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가 1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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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만한 팁입니다



저하고 삶의 방식이  조금만이래도  같으신 분 들 하고 공유 하고 싶네요.

보험은 수입의 10프로가 정당하고,  적금은  각자 맘에 달렸는디 

저는  무조건  절반은 저축합니다.

실은  한 70프로 합니다.   통장에 잔고 없는 분들은 무조건 거의  저축해야합니다

조금만  고생하다보면 그담부터는 돈이 돈을 낳는다나 뭐.

소비가 중요하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남는 소비를 할까  하고 생각하시는 주부님들


가정의 생활용품 무조건  오래 사용하세요.  여기서 돈이 절약 됩니다

.예를 들어  전  하나원 이불 십년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그 안에  여러 번 바꾸신 분들 있죠  여기서 전 그분들보다 돈을 더 남겼을 것입니다.

참 요즘 주부들  후라이팬  자주 바꾸시죠. 이것도  낭비 입니다,

어느 날 친구 집 갔는데 와우  주방이 번쩍 번쩍  넘 부러워 돌아와서 지갑 들고  나가  지르셨죠....



주방에서 새는돈  막읍니다 ,

화장실 가볼까요... 제가  어느 집 화장실 가보니  와우 화장실이  화장대에요.. 뭐가 그리 많은디.

저히집은 샴푸 세수비누  소금 칫솔  이렇게 다에요. 아 참 , 수건     

린스 많이 쓰면 여성분들 애기 집에서 린스  냄새가 나고 남성들 콩팥에서도  린스 냄새가 난대요.. 화학제품은 하여튼 안 좋아 그쵸 

주부님들 냉장고 열어보세요. 유통 날자 확인해보세요, 냉장고 한창된 고기들 많이 얼려놓았죠.

돈이 줄줄 새요.. 냉장고 자판기가 당신의  동전을 매일 먹고 있네요..

장은 조금씩  필요 한것 만 매일매일 보세요. 신선하고 얼마나 좋아요 ,  우리 남편들 주부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아줘야 해요. 밥상에서 반찬투정하시 마시고. 비록 한 가지 반찬이라도 거기에 깃든 안해의 노력과 정성을 보세용....그리고 외식하지 마세요. 물론 집에서 먹는거 귀찮지만 그래도 하면 돈도 절약하고 우리 가족건강도 지킬 수 있어요

글이 올려 지지 않네요  다음글에 연속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8
본문_작성자  2013.12.06 15:34  
똑부러진 도리도리님의 글 입니다. 우리가 이렇게만 살림해도 새는 돈을 모을수 있지요~ 좋은 글 다 공유됬으면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도리도리  2013.12.16 09:16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야죠
본문_작성자  2013.12.10 13:47  
글 잘 보고 갑니다~~
휴~`저는 낭비가 심해 서 좀 힘들거든요 주방그릇 집착을 너무 했나 봅니다.
적금 너무 어려워요 여하튼 글 잘 보고 노력해봐야 겠네요
도리도리  2013.12.16 09:17  
넘 오래쓰면 냄비에서 포름알데이드가 나온데요 될수록 쇠로 늄보다 쇠로된 남비가 더 몸에 좋다네요
본문_작성자  2013.12.11 00:53  
도리도리님은 글을 참 재밌게 쓰시네요,, 알뜰 정신 정말 저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도리도리님 화이팅!!!
도리도리  2013.12.16 09:18  
감사합니다 님도 홧팅
황후  2013.12.11 10:09  
애기  둘 키움    남편과 나 400  그중 170 소비  230 적금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10년을 이케  살아  4식구 살 번듯한  새집도  삿는데 이제와서  우울해지네요    놀러 한번  못가보고  남편과 애들 생신 챙겨주고  돈아까워 내생일은  걍 하수구에  던져버리고 살아왓지만  지금 와서  화가 나네요
내년에는  제주도라는데로 한번가볼가? ,  비행기도  타보고  우울한  마음  하늘에 날려보내고  오면  어떨런지
도리도리  2013.12.16 09:26  
맞아요 저도 집사고 좀 시륵 해졌거든요.. 지금까진 내집마련은 우리 가정을 위한 것이도 이제부턴 나를 위한 노후 자금을 마련해야지.. ...사람은 만족이 없나봐요.. ......이젠 내 만족을 위해 생일케익쯤은 당연인데 ,..저도 요즘 생일케익 불 처지가 됬네요. 님도 한번 멋진 계획을 멀리 제주도에 가셔서 해보세요 .. 더 멀리 날 수있게 홧팅
본문_작성자  2013.12.13 21:35  
가정잇는소리고 혼자잇는남자는요
도리도리  2013.12.16 09:29  
혼자면 소비도 혼자니저축이 더 빠르죠. 다만 뭔가 허전할것 같네요
그래도 언제가는 멋진 짝이 님을 위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아님 열심히사시면 꼭 찾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본문_작성자  2013.12.16 16:36  
전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번돈10%는 중국아들들한테 보내고 있어요.집은 신청해서 당첨은 됐는데
또 기다려야죠.집안살림안해서 하나도 모르는데 아무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든걸 아껴쓰고 절약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본문_작성자  2014.01.18 11:32  
저는 월급의 20%적금. 10%는 보험.공과금과 생활비는 도합 100만도 안되요. 근데 남는게 아니라 모아서 북한보내는것도 힘에부쳐요.혼자서 애공부시키며 북한돈마련하는데 최선을다해요.다들 나보다는 지혜롭게 사시는거같네요
본문_작성자  2014.01.26 08:19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본터민도 윗분들 보다 한참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본문_작성자  2014.02.03 11:34  
열심히 사시네요.돈에 대한 개념이 확실한거 같애요.
본문_작성자  2014.02.17 14:57  
음~~정말부끄럽군요 본터민도 저축하면서 살기가
어려운데 저축하면서 사신다니 많이 배우고 뎅겨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4.04.03 09:56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랑비가 많았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그덕을 지금 톡톡히 보고있어요
본문_작성자  2014.07.15 12:42  
존경스럽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5.04.06 20:16  
너무 좋은글에 감동입니다~`찬성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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