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터민들에게 고합니다

본터민들에게 고합니다

댓글 : 116 조회 : 11301 추천 : 0 비추천 : 0
저는 한국에 정착한지 5년 된 새터민 여성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정말이지 본터민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다가 몇일전에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그만 드었습니다.
그만든 사연은 말하자면 짤렸죠 ....5년이지나니 ...회사 압박으로 더 버틸수 없어서 ...
그래서 더럽고 치사해서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대로 회사는 그렇게 정리를 하고 제 개인 사업을 하려구요...
그런데 전번주 금요일 아는 이모가 식당에서 금~일 까지 서빙 알바를 좀 해달라고 해서(전에도 토~일에도 알바를 했습니다.)흥쾌히 수락하고 일하려 갔습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 오후 5시까지도 점심밥 먹을시간이 없을많큼 바빴습니다.
그런데 주방 음식하는 분이 사장님인데..비빔 냉면먹으라며 서빙 들에게 주었습니다.
손님이 워낙 많으니 저는 어린 서빙 들에게 빨리 먼저 먹게 하고 조금 숨돌릴 시간이 나기에 먹으려고 하는데
또 손님들이 들어와서 손님주문을 받고 팅팅부은 국수라도 먹으려고 보니깐 없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내가먹던 냉면 어쨌냐고 물었더니 주방이모 왈: 손님이 먹다 버린 건줄 알고 버렸다고.....
여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럼 됬다고 하는순간 내눈을 의심하는 행동들이 벌어지는 겁니다.
내가 안직고 속이떨리고  눈물이 앞을 가리고  화가 나서 글쎄 내말이그랬냐고 하는순간 주방장 (사장)이 음식물쓰레기 더미에 버렸던 냉면을 주어 그릇에 담아 깨끗하니 먹으라고 .....
허참 기가막히고 ....내가 지나가던 개도 아니고 밥구걸하는 거지도 아니고 밥못넉어 죽어가는 사람도 아닌데 내가 보는앞에서 씽크대 음식물 쓰레기에 버렸던 냉면을 다시 주어담아 먹으라니 .....
인간이 어떻게 그런데 더 기가 막힌거는 깨끗하답니다 깨끗한걸 주었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 가고 하는데...옆에서 다들 기가막혀 하면서도 누구도 앞에서 말을 안하더근요 사장 눈치만 보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니 그때야 미안하다고 그런데 또 변명입니다 손님이많아서  그럴수 있는일 아니냐고 ..
그런데 같이일하는 본터민들은 이해하랍니다. 그래서 당신도 이상황이면 이해하겠냐고 했더니 왜 우리가 그런대접을 받냐고 왈:  이말은 또 뭡니까? 우리는 이런일 당해도 되는 사랍들입니까?
본터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우리를 개,돼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면 목숨걸고 이땅에 온 제가 너무 한심 하고 또 내가 이 땅에서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한다면 더 삶을 유지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간답게 살겠다고 찾아온게 뭐가그리 잘못했다고 ......
서두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16
메이  2014.06.09 09:30  
어휴..그냥 넘어갈일 아닌듯요.제가 다 화가납니다.인간이길 포기했나봐요.본터민들 다는 그렇지 않잖아요.사람됨됨이죠. 생각같아선 장사 못하게 인터넷에 먹던 쓰레기 주는곳이라 올리고싶네요.ㅠ힘 내세요.좋은사람 더 많습니다.새터민이라 그런대접하는건 아닐겁니다.그사람들 본 모습이죠.
즐거움  2014.06.09 21:15  
담당 형사님이 그냥 넘어가라네요
고발하고 신고해봤자 손해보는건 저뿐이라네요
분하지만 법을 어기며 가서 싸우고 하면 안된다네요 ㅜㅜ
강덕산  2015.01.25 14:41  
저도 그러한 모멸감을 지내보왔습니다
전복생산하는 사장 아주머니가 아침에일아나서 저를보고 고양이똥이니
깨끗이 청소하라고 밤에 자기가 문앞에 대변을보고 서 사람대변과 고양이똥을
구별못할까? 완전히 머슴취급당해 그이튼날 퇴직했다
본문_작성자  2014.06.09 10:19  
어머~~ 넘 황당하고 마음 아프셨겠어요,,,,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듯 해요,,저도 여러식당에 알바를 다녔봤지만 먹는걸 가지고 그렇게 하는 분들은 없었어요,,,돈만 아는 그 사장 단단히 혼을 내야 한다고 봐요,,,,소비자에 고발을 하시고,,등 할수 있는 모든 걸 다 동원해서요,,제가 다 분해요,,,힘내세요,,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즐거움  2014.06.09 21:15  
사건이 터지면 새터민 편 들어줄 사람은 없다네요 ㅜㅜ
감솨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09 10:30  
그래서 어쨋나요? 그냥 미안하단 소리에 무마된건 아니죠? 이건 본터민 새터민 떠나서 인간에 대한 모독입니다.확실히집고넘어가야 할듯요. 나같으면 주먹이날아갈듯ㅠ  모든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대응하세요 손해배상도 받고요 인간 모독죄에 해당합니다.
즐거움  2014.06.09 21:17  
인터넷에 글을 올릴려구요 저처럼 힘없는 사람은 법에서도 보호가 안되나봐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0:30  
그자리서 사진 못찍었으면  주고받는얘기를 녹음해서 온세상에 공개하고 사과를 받으세요
즐거움  2014.06.09 21:18  
전화녹음 다했습니다 내일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인터넷에 모든 신상을 공개하려구요
바보아줌마  2014.06.09 11:10  
그거 진짜 고소할 문제네요,
즐거움  2014.06.09 21:19  
댓글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09 11:23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기에는 너무나 심각하네요, 새터민이나 본터민을 떠나서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무시한 인간인데 용서하지 마세요, 만약에 새터민이여서 이런행동을 했다면 더구나 참으면 안되요, 정식으로 사과받아내십시오,
롤링스톤  2014.06.09 11:26  
글쎄.. 본터민 이라고 해도 그런일을 당하면 기분 나쁘죠..
아마 씽크대, 음식물 쓰레기 채반에 담았던것을 다시 줄려고 한거 같은데요..
기분 좋을 사람 없죠...
다만 그런일을 당했을때, 대처법은 본터민 이라고 조금씩 다를꺼에요..
무덤덤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기분은 좀 나쁘겠지만 그냥 넘어갈수도 있을거 같구요,
좀 예민한 사람은 크게 한번 따져보고, 넘어 갈수도 있을거 같구요..
하지만 그 정도의 문제가지고, 법적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듯 싶습니다.
솔직한 제 생각에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2:23  
본터민한테 할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요..

인간 말종 하나가 한 행동을 가지고..

스트레스도 풀겸 욕이나 실컷 해주지 그랬어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4:01  
이건 인격에 대한  문제네요
찍고 넘어가야  해요  신고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6:01  
분통이터져 참을수 없네요
YTN 뉴스제보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4:02  
그식당 주소와 이름을 공개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4:05  
분통하고 어이가 없네요.. 단순하게 인간말종이 한짓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새터민들에 대한 기본관념부터가 얼마나 삐뚤어졌는지 알게 해주는 글이네요..혹시 실례지만 이 사연 타 사이트에다가 올려봐도 될까요? 죄송하지만 이런 비인간적인 쓰레기같은 경우를 한날 트라우마이자 사건으로 남겨두고 싶지는 않네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14:09  
다음 사이트 .........아고라 아니면 미즈넷에 한번 올려보세요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요 ,,,,,,기가 막히네요
애루화  2014.06.09 15:48  
이 문제는 새터민 본터민을 떠나 인간적인 모멸감을 당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법적으로 다툴 일도 아니니 더욱 괘심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단단히 잘못을 사과받고 앞으로의 처신도 옳게 다짐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못한다면 머리끄덩이라도 잡아 땅바닥에 패대기쳐 버리십시요.
천민 자본주의에 물든 사장은 그렇게 혼나도 쌉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09 16:11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단단히 혼내 주십시오.  !!!
사람을 개 돼지 취급을 하다니 ,  !!
이보다 더한 무시는 있을 수 없읍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09 17:35  
장사가 잘되니 눈에뵈는게 없나봐요
요즘은 사장이 직원을 왕모시듯이 해야 가계일도 잘되고
매출도 올라가는거예요
직원이 자주 바뀌면 안되는데...
도라지꽃  2014.06.09 21:18  
끝까지 이겨야 할거같습니다. 그 식당이 문을 닫던 말던 인권이 걸린 문제입니다. 확 뒤집어놔야 할 듯  싶습니다.저도 그렇게 9년을 살아왔습니다. 결과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이였습니다. 지금은서울하늘아래 18층 내 집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새터민이라서 본터민의 뒷자리에 서라는 법은없습니다.명명백백히 진리로, 성실하게 당당하게 앙팡지게 하루 하루와 맞서보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09 21:40  
본터민들은  우리< 새터민> 들을  저들보다  못 배우고 아는게 없는가해서  사람 무시하는경우가  많더군요...저도  여기 온지  5년된 새터민이지만  회사를  여러회사 다니다 보니까  별 인간 다보게  되더라구요... 암튼  사람 오래살고 볼일인거  맞는거  같애요.....제가 다니는 회사  과장  상무  부장  등등 ...같이  맞짱 떠보니까  별것도  아닌것들이  그냥 ......ㅎㅎㅎㅎㅎ  한번쯤은  박살 내 보는것도  좋은경험인것 같은디.....
본문_작성자  2014.06.09 22:53  
2틀  동안 알바 하는 곳이라서 담당 형사도 그냥 넘어가라고 했던것 같네요. 그 모습을 지겨 본 그 식당 종업원들도 자리를 옮기려 할 것 같네요.
아이쓰니  2014.08.15 21:23  
담당형사 절대 믿지마요 그들은 말이 담당형사지 뭔일이 일어나도 귀찬아서 대충 넘어갈려구하죠 걍 자기들 책임땜에 한번씩 전화해 시끄럽게 하는것들 ㅋㅋ
본문_작성자  2014.06.09 23:56  
한국에 온것이 죄//아무리 가난해도 //인권과자유가 없다해도//고향에 사는것이 최고입니다//
플로라  2014.06.10 21:20  
시방 뭔 얘기를 하셔요?...님이나 고향가서 사시지요?....
본문_작성자  2014.06.10 00:09  
세상에나,,보는 내내  열 받네요,,
저 같으면 국수를 면상에 뿌리고 손님들이 잇는곳에서 톡톡히
망신주겟는데,,
아,,열받어,,나쁜놈이네요,,
밤잠을 설쳣겟네요,,
본문_작성자  2014.06.10 04:08  
북한에서 왔다고 그랬다기 보단 인간 자체가 그런놈인것 같네요...
특히 먹는 장사하는분들중에 많은것 같은데, 인권침해나 노동문제로 고소,고발시 사실, 결과에대해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서 평생살아도 , 자본없으면 서러움 많이 당합니다~ 천민자본주의 라고 하죠~
중요한것은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니 ,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0 07:35  
그 국수사발 그대로 사장얼굴에 쳐부어놓지 그랬어요... 당장 식당 공개하고 인터넷에도 올려놓아요.. 그런쓰레기들 가만이있음 안돼요...
본문_작성자  2014.06.10 17:12  
절대 화를 내지 마시고 정당하게 대응 하세요,
요즘 어떤때인지 그 사장 고발 하세요 ,기자들 불러 낯낯이, 영업 중단해야 됩니다
용서하지 마세요 ,
glad킴  2014.06.11 01:03  
현명한 답글이네요. 공감입니다.
귀공자  2014.06.10 19:17  
새터민이라 그런대우를 하는것이 아닌것 같네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홀사람들이 마음에 안들면 골탕  먹일려고 그런행동을 해요 그러니 주방사람들 음료수도 좀 사다주고 애겨도 부리고 해서 친해지세요..임이 당한것 이 주방텃세 입니다 한국사람도 누구나 당해요 그러니 새터민이라서 무시한다 는 생각은 자격지심 입니다..그리고 억울하다고 따질것 다 따지고 분풀것 다풀면 어디가나 직장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요 왠만한일은 참고 웃음으로 넘기세요 한국분들 다 자기 성질죽이면서 더러워도 먹고살려고 참고 일하는거예요
플로라  2014.06.10 21:18  
지금 무슨 얘기를 해요~`귀공자님!!! 님한테 쓰레기 통에 버렸던 국수를 담아서 주면 먹겠어요?...먹기는커녕 기분이 나쁘다고 싸웠을꺼예요
주방사람들의 텃세가 아니라 주인이라는 사장이 직원들이 굶을세라 돌봐주지는 못해도 어디서 그런 짓거리를 함부로 하면되는가요?..세상에나 별꼴다 보네...매스컴에 뜨고 한바탕 날리를 피워야 정신차리겠구만,,,
챔피언  2014.06.10 23:47  
귀공자님 말한번 또 우습게 참 잘하시네요.... 님같으면 쓰레기통안의 음식 다시담아 먹으라고주면 고맙다고 머리조아리며 받아드실분이네요..... 닉넴이 울다웃겠군요...별 그지같은 인생 다보네요.... 아무리 고달픈삶이라도 그렇게 사는거아닙니다.... 그런인생은 귀공자님이나 잘 살아봐요.....
가고싶어라  2014.06.11 17:50  
아이디는 부티나게 만들고서,,이런 댓글달면 쓰나여??? 간쓸개 다빼놓고 참고 견딘다고 해도 이건아니죠,,,
보고싶은  2014.06.12 12:29  
귀공자님!
다른건 다 참아도 이런일을 어찌 참으라고 합니까?
주방텃세?그 사람들도 인간인데 쓰레기통에 버려진걸 다시담아 먹으라고
하는 그런 쓰레기 사장이 어데잇어요?
일당으로 간 사람이 어디거집니까?
노숙자들도 그런밥은 안줄겁니다.
공자님이라면 그냥 좋게 넘어갈수 잇습니까?
보고싶은  2014.06.12 12:33  
직원들의 음식을 그따위식으로 만들어서 대하는데 보지도 못하고
조리과정을 알지도 못하고 드시는 손님들에게 나가는 음식을
잘하면 또 얼마나 잘할가요?
와우~~열받아요,,
그날까지8  2014.06.13 19:56  
휴~~~귀공자님이시여~~~이건 아닌듯 합니다...
사람의 인내란건 한계가 있죠...
그냥 여타부타를 다 떠나서 귀공자님께서 이런경우를 접했다 칠때 지금 공자님께서 하신말씀처럼 하실수 있을른지~~~휴~~~
지금 이건 분풀이도 아니며, 뭘 따지는것은 더우기 아니며 .... 인간의 초보적인 예의와 상식조차에서도 벗어난 사람에게 주어야할 마땅한 대적인듯 합니다... ㅠㅠ
꾹스  2014.06.24 10:57  
저 역시 귀공자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너같으면 받아먹겠냐 라고 하시는데 전 과거 비슷한 경험을 했고 받아먹은적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북에서 오신 여러분이 저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네요;;
먼훗날  2014.07.25 20:30  
물론그런경우도 없다고볼수는없다.허나 여기사람들 우리보다 많이배웠고누구보다 근본을잘아는사람들입니다.국수를 쓰레통에버렸다가 다시주어담아먹으라.깨끝하다 이것은 100%무시하는것이다.당신도 한번당해보라.나도마이당했다.빨갱이새끼.인민군새끼.난동영상까지같고있으나 직장이기에 참고 또참고 지금은 내가 분위기 다 장악했네요.원칙과내행동이 정확하면 누구도 감히건드리지못합니다.오히려 내가 불의를눈감지않고 먼저 선수치니 다들할일음.뒤에서야 모르죠...상관없음.(제갈공명처럼 생각하고 조조처럼행동하라.) 그러면 이깁니다.언제나.....
본문_작성자  2014.06.10 21:14  
어휴~~열불나!!
나같으면 그늠의 주어온 국수를 사장 면상에 뿌리고, 사람이냐고,,,백번 따지고 한바탕 뒤집어 놓을껄......쓰레기같은늠.....사람으로 태여났으면 어찌 그런행동을....
명랑  2014.07.22 11:50  
무식한 놈한테는 같이 무식하게 나가면 딱일듯~~ 오늘 이글읽고 열불나요...
본문_작성자  2014.06.11 07:50  
ㅠㅠ정말 분통하네요 이자 담당형사님 말씀도 잇엇는데 형사님들의 말을 다 믿지마세요 이건 형사들에 한  영향을 나쁘게 주자고 한건하니지만 형사님들도 좋은형사가 많지만 대신 일을 대충하는사람들도 많답니다
먼 사건이 나오면 새터민과 본터민의 차이를 떠나서  사건이 발생하면 대충 마무리해서 조용하게 할려는 편향들이 더 많아요 그러니 형사건 머고 믿지마시고 님이 억울한 맘을 맘대로 푸세요
이건 인간에 대한 대모독입니다
나같으면 그식당을 다 뒤집어 업어놓앗을거에요
자기가 자길 지켜야한다는건 응당히 알겁니다
한국사람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사람을 망신시키는 그런사람들을 함 혼내줘야해요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으셧겟는데 맘쓰지마시고 우리들이 옆에 잇다는걸 알고 힘내세요
말할줄은몰라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렷어요 미안해요 양해하시고 봐주세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11 09:45  
가게이름이랑 모두 공개하세요.
이곳분 아니라 다른 카페 등 여러 곳에서요...

꼭요.
본문_작성자  2014.06.11 10:26  
그런  인간성이  덜된 인간은 봐줄게 없어요.  세상에 공개해야해요.  손님들이  모르고 그  식당을 가는것 같은데  또 모르죠  혹시 손님들  상에도  쓰레기 통에서 주은 음식을 올릴지  누가 알아요.  당장  공개해서  고객들이 그런 식당을  가지 않게 해야 해요.  그 일있은 자리에서  당장  해결 봤어야 하는 건데  님이  너무 참았네요.
본문_작성자  2014.06.11 12:57  
정말루 머리털 한개두 없이 뽑아버리구 싶구 다시는 신성한 음식 쳐 드시지 못하게 이빨 모조리 뽑아 버리구 싶은 심정입니다..그런 인간쓰레기 같은 상식두 제대루 못갖춘 인간이 식당에서 그것두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조리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사장이라는 인간한테 한번 물어보시지 그랬어요..넌 이렇게 먹다남은 그것두 버린  음식을 모아서 다른 손님들에게 돈받고 팔아 얼마나 벌었냐고..이 문제는 그냥 이해로 사과한다는 한마디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그 인간은 아마도 지가 그렇게 해도 북한 사람들은 뭐나 모르구 있으니 그냥 넘어갈거라고 행복한 착각을 한것 같네요..언제까지 그런 인간들의 입장을 지켜봐주지는 못하는거에요..시작하세요..이겨야 합니다..끈질기게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이겨야 합니다.중간 포기도 안되구요..그 인간이 약점이 있자나요..식당 주인이라는거..그게 그 인간이 제일 약한 약점이에요..그 약점을 건드려 이용해보세요..반드시 이길수 있습니다..힘내시구요..
미~키  2014.06.11 18:46  
여성분이니 아마도 할말을 다못했나봅니다
올린 내용보니 제가 드럽게 열받네요
본문_작성자  2014.06.11 20:38  
제가  남한 대표는 아니지만  사과드립니다.....그분 잘못하셧네요 .....세상에는 온갖.부류의 사람들이  살다보니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배려심과  이해심 깊은 사람 ...  쉽게  생각 없이.남에게 상처주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삽니다  .... .마음에 입은 상처 쉽게 잊어 버릴수  없겟죠  미안한 생각이드네요  .. ... 사과는 꼭 받의시기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2 04:35  
새터민이라 그런 일을 당한게 아니라 ...그사람의 인격이 그정도 밖에 안된거 같네요
그사람은 누구한테나 그렇게 욕먹을겁니다.화푸세요...세상엔 별 미친사람도 많아요..
정 화가 안풀리면 소심한복수를하세요~주방이모 점심먹을때 이상한거넣어서 짜게한다음 실수했다
그게 들어갈줄몰랐다.이렇게요 ~ 아니면 내가안그랬다 잡아때던가
폭력이나 엎어버린다던가 이런건 절대안됩니다.정말정말 손해예요..오히려 기물파손죄,영업방해죄가 될수있으니 그런건 절대 감정적으로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런감정적인 문제는 법적인 그런게 없어요..
걍 상대안하는게 최고죠...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아그리고 저도 본터민으로써 그여자의 행동은 괴씸하고 인간적으로 덜성숙한 인간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새터민이라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격지심이런거 버리시는게 좋아요..나는 여기사람과 다르다.란생각 버리시는게 ...
님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있는데 왜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생활에 대해 모를뿐이지 여기있는 한국사람보다 훨씬 한국에 애정이많은 애국자일수 있습니다.
전 북에서 오신분들보면 여기있는 한국사람보다 훨씬더 애착을갖고 훨씬더 나라를생각하시는 분들 같다는 느낌을 자주 많이받고 있습니다.

이나라의 주인이지..다른나라사람이 아닙니다.
즐거움  2014.06.13 13:57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2 04:49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처음으로 사회나와서 회사들어간곳에 1년간 아무문제없이 다녔는데 사장이 어느날 갑자기 성희롱적인말과 행동을 하였습니다.둘이있는시간을 이용해서요..
그때 내가 부모와 떨어져 살아서 나한테 이러나???란 생각을 한적있습니다.
하지만 그사장은 원래 그런싸이코였을뿐...
그건 저의 자격지심일뿐입니다..전 신고는 하지않고 그냥 그회사를 나왔습니다.너무어릴때라 어떻게 해야할줄도 몰랐고 신고해도 증거가없기때문에 누구한테도 부모한테도 말못하고 있었습니다.아무에게도 말안했구요...후에 안사실이지만 실장님도 성희롱같은말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만약 지금이었다면 그 회사 사장부인한테 난리치고 신고했을꺼예요..신고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그회사사장에 피해를 줄수있으니까요..처벌을 받지않더라도..창피를 당하고 부인이 믿진않더라도 의심을 할테니까요
즐거움  2014.06.13 13:56  
저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3 22:35  
아닙니다..즐거움님이 고생많이 하시겠습니다.ㅠㅠ..
힘내세요...그리고 왠만하면 정말 식당일은..너무 바쁜곳은 안가는게...돈이라도 많이 주지 않으면 당장 나오시라고 하고싶네요..알바자리는 널린게 서울인데...그리고 오후5시까지 점심을 안주는 식당이 있나요?아무리그래도 그렇지..정말 인간적으로 말이안되네요..그런식당이 있을수가 있는지...미치지않고서야,,
본문_작성자  2014.06.12 22:52  
기분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주방장이 굶으라고 한거 같네요
쓰레기통 음식을 먹으라는것은 먹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식당이 굉장히 손님이 많이 오는 장사가 잘되는 곳 같습니다.
특히 그런곳에서는 식사시간이 굉장히 짧고 순식간에 음식을 먹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바로 일을 하기를 원하지요

그런곳에서는 나중에 먹겠다는 이한마디가
식당 흐름을 잘 파악을 못한거 같아요
주방에서는 다같이 한번에 먹고 치우는 그런것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대되는 행동을 한거 같습니다

제가 1주일에 한번씩 남대문쪽 시장을 방문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거기 단골 식당을 매번 가게 됩니다
일을 마치고 오후 3시쯤 식당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시간대 직원들 식사시간입니다 주방장만 빼고요
지금생각해보니까 손님이 계속 하나둘 들어오는대도
전직원이 식사를 합니다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식사를 하다 한분이 와서 물을 주고 주문을 받고 주방에 전달합니다
그리고 가서 식사를 계속 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손님이 들어 오면 서빙을 식사를 하다가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식당 점심, 저녁시간 때는 줄을 설 정도로 손님 많습니다.

그런걸 봤을때 바쁜식당에서는 식사시간에 나중에 먹겠다 이건 안되는 일입니다
버스지나간뒤 태워달라고 손을 흔들어 봤자 안되는 일이지요.

그러니 식사시간이 끝났으니 먹지 말라 이런뜻같습니다
먹지 말라소리는 못하고
쓰레기 통 음식 휑궈 먹으라는 이야기는
속뜻에는 식사시간 지났으니 "땡" 친거 같습니다

사전 주방에 바쁘니 다른사람 식사 끝난후 먹겠다고
이야기 해 놓았는지요..
서빙하는 옆 사람한테만 이야기 한것은 주방에 전달이 안되었을거구요..

.....
제3자입장에서 양쪽의 생각과 입장을 객관적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즐거움  2014.06.13 13:54  
님의 이야기는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나 제3자의 입장이라 생각하며 이글을 씁니다.
식사시간은 이미끝난게 아니라 식사할 시간 없이 손님이 들어와서
(손님을 계속받으라고) 시간 나는 대로 알아서 먹으라고 주방에서
5시경에 준 점심 식사입니다 주방 식구들도 식사 못한 상태구요 저도 냉면이 팅팅 불어도 먹을 시간이없어 18살 어린 알바생이 배고풀까봐 먼저 먹으라하고 저는 먹을 시간 조차 없이 바삐 혼자서 서빙 봤습니다
제가 나중에 먹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손님 주문에 결제까지 하는데 먹을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님은 3자 인지라 아무렇게나 생각을 하겠지만 제 잘못이 1%로 라도 있음 덜 힘들었을 겁니다.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수정  2014.10.28 00:0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남희님은 언제나 논리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지 글을 잘 쓰시는 분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번글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당사자는 분명 너무 바쁘기에 어린 알바생들에게 먼저 먹으라고 하고 본인은 계속 서빙을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조금 틈이나기에 먹으려고 하니 본인의 식사그릇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 식당 주인에게도 문제가 있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동료들을 배려하고 자신은 열심히 서빙했는데....
알바생이 그사람 하나도 아니고, 직원이 또 있고, 국수 한그릇 먹는데 10분 안걸립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규칙아닌 규칙에 맞게 살지 않으면 ..... 씁쓸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3 14:42  
본터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군요.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
그런 쓰레기 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 좋은 사람들까지 다 욕먹이고 있다니~~~
물론 식당들이 손님이 많으니 한꺼번에 먹고 일하기를 원하지만 너무 하네요!
힘내세요.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답니다.
저도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런일은 납득이 안되네요.
새터민 여러분이나 본터민이나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일본에 끌려가 고생했던 우리 나라 사람들을 보며 일본을 욕하고 있는데 입장 바꿔 보면
우리나라도 똑같아요.외국인 노동자들 힘들게 일 시키고 막대하고 우리나라도 예전에 못살때
해외에 나가서 일하신 분들은 아실거예요.차별대우~~~
우리는 제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제발요.
본문_작성자  2014.06.13 20:03  
모든것을 다 떠나서 사람이 첫째여야지요...
사장의 입장에서 손님이 많아서 직원들이 밥먹을 시간이 일정치 않을땐 때를봐가면서 자기들이 알아서 먹겠끔 신경써주지는 못할망정  쓰레기통에것을 먹으라니요??
이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이건 완존 인간의 초보적인 상식과 예의란 전혀 인지가 없는 인간이네요..
사장이면 뭐합니까.... 밑에사람들이 잘해서 자기가 사장이 될수있고, 자기 주머니도 불어날수 있다는걸
과연 모른단말입니까... 참놔~~~ 글을 읽을수록 분하네요....

물론 우리가 이땅에 적응하려면 이런저런것에서 수양과 인내를 쌓아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요..... 세상에~~~이런일도 있다는것이 참으로~~~ㅠㅠㅠㅠ


본문_작성자  2014.06.14 00:39  
어디에요 위치 좀 저에게 쪽지 주세요..제가 .....시원하게 ...꼭 주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14 00:41  
제가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쪽지가 안됩니다. 꼭 쪽지 주세요.
본문_작성자  2014.06.14 02:21  
이러한 일은 가끔은 일어나는 일이지만, 새터민분이 당했기에 더욱 분통이 터질일이네요
정당하게 이야기 해서 사과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아마 상대방도 사과를 할겁니다
사과를 할 의향이 없다면 법적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공연이 남에게 모욕을 주었기에 이건은 모욕죄가 해당되어 보입니다
그러나 모욕죄는 다른 여러사람 이 알경우에 해당이 되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사람이 보는데서 그런 모욕을 당했다면 모욕죄로 고소 하면 됩니다
법으로 해결하는것이 만사는 아닐지라도 인격적인 모욕을 당했다면 저같은경우는 참지를 않습니다
님의 아픔을 충분하게 이해하고도 남는 상황이구요,,
꼭 새터민이다 본터민이다는 나눌 필요는 없어 보이구요, 본터민 다그렇치 않구요
그냥 하나의 사건이다 생각하시고 슬기롭게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님에게 마음으로부터 응원을 보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4 04:04  
와, 이건 새터민,헌터민 상관없이 진짜 열받는 일이네요.
그넘을 어떻게 해야 하나
혈압이 막 오릅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4 14:34  
제가 다 분하네요. 저두 전문 면옥집을 운영하고있지만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일시키는 사람 식사는 제때에 시켜야하고 주인이 돈 혼자 버는건 아니거든요 직원들이 벌어주는데 그런식으로 직원에게 함부로 얘기했다면 좀 문제가 크네요~~절대루 용서하지마세요
그리구 참고로 형사에게 그런걸 물어보지마세요
형사들은 법적으로나 형사적으로나 새터민들이 역이는걸 싫어합니다
진심으로 새터민을 위해서 얘기해주는 형사들이 없어요.
저역시 새터민입니다.온지 10년 넘었어요.
긍금한것있으면 전화주세요
몽탄  2014.06.16 18:36  
사장놈 정신병자네요.
만약 제게 저런식으로 했으면 저 사장놈 일단 팔다리 병신 만들어 놨을겁니다.
군대도 아니고 저런걸 먹으라고? ㅋㅋ  저 사장놈 쳐맞아도 정신 못차릴놈이라 생각드네요.
글쓰신분 재수없어서 똥 밟으셨네요. .  인구가 많으면 별의별놈 경험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7 00:48  
이 문제는 본터민이고 새터민이고를 떠나서 사장의 개인적인 인간성 문제라고봐주시면 좋겠네요...
본터민이라고 다 그러는건 아니구요  저런 인간성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다른분들이 참으라고 한건 가진놈들하고 싸워봐야 없는자가 더 피곤하니까 참으라고 하는거구요  새터민이시니까 참으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이해하라고 하는건 본터민이니까 저래도 된다고 이해하라는게 아니고 원래 그사장 인간성이 그러니까 저인간이 저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성이구나 하고 이해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냥 살다보면 이런놈 저런놈 다 만나고 미친개한테 물릴때도 있는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그 사장이란사람의 개인적인 성향이 그렇다고 받아들이시기가 어려우시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다고 기분이 나아지시진 않으시겠지만 본터민 전체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말아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17 11:06  
어느식당인지 공개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될 사한을 올리실 생각하셨으면 어느식당인지 밝혀야 하지않을가요,,,
본문_작성자  2014.06.17 12:09  
참 많이 억울하고 치가 떨리셨겠네요. 정신이 이상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쓰레기통에 들어갔던 음식을 다시 건네줍니까.  그리고 더 기가막히는건 님에게는 참으라고 하면서 되묻는 님에게는 우리가 왜 그런 대접을 받냐고 하는 그 분들도 사장이나 똑같은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은 그런 대접받아도 참아야 하고 자기들은 안되고 세상에 이런 수박씨  발라먹을 개xx같은... 에익 나쁜 인간들
 글을 쓰는데 손이 막 떨리네요. ㅠ

그렇다고 대한민국 사람들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답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좋으니 화를 푸셔요. 사느라면 그런 나쁜 놈들뿐만 아니라 눈물나게 고마운 분들도 많이 만날것이니 힘내시고 화이팅!
본문_작성자  2014.06.17 15:49  
그 식당이 어딘지 인터넷에 올리고 망신톡톡히 줘야 한다고 봐요..글구 담당형사말 다 듣지마요.자기들 시끄러워지고 뒤치닥거리 하기싫어서 그러는걸수도 있어요..진짜 님의 신변보호관이면  죽기살기로 이땅에 까지 와서 궃은일 마른일 가리지않고 일하는 님을지지하고 부당한 대우받으면  그걸 자기일처럼생각해야할  사람이 그런말햇다는건 인성이 거기까지인거에요..자기마누라가 그런대우받아봐요,아마 모름직이 맨발로 쫒아갔을걸요..그 담당형사도 같이 고발하세요..경찰청 신문고에 고발하면 아주 직방이에요..그식당어디에요..새터민편 들어줄사람없다는 그말한마디가 정치성성향을 말하거든요..그런넘이 경찰이라니...국민의 지팽이가 아니라 허가받은 강도넘하고 뭐가 다른가요..
즐거움님~~ 힘내세요
우리 새터민들이라도 가서아주 그사장넘  죽사발 만들어놓게요!!
그런무식한 넘한테는 무식하게 대해야 물인지 똥인지 알아요..제가 겪어봣거든요..좋은말하면 어디 개가 와서 짓냐는 식이에요~~
아후~너무 열받어!!!
본문_작성자  2014.06.18 13:28  
그사장이란 사람 인격은 인간이하의 쓰레기 수준이네요..
그 상황에서 앉아서 식사하는 손님들 모두 듣게 큰소리로 이곳이 이렇게 기본적인 음식위생과 윤리조차 안되어있다는곳을 알렸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그 사장놈 하는 행실보니 손님들에게 주는 음식도 그런식으로 비위생적으로 내놓고도남을 사람같습니다.
이런곳은 인터넷에 공개하여 다시는 음식장사못하게 아주 쐐기를 박아놓아야 합니다.
배나온남자  2014.06.19 12:37  
마음 너무착해도 못사는 개한민국이랍니다.
더 분발해서 다시는 당하지 마시길 기도할끼요
본문_작성자  2014.06.20 18:08  
참으로 분노할 일이네요. 저로서는 상상이 안되는 ...
하지만 그런 쓰레같은 인간은 몇몇에 불과하고 살면서 보시면 좋은사람들도 있으니깐
너무 좌절감 같은걸 같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짚고 넘어 갈것은, 그냥 참고 넘어갈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방법을 찾아 그들에게 혼을 든든히  내주는게 마땅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21 11:56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고 상처받으셨겠습니다.
사장이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수 있지요..??
싱크대에 버렸던 풀어진 국수를 다시 먹으라고 준단 말입니까??
사장자격을 떠나서  인간불성이나 마나  완전 개판사장이로구만요...
새터민이라고 회사에 당당하게 말하고 일하시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피해보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티부이를 함께볼때 북한 뉴스가 나오면 외면하는일이 많습니다.
즐거움님 힘내시고요..뜻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24 10:39  
전 본터민이냐 헌터민이냐 문제인것은 아닌것 같네요. 저는 본터민 입니다만 저 역시 사회초년생활 하면서 비슷한 경험 해본적이 있습니다. 뭐 간략히 따지자면 저희 부모님 세대는 보릿고개도 있었고 저역시 어릴때 밥먹기전에 농부들에게 감사인사 하는걸배우면서 자란 세대라 먹는것을 남기거나 버리는것에 대해 용납하지 못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 세대를 더욱이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살아온 어르신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다만 요즘 세대에는 먹혀들지 않는 고집이라는 것과 사장님과 글쓰신 본인이 서로간에 생각에 대한 이해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감정으로 대립했기에 해결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24 10:43  
또 어르신이 아니라 할 지라도 사장이 주방장이라면 ... 더욱 자신이 만든 음식이나 요리를 먹을시간에 안먹고 버리게 만든것에 대해서 매우 속상하고 분한생각이 들수 있겠죠. 이런 이야긴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도 나오는 것 입니다 ^^;
가고싶어라  2014.06.24 17:18  
참 많음이 넓으신분입니다....쓰레기를 먹으라고 주는것을 이해한다구요??음식물을 남기지말라고 하는것과 이것을 비교하시다니,,,음식물은 정말로 귀하고 중요한것입니다..그러나 쓰레기로 들어가는 순간 그냥 쓰레기입니다...지금세대 옛세대 할것없이 타인을 짐승으로 보지않는한 이런행동은 할수없는것입니다....
위스키  2014.06.25 12:51  
꾹스님의 생각처럼 그 사장이 음식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냉면을 그릇안에 그대로 두거나 아니면 깨끗한 용기에 옮겨서 나중에 먹게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헌데 그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것은 음식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고 추론되는걸요.
그리고 그 쓰레기통에 버린음식을 다시 꺼내서 사람에게 먹으라하는건
그 어떤 변론의 여지도없이 인격이하의 쓰레기 수준의 인간이란게 여실히 드러나는걸요..
먹새  2014.06.26 12:17  
본터민이고 새터민이고를 떠나서 그사장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듯 싶은데요
북이고 남이든 인간사는 세상 어디서나 그런 흉물스런 인간들이 간혹 있게 마련이지요
북쪽사람이냐 남쪽사람이냐의 문제가 아닌듯 싶은데요
그냥 일하신만큼 인권비만 챙기고 나오심이
다른곳도 인성이 바로 선 일자리는 언제든지 있을테니~~
본문_작성자  2014.06.26 19:39  
방송사에랑 고발하세요 .사람 보는데서 그 지랄이니 손님음식 가지고는 얼마나 장난 했겠습니까.증거도 있겠다 ...확 그냥 !!제가 겪었던 것도 썼는데 불량단어니 뭐니 올라 안가네요 .하여튼 속시원한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속시원하게 ..ㅋㅋ
본문_작성자  2014.06.27 07:51  
하...진짜 아침부터 열받네요. ㅠㅠ
본문_작성자  2014.06.27 12:20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사장이 그런 불결하고 인격모독적이고 위생관념이라고는 없는 행동을

손님 음식도 보이지 않는곳에서는 똑같이 할 우려가 됩니다 이런이유로

식당 공개한다고 하면 아마도 사장이 금전적으로 합의 보자고 할겁니다 인터넷의 영향을  아는

사장 같으면...기분 나쁘지만 금전적적으 로라도 사장한테 피해를 주어야 다시는 그런행동

하지 않을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4.06.29 13:24  
헐~~~~~완전맨붕~~~~~~아니 새터민이든 본터민이든 이걸 누가 이해할수 있나요????
완전이해하기힘듬,,,새로 국수를 말아줘도 모를판에 진짜 누굴거지로 아나???
사장이 기본도 안되있는사람이네...사장은그걸먹을수있을려나???참..
본문_작성자  2014.06.29 23:43  
손님들이 많을 시간에 식당앞에 그 사장의 행동을 그대로 쓴  프랑카드 들고 서있으세요. 그럼 납작 업드려 싹싹 빌거에요
본문_작성자  2014.06.30 13:47  
식당사장님은 기본이 안되있네요 오직 돈만 아나브죠~말도 안될 소리잫아요 정말 화가나요
본문_작성자  2014.07.02 01:01  
한마디로 개쓰레기 같은사장놈을 만났네요ㅜㅜ
정말힘드시겠지만 님이 일단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그런놈들은1%에 해당합니다 더좋은사람들이 아직많습니다
장담하건데 그렇게 나쁜짓을하는 놈들은 언젠가 벌받을
날이 올것이고요 조금만더 찾아보시면 좋은사람들 또
만나시게 될것입니다 님 글읽으면 정말 화가나는건
먹을것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ㆍㆍㆍᆢ
본문_작성자  2014.07.02 09:23  
즐거움님의 글을 읽어보는 순간 정말 살떨리네요...
와~~그놈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진상이 어떤것인지 한번 본때 좀 보여주세요~~
그런 심보를가지고 장사하면 그집은 아마도 조만간 망할겁니다.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힘내세요~~
명랑  2014.07.22 11:39  
유미카야~~ 날잡고 가서 시원하게 놀다가 올까??? 열받아서 못참겟다 .. 남일 같지 않다 나쁜 사장놈,,,
본문_작성자  2014.07.13 11:01  
그냥 화풀이 하시는건 이해하겠는데 본터민 전체에게 질문하는자체가 옳지않아요 ,,,왜 본터민 새터민 구분을 하죠 그것부터가 자신도 그런차별을 한다는것입니다 다그런게아니니까요...그냥 화풀이로 넘기시는게 옳을듯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7.15 12:36  
한국에서도 되먹지 못한사람 많습니다.
이것은 한국뿐만아니라 세계 어딜가던 마찮가지 입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에서 살고 있는것이죠
이런 현실에서 슬기롭게 살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7.22 11:37  
거기 식당  알려주세요..  거리가 어디든  가서  애좀 먹이다  오려구요.. 짜증  확  나버리네요...  시원하게  제가  거기가서  스트레스  풀고 오겟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4.07.31 17:30  
그 더러운 한국사장 공개하시요. 가계도 공개하고  열받네  인간같지않는 자
본문_작성자  2014.08.05 18:49  
나쁜놈이에요 새터민이아니라 어느나라 누가와도 그럴겁니다.
어디에 무슨 식당인지 알려주세요 한달내로 문닫게 만들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4.08.14 15:33  
당장에문닫게만들어요,,,,,,,,,그놈식당은문닫아야되요...내가더 열받네...휴,,,,,,,,,,,,,,,,
본문_작성자  2014.08.15 11:30  
정말 인간 쓰레기 식당 주인이네요. 식당이름과 위치, 정보를 공개하고 식당망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또 그런일이  다른 새터민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인간이 아니네요. 헌터민들에게 물어볼일이 아니네요.
본문_작성자  2014.08.17 09:18  
참 여론은 금방 퍼지네여 솔직히 말해서  당하신분 말만 듣고는 분통이 터지것져 근데 삼자 대면 이란것은 분명 해야 함니다  한분 말씀으로는 솔직히 믿음이 안  감니다 제 말에 토를 다실지 몰라도  그 정도로 당 하셧다면  제가 그 자리에 잇엇다면 저는 싸우지 안을 검니다 조용히 사진 찍고 목격자 되는분들 보시고  인터넷에 올림니다  그 정도 라면 본인 뿐 아니라  손님으로 오는 사람들도 그렇게 당할수 잇으니까여 ~~
본문_작성자  2014.08.21 16:05  
본터민들이 그렇게 함으로써 같이 어울러져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무섭네요
그냥 남일 같질 않고 저한테 닥친 일 같아요 더우기 못먹고 진짜 그런 현재 상황도 아니고 ,,,음식을 아껴 먹는 것과 버린것을 먹어야 된다는 것이 다르잖아요
우리의 과거와 지금도 못 먹고 죽는 북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요
내캉니캉  2014.08.24 21:21  
세상에..한국에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저는 읽으면서도 의아합니다
당한 님의 심정을 다 모르지만 우야든지 힘내시고 꼭 성공적인 정착이 되길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4.08.31 17:26  
본터민입니다. 그냥 그 사장이 쓰레기입니다. 본터민이라고 어디가나 대접받는거 아니고 새터민이라고 어디가서 대접 못 받는거 아니에요. 저도 본터민이지만 고등학교때 알바하면서 도둑으로도 물려봤고 쓰레기같은 상사한테 욕도 들어봤고 지금도 일하면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해요) 되도 않는 인간들한테 온갖 욕설, 성적인 발언들, 심지어도는 폭행위협까지 간간히 받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살다보니 어디가나 거지같은 인간들이 꼭 한둘은 있더라고요. 그냥 사람나름이에요 다. 절대적인거 없어요.
내가 탈북민이라서 무시하나?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저 인간은 쓰레기다... 라고 생각해버리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경우에는 법대로 처리하시면 되는거고요. 본터민들중에서도 새터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저같이 탈북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겠죠.
어차피 그집 사장은 저같은 본터민이 갔어도 저따우로 행동 했을거에요.
본문_작성자  2014.09.12 07:37  
사람값에 가지도 못하는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놈이 다있노? 분해서 어찌사노
본문_작성자  2014.09.28 10:55  
간판을 공개해라.......
백두고원  2014.10.01 10:31  
이거 그냥 인터넷에 올리세요??
요즘 SNS한번 타면 그집은 끝입니다. 아주 이런 사람들은 싹을 잘라버려야 합니다..
내가 다 분통이 터지네요???
나 같으면 가만두지 않았을 겁니다~~~
본문_작성자  2014.10.05 11:53  
인터넷에  올리세요  그식당  주소 이름 손님들도 알고있어야  해요
이건  인간 모욕이예요 그냥 넘어갈알이  아닌듯 싶네요
본문_작성자  2014.11.12 21:53  
간만에 들어와 봣더니 와 별 이런 개같은 사장이 다 있었네,
본터민이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 사장이란 사람 먼가 착각하고 있나본데... 새터민들이라고 아주 우습게 보고 이러는거 명백한 인권 유린입니다. 짐승에게 주어도 안먹을 음식쓰레기에 담았던 것을 주다니....
고장, 음식간판이름, 사장이름 공개하세여... 공식적으로 사과할때까지 가게 문 닫게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새터민들 힘네세요..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훨신 더 많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4.11.21 15:38  
간만에 들어와봤더니 별 쓰레기가 다 있네요  쓰레기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란 인간말종이네요 참, 참, 식당이름을 인터넷에 올려 장사못하게 해야 해요
으이구 열불나 그러니까 모두 외국으로 가구 그러지
다 이유가 있는거야 나름 우리만 나쁘다구 뭐라 할거 아니라니까 상대적인거지 ㅉㅉㅉㅉㅉ
본문_작성자  2014.12.07 06:18  
그식당이 어데인지 모욕죄로 고소하세요.
본문_작성자  2014.12.23 23:39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ㅜㅜ
본문_작성자  2014.12.27 10:33  
그분의 마인드부터가 글렀네요...어쩜 사람한데
커피쿨  2014.12.28 16:57  
본터민이라고 다그런것은 아닙니다. 본터민도 인격모독  당할때도 있습니다. 일하는곳이 사장이 수준이 안되는 곳에 일했군요. 조은곳을 찿길 바랍니다
본문_작성자  2015.01.02 19:31  
본터민은 머예요?
난 새터민인데.
본문_작성자  2015.01.15 20:36  
그사람은 인간 이하네요 업소명이 뭐예요 어디 있는 곳인가요 지금도 영업 하나요?
본문_작성자  2015.03.20 11:35  
본터민이 남한사람 말하는거에요? 그럼 제가 말할께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사람이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그 사장이 완전 쓰레기인거에요.

그걸 참으셨어요? 저같으면 그냥 대판 싸우고 나옵니다. "이거 너가 먹어봐"이러시지그랬어요.

요즘세상에도 그런 쓰레기가 있다는게 놀라울따름이네요.  그런놈은 식당명이랑 주소 다 올려서 신고하세요. 인권위에도 신고하고 인터넷에도 상호명 다 적어서 올리세요. 인터넷에 퍼지면 그런가게 망하는거 순식간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5.03.27 12:04  
같은 새터민으로써 가슴 아프고 분한 일이네요,실은 본터민이나 새터민이나 다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사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은 정말 인간적으로도 덜 되먹은 인간이죠,그런 인간들하고는 상종마세요 ,냥 개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세요.이세상엔 그런 인간들보다 도 좋은 사람들이 사는세상이니 잊어버리시고 항상 힘내세요 ,,
본문_작성자  2015.05.13 11:19  
그사장이 사람으로 근본이 아니되엿네 그래 가지고 식당이 잘될가요 양심은 어디에 두고 사람을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건가요 해도 너무하네요 이런 사람은 티비채널A에 신고해서 메스콤을 타서 장사 하는 모습을 공개해야 정신이 바짝 들 사람이네요 이사장같은 사람은 손님이 먹고 남긴 반찬도 아마 다른 손님들한데 낼건 뻔하네요 ....이사장 가계 식당명이랑 위치를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이 다알게 해야 됩니다 ...
본문_작성자  2015.06.30 15:37  
  뭐 이런놈 다있어 ? 죽일놈 !
본문_작성자  2019.08.17 18:58  
정말 말도 안돼는 일이네요
이건 진짜  그냥 넘어가면 절대로 안돼는 일입니다
그분한테  똑같이 해보세요 어떻게 행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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