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가2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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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절약 하는것도 소흘 하지 마세요  모여모여 어마어마 하거든요...

친구를 잘 만나는것도 중요해요 매일 쇼핑하는 친구를 만나면 나도 금방 쉽게 변해요. 하지만 친구가 아무리 과소비를 해도 절때 말려들지 말고. 그냥 넌 너고 난 나다 지나치세요 ,

 자손심 상하지 마시고  먼 날 을   비교해보 세요. 오늘 낼은 차이가 없어도 십년 이십년 지나면  그 차이는 당신이 만든 거예요



과소비를 줄이자면  자기와 비슷한 친구를 만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친구를 변화 시키는것도 좋고요

첫걸음이 중요해요.  남자 분들 금연 하는것 처럼  시작 해보는거에요.



예를 들어 전 하루에 생활비를 2만원(식구 마다 다르겠죠 수입이 얼만가에 따라 이것도 정하면 됩니다)정도로 생각 합니다 하지만 매일 2만원을 다 쓰는 건 아닙니다  오늘은 그보다 적게 어떤 날은 건너뛰고 그러다 어느 날 큰 장 보고. 하여튼 하루 2만원  한주 14만원 한달 60만원 항상 머리 속에 넣고 그 범위를 벗어 안 날려고 노력합니다. 가계부 써서 한달 계산해서 아이구 이번 달  많이 썻네 하는것 보다 이렇게  하루 이틀씩 한 주씩 계산하는게  더 효과 적인것  같아 서요



그리고 가장 큰 과소비는 차, 소주, 담배 

이건 우리 주부님들 문제가 아니고 가정의 문제네요, 

저희애기아빠는 담배 몸에 안 좋다고  끊었는데 요거  엄청 힘드나봐요.. 그래도 제 주변분들 금연 성공 하신분들 많아요, 남편분들 용기내시면 아침 밥상이 달라지고 안해 분들 미안해서 소비도 줄일것 같은데 내 생각인가? 

주섬 주섬.....



십년만 고생해보세요 그 다음 부터는 맘의 여유도 생기고 즐길 줄도 알것 같은데요...(요건 내 생각) 

전 우리 아이들 모두 천기저귀로 키우고, 남의 옷 물려서 입혔어요.

맛있는 간식 안사주고  맛없는 간식 만들어 먹여도 우리아들들 항상  아이스크림 몸에 안좋아  채소 몸에 좋아 사탕 몸에 안좋아 이렇게  종알거리며  ....  그래도 이렇게 병원 모르고 잘커줬네요. 

 내가 직접 경제 교육 시키지 않아도  눈으로 따라 하는 것 같애요

버는건 한계가 있어도  쓰는건 한계가 없네요. ..길가에 거닐다가 비싼가방, 비싼옷이 눈에 들어오고 비싼 화장품이 눈에 들어올때마다 ..지르고 싶은 맘 열두번 참고 참고 내일 보자  내일 보자 이렇게..세월만 흐렀네 요.

언젠가는 우리남편손에  하나쯤 비싼 선물  들고 들어오는 날있겠지  ...하면서..

자기야  나 화장품 다 떨어졌어 ....  내친구는 백만원짜리 바르는데..  대답없는 당신  낼 가서 스킨 로션 하나  사야지.. 십만원 이면  일년은 넘어쓰는데, 그래도 담배 ,소주,  쇼핑 안하는 남편앞에서는 이것도 과해보이네요,



우리 남편하고 문자에요

나: 자기는 우리집 대 왕

남편; 머슴이지

나: 뭐나 바닥부터 하는거야

남편 :날  잡아

자기야 고마워 항상 가족을 위해 고생만 하니  우리의 꿈이  실현되는 날이 올때까지..열심히 나도 노력할
께.

 

애기 잠자는 시간에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3
본문_작성자  2013.12.06 15:38  
절약 마인드를 항상 마음에 가지고 사는 알뜰한 주부 입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1억모는건 일도 아니지요~
도리도리  2013.12.06 22:19  
일억 모우기 힘들지 그담부터는 시간단축되는건 같애요..
아직 많이 배워야 할 주부입니다
맨발.  2013.12.08 12:09  
1억은 5년동안 급여 200미만에 국가 인센티브 혀택만 다 받으면 모을수 있어요
본문_작성자  2013.12.06 17:43  
무조건 덜 써야  돈을 모을수는 있는데요,  그것도 몇년지나면 지겹씁당
도리도리  2013.12.06 22:17  
그건 모운돈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모운돈으로 뭔가 해서 이르었으면 지겨음은 저멀리로
본문_작성자  2013.12.06 20:22  
ㅎㅎ 똑순이네요...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생각인듯 ...
참 저축하는걸 지겨워 하기 전에 습관으로 봐꾸는건 어떨까요.
본문_작성자  2013.12.06 20:25  
빌린돈 3년이면 자기돈 되고
가다(폼)3년이면 자기 폼 되고
버릇 3년에 일생 저축 지루하지 않을듯
본문_작성자  2013.12.06 20:56  
마인드가 맘에 듭니다...저도 이렇게 살았어요
물론 소금처럼 살면야 돈 모으고 좋죠..//
근데 너무 돈돈돈 모으지만 마시고 본인한테도 투자하면서 사세요~
세월지나면 너무 허무하고 우울해요~
 어느정도 수입이 있으면 한도를 정해서 소비하면서 사는것도 좋을것같은데요..
도리도리  2013.12.07 23:02  
맞아요 삶의 정답이 어디있겠어요 자기삶이 행복을 느낀다면 그게 부자죠
구루마747  2013.12.07 12:13  
저와 같은 성향의 글쓴님을 보니 반갑네요. 저는 부인조차 치를 떠는 짠돌이입니다 ㅎㅎㅎ. 저희와 같은 짠돌이들은 이세상에서는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좋은 것 입고 쓰고 먹고 다니고 싶겠죠 하지만 짠돌이들에겐 "아끼는" 즐거움이란게 또 있습니다..그건 보통 사람에겐 이해가 가지 않을겁니다.
도리도리  2013.12.07 23:06  
저히 남편도 지하철 비 아낄려 서너 정거장 걷는건 일도 아니에요. 단벌신사.
에 용돈 이만원 넣어주면 한달동안 그게 그대로 있어요..그게 애기 아빠 22살때 부터 굳혀진 습관이다보니 안 변하넨요.님도 같은 성향이라니. 반갑네요 좋은 투자도 나눕시다.. 어떻게 적급을 투자해서 돈을 벌고 있는지요.....
구루마747  2013.12.08 10:22  
저야 아직 젊기 때문에 집살 때 빌린 돈 열심히 갚는거 빼면 남는 돈으로 주로 주식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노후를 위한 투자이다 보니 우량주 아니면 쳐다도 안보고 사고 파는걸 반복하지 않고 등락을 거듭해도 주욱 계속 갖고 있죠.. 그러면 10년 20년 이나면 몇배로 올라있겠죠. 나이가 먹으면 점차적으로 주식보다 안정적인 적금이나 국채로 바꿔타야겠죠.
구루마747  2013.12.08 10:25  
누구나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노후 재태크를 하실 땐 꼭 노후 재태크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수입과 지출, 자녀 양육 비용, 미래의 목표 등등 조목 조목 따져 가면서 잘 가르쳐 줄겁니다. 그것을 실천하도록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시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롤링스톤  2013.12.07 22:36  
일단 목돈을 만들려면 근검절약하는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텐인텐 이라고 10년에 10억 만들기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주요 내용은 저축 많이 해서 목돈을 만들자 입니다. 일단 목돈을 만든후에는 여러가지 투자방법들이 있게 되겠죠. 여하튼 절약하며 사는사람들보면, 수입의 7-80%를 저축하더라구요.
그런 분들에게 한달 생활비 100만원이면 아주 풍족한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리도리  2013.12.07 23:09  
투자도 중요한것 같애요. 좋은 머니 팔로우를 찾는게 적금하는 사람들의 숙제인것 같애요. 댓글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3.12.08 12:06  
철저한  아낌동지 구먼요 . 머든지 적당한 게 좋아요  아끼면 똥이 된다는 말도 틀리지 않아요
가장 큰 문제는 작년 만원과  올해의 만원이  다르고 내년의 만원은 또 다르다는 겁니다,아마도 월급은 잘 안올라도    물가가 내려가는 일은절대  없을 테니까 말이죠  아마 10년후 만원이면  쌀 1킬로 살  정도밖에 안될지도 모르니까  쓸때가서는 팍팍 쓰세요
도리도리  2013.12.09 11:13  
지금까지는 아끼면 돈이 된것 같아요 오늘날 짜장 가격이 십년후 짜장 가격하고 같을 수 업죠 적축도 임플레이션을 이길수 없죠
그렇다면 물건은 어떻가요. 예를 들어 오늘의 금 은 재 테그도 십년후에도 지금 하고 같을 수 없겠죠. 인생에 정답이 어데 있겠어요 님의 방식이 맞을 수 있어요.....
꿈꾸는통일  2013.12.08 12:15  
전  이자율이  높든 낮든  위험성이 있는  주식 투자나 ..채권이나 ..이런건  살아 오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적금만  계속해서  붓고 있는 상황이네요 .... ..워낙  내성적이라  사람들과 잘  안어울리다 보니 돈쓸데도 별로  없고 ....술담배도 입에도 안되고 배운 적도 없다보니  그런쪽에  나갈돈도  없고 ..
하지만  살다보면 가끔씩    삶에 대한 목적 의식을 잃어 버리고  다람쥐  챗밧퀴 처럼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시계추  처럼 살고 있는 내가  지금 행복한걸까  하는 회의가 들때도 많습니다 .
내  삶이 불행한것 같고 ....


  이제는 속박에서  벗어나  .. 어디 확  벗어나서  여행이나 다니고  즐기면서  살아볼까  하는 생각 들때도  많고 ..아끼고  절약 하고 ..열심히 살더라도  삶의 목표의식은  확실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왜  내가 이렇게 살고  있을까  하는  혼란이  들때가  있어요 ....

10년후 내집장만 .....아이들 대학 졸업.....부부를 위한  확실한  노후 대책.....
미래를 위한 연금이나  보험들기...등등 ..이런 저런  삶의 플랜과 목표가  필요  하겟죠  .
도리 도리님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환영 합니다 ....^^
도리도리  2013.12.09 11:20  
저도 plan을 세우고 하나하나 만들어 가요.. 삶의 슬럼프가 올땐 가끔 돌아보기도 하고 미래를 내다보기도 하면서 ... 용기를 내지요.
하긴 주렁주렁 매다린 새끼들때문에 언제 여유 찾을새 없이 사는것 같애요 . 이담에 통일되면 북에 있는 친척 친구 들 앞에 떳떳하게 보여주고싶은 야심같은 맘도 있어요...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회원님들 대단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3.12.09 17:37  
저도 아끼고 또 아끼는 편인데요,,그렇게 아껴 돈을 모을만하면 북한에서 전화오고,,,순 급여만 가지고 생활하면서 일년에 모아야 할돈들이 시집과 북한에 나가는듯 하네요,,그 속에서도 악전고투를 하며 모으고는 있읍니다만 전 보험에 연금, 저축을 들어놨어요,,현재는 제 손에 현금이 없는듯 하겠지만 십년만 눈감고 넣으면 노후에 자식한테 손벌리는 일은 없을듯 하네요,,장기적으로 볼때 노후대비로 연금보험, 저축보험만한게 없죠,,,그리고 일부는 은행에서  북한이탈주민 우대해주는 적금에 들어놓고 있는데요 만기가 끝나면 다시 또 가입이 가능하더라구요,,지금 현재 7%~7.5%대이면 대단한 금리입니다.,,,알뜰 살뜰 모아서 빚없이 사는게 내 목표입니다.....아끼며 사는게 좋긴 하지만 쓸땐 팍 쓸줄도 알아야 할것 같아요,,사람 인생 일생이잖아요,,,전 중고로 사용하던 김치냉장고, 세탁기 새거로 바꾸었어요,,ㅎㅎㅎ이쁜거로 우리 수준에 맞춰 사니 넘 좋아요,,님도 무조건 아끼지만 마시고 살아생전 이쁜것도 놓고 살아보세요,,더 늙기전에,,늙으면 더 살수 없게 됩니다.
구루마747  2013.12.11 11:32  
헐~ 이자 7%~7.5%라면 제가 하고 있는 주식 포기하고 꾸준히 거기에 박아놔도 나중에 엄청난 재산이 돼겠네요.
도리도리  2013.12.13 23:44  
이정도 이자면 집사서 세놓아 버는 수익하고 같은 수준이네요
제가 알기론 이 이자는 적금양이 제한된것으로 아는데....
플로라  2013.12.14 19:03  
이상품은 한달에 50만원까지가 한도예요...
구루마747  2013.12.14 21:46  
한달에 50만원이면 일년에 600만원까지 가능하네요. 20년동안 꾸준히 했다고 가정하고 7.5%를 적용하면 5억이 넘네요. 한달에 50을 아낀다는게 쉽진 않지만 지키기만 한다면 편한 노후는 보장된거나 마찬가지네요 ^^
도리도리  2013.12.16 09:12  
이게 가능하다면 얼른 해야죠 근데 아마 얼마까지 한도일꺼에요 이천정도나 그 이하일꺼에요
매운고추얌  2014.01.18 09:10  
ㅋㅋ 금액 한도제한 있답니다. 최고 한달 50만까지 라는 단점있답니다. ^^~
굿타임  2014.02.03 11:31  
그은행은 어디 은행인가요? 제가 알기론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에 6%이자밖에 없던데요.알려주면 감사하겠어요. 어디 은행인지요?
본문_작성자  2013.12.11 00:50  
도리도리님의 근검 절약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쓸 데 쓰고 안쓸 데 쓰지말자 주의입니다^^
부디 삶의 목표를 이루시고 건강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리도리  2013.12.13 23:42  
감사합니다 .. 님도 삶의 목표를 이루시기 바람니다.
본문_작성자  2013.12.12 16:37  
적금식  보험에  가능한 드시구요
소비를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최소  생활비  이외는  저축하시면  되구요
  열심히  사시느라면 금방이에요  .
도리도리  2013.12.13 23:40  
디동댕이에요 이런분들이 모범이 되면 많은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살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3.12.13 16:37  
나혼자인데요 열심히살고잇어요 근데열심히벌다죽으면 벌어놓은건어떻게하지요
도리도리  2013.12.13 23:37  
안죽고 80세까지 산다면...열심히 산것을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벌어놓은건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벼락맞을 확율에 바탕한 삶을 사는건 오히려 해로운결과일것 같애요
꾸준히 지금 맘ㅁ 변치마시고 열심히 살면 꼭 좋은 결과가 따를거에요
본문_작성자  2013.12.14 18:59  
오는순서는잇어도 갈때는순서가없지요
본문_작성자  2013.12.14 19:05  
열심히벌어서 물려주겟다는희망이잇다면 더열심히하련만
본문_작성자  2013.12.15 22:00  
도리도리님의 행복한 가정이 눈에 그려지네요. 아이들도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인스턴트 식품대신
자연식품을 먹으려 하는 군요. 맞아요 인스턴트 식품은 먹을 땜만 잠깐 즐겁지 몸엔 별로죠.
아무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담에 통일되면 고향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시고요.
도리도리  2013.12.16 09:15  
고마워요 모두들 다 저같은 맘일꺼에요 다만 가는길이 다르다뿐이죠..
요즘같은 세월에는 당장이라도 통일될것같은 꿈과 같은 회망에 더 열심히 살아 야겠다 생각해요
본문_작성자  2014.01.18 11:28  
5년동안 정부지원이 어떻게 1억이되는지 알려주세요
본문_작성자  2014.02.08 00:25  
보험이 빠졌네요. 아프면 힘들게 모은돈 한 순간에 날라가요.
본문_작성자  2014.02.17 15:13  
도리도리님 홧이팅 하십시요
먼 훗날엔 보상받겠지요 저는 돌싱이라 절약이 잘않되네요
예전엔 아내가 있을땐 계획도 세우고 했는데
이혼하고 부터는 누구하나 간섭하는사람도 없고 하니...
주변친구들 하고 만나면 술값은 항상내가 내곤하게 되네요
누군가 간섭하게 될때는 조금덜했는데...이제는 습관적으로 그렇게 되네요.
음~~이제부턴 조금자제를 해야되겠네요
많은것을 배우고 뎅겨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4.11.05 12:4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알고는 잇지만 때로는 가끔 잊고 살때가 잇어요 님의글 보면서 돌이켜 보네요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5.02.08 01:47  
좋은글잘보고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5.02.14 21:06  
금검절약 좋죠 근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너무 짠돌이예두 아내가 피곤하구요 너무 짠순이여두 남편이 피곤합니다  어느정도 쓸건 쓰면서 사는것두 좋다구 봅니다 어느영화에서 돈한푼 안쓰고 아끼고아껴 좋은집에 이젠 살만하니 남편이 바람피고 본인은 죽을병 걸려 죽더라구요 사람인생사 모르는거구 즐길건 즐기고 쓸건쓰면서 사는게 좋은거죠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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