습니다. 허나 대부분 한국에서 정착못해서아님 다른사업이나 직계가족데리러아님 브러커하면서 중국나가 설치고다니다 납치되어가서 그지경이되었다고 저는봅니다.
내가 말 막하면 다른새터민들 적응하는데 얼마나 지장갈가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잖아도 적응에어려움이많은데 그런표현은 본터민들이 우리를 어떻게보겠는가 생각해보셨나요.
할말이 없으니 변보고 뒤 안닦았다는등 참으로 몰상식한 언어만쓰니 부끄럽네요.왜그렇는지 그렇게 시키는  프로그램 담당자들도 문제가있다고봅니다.시청률 오를가요.?지발 무식한티 삼가해주십시오.
이상 저의 두서없는 생각입니다.널리양해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3
본문_작성자  2013.04.02 09:13  
좋은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살다보면 참 별난 사람 많습니다. 자기 일이 아니면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은 삼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메이  2013.04.02 10:19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하지만 그사람들 발언땜에 새터민들 이미지에 지장이 간다는 건 좀...다 개개인의 생활이 문제이지 그들로 인해서 다른사람들 피해본다는 의식은 아주 뒤떨어진 사고를가진 집단에서나 형성될까...본인들만 사회생활 열심히한다면 누가 감히 우습게 안봅니다.ㅋㅋ남한생활 오래되셨다는데 아직도 이런게 신경쓰이나요...저는 왜 신경이 안쓰일까요.저도 제가 궁금합니다.ㅋㅋ
무적천풍  2013.04.16 08:25  
은하님 말씀대부분 공감이 갑니다만..이야기 나왔다고 그런거 물론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끔찍할 겁니다만..남한사람들이 그 예기 한다고 북한사람들 아이 불결해! 이런생각 안합니다..저도 남한사람이고 그런이야기 할때 같이 가슴아파하고 안타까워하고 더 관심가질려고 노력하지 그거 물론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가슴아픈 일입니다만..객관적으로 보면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그런쪽에서 더 신뢰를 느끼지 뭔가 자기약점 숨기려는 사람을 신뢰하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물론 이해는 하겟지만요..그런약점 이야기 하면 사람들에 따라서 그거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 물론 있을 겁니다만..진정한 사람이라면 같이 공감하고 아파해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그리고 과거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어제보다는 오늘이 중요한거니까요
본문_작성자  2013.04.02 10:32  
본터민들이 저희들을 어떻게 보다니요?쪽팔릴것도 없고 있는 그대로이고 너무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은 그 채널 안보면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북한실상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진시황  2013.04.02 10:5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람사는게 어디가나 같을것인데 왜 북한 여성들이 티비에 나와서 그런말을 하고 있는지,,
본터민들은 머 다르게 살았답니까  여기도 그전에는 그런시절이 있었습니다.
나도 본터민이라면 누가 머래도 재밌게 보겠지만  탈북자로써 도저히,,,
행복하길  2013.05.16 22:04  
저 39살 입니다 저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만도 우리반에서 이 검사 했어요 물론 저도 있었구요 그리고 그렇게 북한에 실상을 알림으로 더 많은 도움에 손길이 닿지는 않을까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꿈꾸는통일  2013.04.02 13:58  
전  그이야기 들의면서  제 어릴적 모습이 생각 났습니다 ....도시 사람들은 모르겟지만 제 어릴적  60년대 ~70년대초 시골에서의 모습은  그 에피소드와  거의 비슷 햇어요 ..신문지 오려서 쓰고 ..이잡고  ..  지금도 가끔씩 ":그때를 아십니까 "  하고  가끔씩  엣날  모습 ..다큐멘터리 나옵니다 ...

당당 하셔도 됩니다  ..

그런거 가지고 뭐라 하실분 아무도 없을꺼라 생각 되요 너무나 풍요롭게  자란  철없는 10~20대라면 모르겟지만 .... 그 윗세대들은  다들 한번쯤 겪엇던 지나간 추억이라서 오히려  우리의 어릴적  추억을 더올리면 역시 한민족이라서 경험도 비슷하구나  하고 동질성을 많이 느낍니다
본문_작성자  2013.04.02 17:18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하여 우리새터민분들의 정착과정에 지장이 된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우리의 힘든과거가 성공하는 오늘을 만들것이며  무지했던 과거가 발전된 오늘을 만드는것이 아닐가요?^^새터민들의 정착은 지난날을 부끄러워하지말고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더 열심히 더아름답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힘든시절들과 무지했던 시절들을 추억하면서 오늘날 내가 얼마나 발전했으며 얼마나 많은것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하며 욕심을버리고 나눌줄알고 도을줄아는 진정 성공한 사람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적천풍  2013.04.16 08:29  
저도 원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남한에서도 예전에 다 격었던 일이라 그걸무슨 흠이라고 생각 하지도 않습니다..오히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이미지 실추시킨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오히려 용기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지내요..자신의 안좋은 부분은 대부분 감출려고 하는데 그렇게 용기있게 말할수 있는게 오히려 당당해보이고 좋습니다.
상생공영  2013.04.03 10:54  
ㅎㅎ 대한민국에서도 지금도 이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조카애가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동서가 애를 붙잡고 이잡고 서캐를 잡아내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면 옮아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그것도 지나간 과거지 북한도 지금은 이를 잡고 사는곳이 몇곳되지 안는것으로 압니다.
너무 분격해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눈꼽만큼한 일을 부풀려서 큰일로 만드는 사람들이 불편한거지
실상은 그대로 전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저번에 어느분은 북한에서 맥주병에 담긴 식염수를 닝겔을 맞던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북한의 떨어진 의료체제는 마땅히 알려야 뭔가 대북지원시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노총각  2013.04.03 22:02  
제가 보기엔~~~채널A때문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안된다하면 핑계여요...아무튼 제가 보기엔 그렇네요...
대성공  2013.04.04 05:11  
그 프로그램 없앤다면 새터민들에게 더 나쁜 영향이 갈일은 없겠죠.
본문_작성자  2013.04.04 15:05  
요전엔  종영프로레 나와서 한다는 소리. 명절날은 인민의 설사날이라고  한다고 하던데...
한국도 명절뒤엔 병원이 바쁘다고  의사들이 말합니다...  출연료에 버금가는  말이기도 하겠는지 몰라도  너무  웃김...
참솔  2013.04.04 16:34  
그런말도 하는거 있어요.??? 진짜해도 너무하네요. 욕먹어 싸요.
본문_작성자  2013.04.06 19:19  
저는 워낙 티비볼 시간이 없어서 잘 않보지만,,,
각끔 어쩌다 채널을 돌려보면 한심한 얘기들도 나오더군요
뭐 북한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서 좋기도 하겠지만,,,,
생계수단으로 아닌 진실되게 하였으면 좋겠어요
mg27  2013.04.07 07:54  
저 웃동네는 우리가 태를묻고 자란땅. 그곳을 긍금해 하는 본토민들에게 진실그대로 알려주면 좋겟시요.
정은이의 등살과 억압  은혜로운 로동당의 피박속에서도 이악하게 살아나가는 웃동네 형제들의 굳센의지와
생활력을 과장없이 그대로 . 가실줄모르는 가난속에서도 자식들에게만은 범벅이라도 건느게하지안을려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당국의 탄압속에서도 메뜨기장터운영을 활발히 해나가고잇는 아름다운 에피소드도
많은디.
대성공자  2013.04.07 20:22  
누구든 자기상처가 제일 크게느껴진당께~~~~
본문_작성자  2013.04.18 16:54  
그프로를 비교적 재밌게 보고있는 원터민인데요... 같은 탈북자입장에선 약간 부끄럽다던가 그런 감정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아요...그게 당연한 인간의 감정이구요.. 또 티비라는 매체는 가급적이면 자극적으로 만들어서 시청자를 끌어모아야되는 상업집단이기때매 약간이나마 오바를 안 할수도 없겠구요.. 거기 출연하신분들은 방송국측 요구대로 말하게되고 또 편집으로 한층 더 과장되어 보일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하지만 많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프로를 100% 그대로 받아들여 북한분 전체를 무식하다고 생각하거나 어울리기 싫다거나하는 생각을 갖지 않습니다. 그건 그야말로 가십거리자나요. 티비내용은 티비내용으로 접수하여 그때 웃고 맙니다. 오히려 그 내면에 깔려있는 같은 민족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느끼게되고 애뜻한 마음을 갖게되는 긍정적인 면으로 많이 작용하니 너무 걱정마시고 원터민의 소양을 믿으시면 좀 더 편한 맘으로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3.04.21 06:53  
티비..현실이 아니지요.

현실속에서 비현실주의적으로 사는게....가슴아프고  불쌍할 뿐...
본문_작성자  2013.04.28 11:38  
이글 올린분 참 잘생각하고 글올렷다고저는 생각합니다. 북한현실알리는건 좋은데 너무한 소리 막하더랑께...우리민족망신이자 고향이웃 가족 망신이란거랑은 알고 하는 소린지잘 모르겠네요..앞으로 좌중해서 골라서 해설해주면 좋겠건만은... 북한이 그렇타고 원시인은 아니잖아요. 체제가그래서 발전이 막혀서 그러는거지. 사람들 머리랑은 한국사람들 보당은 낳으면 낳았지 못하진않다고 생각해요.가슴아픈현실이네요. 그 개두 안물어가는 돈이 뭔지.?
본문_작성자  2013.05.09 15:04  
물론 모든상황들은 북한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살던동네 혹은 어떤특종지역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마치나 북한의 문화인것처럼 와전되는것은 안타깝네요 사실 북한주민들이 어떤정보가 있을까요 방송에서 볼까요 뉴스를 접해서 보는걸까요 그렇다고 자유로히 북한전지역을 다니길 합니까 그냥 떠도는 소리 남을 통해서 들은예기들을 북한의 문화 전반적인 생활이라고 하는것이 잘못이죠 저역시 방송일을 하고 이만갑도 출연을 했지만 또 그방송을 안보는 사람이지만 주변에서 물어보는 말이 너의 북한에선 이렇게 하냐 저렇게 하냐 라는 질문이 답답할뿐입니다  물론 방송은 재미도 있어야하지만 어떤사건을 북한의 일상으로 매도하는것은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특종 사건들이 결코 이나라 문화가  아닌것처럼 북한역시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한부분일뿐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3.05.22 21:06  
저도 이만갑출현자들이  참 ㅠㅠㅠ 하나원,국정원에서 불리수거6개월
씩하고도  집받고 나와서 못했다면 좀 그렇네요  굴구 전철타고  종착지에도 못내렸다는데  참, 말들을 좀 가려서 하시지 월욜마다  회사나가서 쪽팔려 죽겠습니다 커피숍을 모텔로 알고 들가셨다는데  한글모르세요 ? 그딴소리 제발 좀 좀 좀 그만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다니는 사람들 생각도 좀하세요  못난소리들만 창피를 느끼세요!!!!!!!
본문_작성자  2013.05.31 14:14  
어떤분은 " 남친(남한분)이랑 스파게티집갔는데 쎗팅이 다되었는데 젓가락이 없었대요 그래서 젓가락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친이 쪽팔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좋은 남잘 만날꺼야!" 이런얘기도 하던데  ... 쩝~~~ 자기망신인줄도 모르고 그렇게 얘기하는 그여자 참 불쌍하던데요 ㅎㅎㅎㅎ ....
처음 가보고 처음 먹어보는 음이식이면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먹는지 눈치라도 봤을덴테  ...... 눈치가 있고 쪼금만 센스가 있어도  남친도 쪽팔이지 않을것이고, 여자도 그런말 안들어서 좋았을텐데 ... 본인이 센스없고, 눈치없는줄은 모르고 남자에게만 뭐라고 하던데요~~ 
저는 티비를 안보고 유트부에서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제가 쪽팔렸습니다. ...
처음 한국에오면 알게 모르게 낯선것이 많지만 눈치있고 센스있으면 크게 어려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
암튼 저도 새터민이지만 이만갑이란 프로그램이 우리들 정착에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본문_작성자  2013.06.08 13:57  
이만갑에 출현하는친구들은 할일없고 시간남는데 말연습이나 많이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한국을 더알려고 노력하는일도 시간이모자라는데 계속 아깝게가는시간 앵무새처럼 한말또하고 시키는대로하고 뭐하는기요 나이어린친구들은 어려서 고향을 떠나 왔는데 저희40대중반도잘떠오르지않는일을
  어쩜 그렇게겪어본듯이 말하는겨 A채널보면서 절로북한민인걸 부끄럽게 생각해요 어린친구들이 어쩌면거짓말을 서슴없이하는겨 순실언니는 말이좀서투르지만 그언니말은좀맞는데 다른이는 벤츠가3대요 하는거 미친소리아니야 벤츠3대있는 놈들이왜한국오노?혹시 집에머슴 집사는 없었는지요 오실때머슴 집사는안데리고오셨는지  진실을 가정하는것도 어느정도여야지 `~~~또갑자기 남자애들은 왜나와가지고 난리요
뭐? 여자의삶속으로들어가는건데 아버지가 재력있는여자얻는다고 " 미친놈팽이야 냉수먹고속차려라
그얼굴가지고 그런있는집여자요구하는거 무리라고 생각안돼  머리에총맞지않고서는 아무것도없고 길에서방랑하고 북한에서온너랑사기겟어 정신차리고 진실을 직시해..... 니들 한번나오더니 또나오데 ....
출연료가 짭짤한가봐  제발 정신차리고 현실에맞게 얘기하면서살자  남자애들은나오지마라 차라리 치마입고나오던지 왜 여자들만 나오는데 출현해망신하는겨  거짓말도 어느정도껏 만
본문_작성자  2013.06.12 11:30  
처음 이만갑 프로그램의 취지는 이게 아니였던것 같아요..처음 몇회는 진짜 눈물 글썽해서 감명깊게 보다가 점점 너무 쪽팔리고 얼굴 뜨거워서 소름이 막 돋치데요. 이젠 다시는 이 프로그램을 안봐요. 보던 안보던 매사람 마음이지만 어느 몇명 개인에 국한된 사건들까지도 탈북민,또는 북한의 문화와 수준처럼 보여지는건 별로 정착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반면에 정말 열심히 피나는 노력으로 정착에 성공하신 분들이 엄청 많거든요,그런 프로그램이나 취지로 편집되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솔직히 저도 회사에서 직급이 있어 누가 이런거 사실인지 감히 묻는 직원은 없지만 괜히 뒤에서 쑥덕이거나 그동안 노력으로 이룬 이미지가 실추할까 엄청 신경쓰이고 찝찝하네요...암튼 모든 분들이 열심히 사시면 각자 가치관에 따른 성공과 행복을 누리실거예요.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3.06.20 15:41  
돈 몇십만원에 그런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어떻게 표현을 햇으면 좋을지,,,보다가도 다시는 보게 안되는것이 이만갑입니다.
달님47  2014.04.08 19:21  
맞아요 ~ 저도 최근에 새터민이 출현하는 프로는 안 봅니다.
진실보다 거짓말을 많이 하니까요.....
본문_작성자  2013.06.27 09:39  
힘든 일들은 하기싫고 먹고는 살아야겟고. 오버해가면서 표현해야 제작진은 좋아할거고 하니까 텅빈머리로  떠들수밖에 없겟죠.
진정 실력잇는 사람은 그렇게 안살거라고 봅니다.
누워서 침뱉기이기도 하지만 한마디로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기고향과 이웃의 아픔을 불려가면서까지 자신의 무식을 자랑하는 프로임.
이런 사람들이 외국나가면 아마 한국을 오바해가면서 또 어떻게 표현을 할지?
본문_작성자  2013.08.12 20:43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은하3호님말씀이  맛습니다
저는 이프로그램  너무 잘 보았는데 지금은 역겨워서 보기 지겨울정도입니다~~~~~~
같은 탈북민이라면  ~~~있는사실도 말하기 힘든데 없는일까지 엮을라니~`
있는사실만 전하길 ~~
본문_작성자  2013.08.22 14:16  
위에 댓글 다신 울 회원님들의 말씀에 공감의 한표를 드립니다. 전부가 다 거짓은 아니겠지만 일부 진실이 있는 면보다 거짓이 더 많고 '어처구니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채널A에 대한 평이 안 좋더라구요, 제가 보통 한 해 탈북자분들을 수도 없이 많이 만나는데 한 여성은 흥분해 말하다보니 나와 싸우는 것으로 오해할 정도였어요, "그런 거짓말쟁이들, 북한 사람 탈북자 망신을 시키는 그런 인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그냥 보고만 있지 말고 무슨 대책을 취해야 하지 않겠나" 등의 말로 정말 격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프로그램의 발전적 방향을 위해서라도 이런 것을 빨리 정정하고 새롭게, 많은 탈북자분들이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네요. 한국정착 탈북자가 이젠 2만 5천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당장에 들통이 나기 때문에 이젠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에 귀를 귀울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3.08.29 20:21  
개인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한국정착 4년차이고 쉼터는 가끔들어옵니다  이만갑몇번 보고나서 같은 고향사람이지만. 회의감 느끼고 많이. 오바하더라구요.  한국분들 오해많이 하시고 직장나가서 질문받기 정말 어려워요.  한국이든 북한이든 그. 어딜가든. 열씸히 노력해야 살수있구요.  부탁합니다. 이만갑나가시는. 분들  오바하지마세요.  얼마안되는 출연료 받을려궁 하는 모습이 참 안쓰럽네용. 정말 정착하고 싶으시면 현실에. 몸 담구세요. 우리보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분들. 많으세요 4년정착에 처음. 이렇게. 두서없이 글올려봅니다
아는 지인 아이디구요 지나갈수 없어 올려봅니다
본문_작성자  2014.04.10 08:39  
진실이다 거짓이다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봅니다
북조선자체가 서로가 타 지역을 잘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그런 현실이 비극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긍적적으로 내가 모른다고 아니다 라고 단정짖는 생각이 옳지는않다 생각 합니다
그래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뭐그리 흥분할 일은 아닐터...
본문_작성자  2014.08.11 16:18  
저는 본터민 인데요 이만갑 팬입니다 새터민은 고구려의 후손 이지않읍니까  넘치는 것도 있고 부족한것도 있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치면 충고 해주고 부족하면 가르쳐주어서 함께 하면 좋을것 같읍니다  같은 고구려의 후손들이니까요 저는 백제의 후손입니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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