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의 기준이 뭘가요??

정착의 기준이 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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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이 된 지금 갑자기 정착했다고 말하는 기준이 궁금해지네요,,
 
     자금동원능력이 10억이상???
 
     부동산 보유세  300만원이상???
 
      대한민국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눈시울이 찡하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의견을 제시하면?????
 
       문화수준이 한달에 영화2편이상,,취미생활에 수입의 20%이상 소비하면?????
 
      저도 궁금해서 올린 글이니 모든 분들이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보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본터민분들도 기준을 생각해보심이,,,좋을듯 하네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4
몽탄  2014.07.28 16:30  
북에 남아있는 가족 때문에 힘들거나, 고향이 그리워 힘들거나 이런 경우빼고 남한에 온걸 후회하거나 남한을 떠나고 싶다 생각들면 정착 못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고싶어라  2014.07.28 17:33  
그럼 저는 그기준이라면 1년정도 걸려서 정착한것으로 되네요...
본문_작성자  2014.07.29 11:07  
정착기준은 각자가 갖고 있는 마인드에 의해 결정될듯요. 저의 정착기준은 국가나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을때 이미 정착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가고싶어라  2014.07.29 13:04  
님기준으로보면 영구임대 졸업하는날이 정착의 기준으로될수도 있네요..거기사는것 자체가 국가의 도움을 받고있는것이라 사료되여서요...그럼 저는 5년 이상 걸렸네요
롤링스톤  2014.07.29 12:06  
한국땅에 뼈를 묻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요. ㅋ
재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 한국이 좋고 한국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을때..
그럼 정착이 잘 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낡cho  2014.07.29 16:49  
저도 롤링스톤님의 말씀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가고싶어라  2014.07.30 12:06  
한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해외 출장,여행다녀보니 살고싶어지는 나라가 많더라구요,그리고 요즘은 국경이 없어진지는 오래되였구요...저도 투자이민 가려구 진행하다 울마누라 장모님 눈에 밟혀 못간다고 하여 포기하였죠..해외나가살고있는 한국사람이 600만이 넘습니다...이건 또다른 문제인가요??아무튼 무엇이든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본인상황에 맞게 기준을 정하시고 생활하다 환경이 변하면 기준도 변하겠죠,,,,
롤링스톤  2014.07.30 14:32  
정착의 기준을 돈으로만 따져서는 해답이 안나올거 같네요. 돈이 많아도 한국이 싫다고 이민가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본터민중에도 있을수 있구요.. 때문에 돈보다는 마음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생활이 만족스럽고, (뼈를 묻어도 좋겠다는 마음)물론 비유하자면요... 그럼 경제적능력 여부와 상관없이 정착이 된거라 생각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7.30 14:25  
정착이란 사전의 뜻은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삶"이라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땅에 정착한 사람들입니다.  정착의 기준은 각자의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은 그들대로, 굶지 않을 정도
로 돈이 있는 사람도 그들대로의 삶의 가치관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본문_작성자  2014.07.30 21:33  
당당한 중산충이네요
본문_작성자  2014.07.30 21:53  
정착의 기준이라...애매 하네요..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면 가지고 있는 재부가 많던 적던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인생 정답이 없듯이 정착 역시 정답이 없겠지요..허나  결론은 인생    날고 뛰여 봤자 본전 치기라는 것이지요..
벗꽃축제  2014.08.08 19:39  
맛는말입니다 누구나 다성공하면 다좋치만요...ㅎㅎㅎ
본문_작성자  2014.08.05 21:06  
정착했다는것은 남의 도움없이 당당하게 대한민국국민의 중산층수준에서 사는거죠...정착이 딴게 있나요?...또한가지는 어딜 가든지...가는 그곳에서 그 나라가 좋아서 뼈를 묻을수있다고 봐야되겠죠
가고싶어라  2014.08.09 10:33  
그럼 우리나라 중산층이하인 분들은 어떻게 봐야할가요? 여기 카페에서 활동하는분들도 중산층이하인분들이 많이 있을것 같은데요????
본문_작성자  2014.08.09 14:53  
개인마다 기준이 다다르겠지만요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기준은
연봉 6천정도 주택은 30평대 아파트 정도 소유하고 있으면 중산층에 들어섰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찍히 싱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맞벌이 부부들은 5~6천정도 연봉되잖아요
새터민들이 자가집이 없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많 돈이 없어서 집을 않 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출받고 사는것을 싫어해서 않 사시겠죠
또다른 하나는 국민임대가 소득만 월등하게 높지 않으면 계속 영구적으로 살수있으니 그러겠죠
가고싶어라  2014.08.21 12:37  
과연 중산층이라 생각하고 사시는분들이 몇퍼센트 될가요?? 대기업에는 연봉 6천되는사람 많죠..허나 그들이 회사를 나오는 순간 중하로 떨어지고 말죠...재산이라는것은 눈에보이는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주변환경변화에 큰영향을 받지않으면서 일정한 생활수준을 유지할 능력을 가진다는것은 쉬운일만 아니죠...
본문_작성자  2014.08.21 18:13  
한가지 물어봅시다
미래를 지금 혅재 아세요?
미래에 본인이 어떻게 된다는걸 알면 모두들 이렇게 살겠어요?
증산층수준도 그래요...현시점을 기준으로 설문조사해서 나오잖아요..제가 얘기했던 증산층 수준도 그렇구요
가고싶어라  2014.08.22 10:51  
그러기에 설문조사하면 현재 중산층생활하시는분도 본인은 중산층이 아니라고 답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본문_작성자  2014.08.23 21:43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렇겠죠...근데 대부분의 헌터민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제가 얘기했던 기준의 중산층이 많더랍니다....저의 고객분들중에 전문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분들께 물어보니요...
가고싶어라  2014.08.24 15:46  
고민하다 댓글 또 달게 만드네요...설문조사내용을 귀동냥으로 듣지마시고 직접 확인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어떻게 단순한 재산만 이야기 하시나요?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가 수입보다 지출이 더중요하고 기부,봉사까지 있답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중산층은
매달 515만원을 벌어 341만원을 쓰고(외식 6회이상/달, 1회이상 해외여행/년)
35평짜리 주택을 포함 6.6억원 상당의 순자산을 보유해야
기부 소득의 2.5% 이상, 봉사3.5회/년 이상 :; 이렇게 말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은 중산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경향이 더심하구요,,,
가고싶어라  2014.08.24 15:50  
외식도 1회에 12만원 이상 소비기준이구요...여기에 여가활동,문화생활 등등 많이 있답니다....
본문_작성자  2014.08.24 18:05  
또 쪽글달게 만드네요,,,글 올리신분이 탈북자들의 정착기준을 얘기한거아닌가요?...누가 한국전체 국민들가지고 얘기하나요?...지금 글 올리신분이 대기업연봉 어쩌구 저쩌구 올리셨으니...니런 쪽글을 달은거 아닙니까?...귀 기울이지 않은거 없어요,,,길어서 나열하기싫엇 대충 나열한것뿐이예요,,왜 탈북자들에 대해서 글을 올려놓은시고 점점 대한민국전국민 에게로 넘어가는지요?....올린 본 글을 다시한번 보시구려~~~
본문_작성자  2014.08.24 18:11  
본 글에 맞는 내가 생각하는 탈북자의 중산층 기준을 얘기한것 뿐이예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하는것이 다르니 당연히 본글올린 사람의 생각과는 당연히 다르겠죠,,,어떻게 또같겠어요
가고싶어라  2014.08.25 17:31  
참 또 이야기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님 쓰신글 잘보세요...헌터민이라고 정확히 밝혔거든요...새터민만가지고 중산층을 논할수있다고 생각하시니 그것 또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길어질것 같아 그만합니다.
가고싶어라  2014.08.25 17:40  
님 글 잘보세요,,,대한민국중산층수준,,,,,헌터민들 설문조사.....제가 처음 이런주제로 글올리게된것은 스스로자기가 본터민이든 새터민이든 정착하고 사는지 생각해보고 다른사람이야기했으면해서였어요..그러니 님쓰신 글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정착에대해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것 같네요...저도 마찬가지구요....
본문_작성자  2014.08.25 18:01  
저도 또 한마디하죠...제가 헌터민들이라고 찍어서 댓글 달기전 님이 먼저 대기업에 연봉6천되는 사람많죠...하셨는데...새터민들이 대기업에서 연봉6천받으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몇명이나되길래,,,많다고 하는거죠?..그 글을 보면 일반적으로 헌터민들 얘기하는것처럼 이해하지 않을까요?...새터민들 여기 대한민국에2만명 조금 넘게 입국하였다고 들었는데...실업율이 굉장히 낮더라구요,,그럼 그설문조사에서 확인된 실업율이 25%인가?30%인가? 그사람들이 다 대기업에 취업을 한거 아니지 않을까요?..제가 님의 제 댓글에 올린 쪽글 봤을땐 헌터민으로 이해했네요...그래서 그다음 댓글을 헌터민이라고 지정을 햇구요
가고싶어라  2014.08.25 18:37  
정말 끝을 모르네,,첫 댓글에 대한민국 중산층수준이라고 시작하시고서,,,정말 답안나오네....
가고싶어라  2014.08.25 18:41  
대기업 평균 연봉이 얼마인지 알아보세요...전문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많이 안다면서요??? 정말 수준하고는,,,,우리나라 30대 기업만 알아봐요??? 거기다가 자녀 학비, 가족 치료비 까지 대주는 기업은 없는지도 말이죠?
가고싶어라  2014.08.25 18:44  
매출순으로 1000개 기업이 평균연봉이 5871만입니다....
가고싶어라  2014.08.25 18:56  
현대자동차 생산직 평균연봉이 작년 1억으로 나온건 아시는지 모르겟네...
본문_작성자  2014.08.25 23:25  
혼자 다 아는척~!~~!하고 계시네요,,,그건 그쪽에서 얘기않해도 다 알아요...
그게 대한민국 국민의 몇퍼센트기에 중산층 기준을 그렇게 보는지요...연봉이 1억이 되는 사람들만 중산층에 속한다구요?...평균을 얘기해봐요,,,올해 중산층기준으로 나온결과를 어제 알아봤네요,,연본6천이고...30평대아파트장만하고 저금 200정도,,,등,,,,노는 사람이 아니여서 길게 글 쓸시간도 없어요,,이렇게 논쟁할 시간없어요,,그시간이면 내일이나 더 연구하고 공부하죠,,,이렇게 댓글놀이로 시간보낼 시간이 없구려~~않그래도 매일 퇴근을 10시경하는것도 지겨운데..이런 댓글놀리에 질리는구만요,,더이상 답을 하지 않으니,,,더이상 테클을 걸지말아ㅛ,,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타인글에까지 잘난척,남을 빈정대며
본문_작성자  2014.08.25 23:27  
올리는 댓글, 쪽지 사양할꺼ㅔ요,,,제발~!~~좀요,,,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내 글도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뭔그리 사립중학교에 대해서 물어본거에까지 불만이 그렇게도 많으신지요,,,거꾸로 질문이 수십번씩 들게만드네요,,헌터민들에게 물어본것이 뭘그리 잘못됐다고 뭐라고 하시는지요,,쪽지로 얘기하지마시고 당당하게 글 올리시던지요,,,왜 이리 따라다니면서 날리신데요,,댁과 상관없으면 그만 제글에 관심 꾸시길 제발 부탁이예요
가고싶어라  2014.08.26 11:46  
참 ~~누가 중산층을소득1억이라고 했죠?? 그리고 누가 누구 글에 댓글 달기시작했구요??? 그리고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최소한 님보다는 더 바쁘답니다...그래도 자존심 상해할것 같아 쪽지로 의견을 보냈더니 ~~~님이 정착기준이 대한민국기준 중산층이라고 이야기하니 그러면 본터민이고 새터민이고 몇프로나 정착하고 살가 궁금해서 다시 댓글 단것이구요,,여기는 제글이니 님만 댓글 안달면 되는거구요..
본문_작성자  2014.08.26 14:32  
지금 제가쓴 댓글이 나의기준으로 중산층기준을 얘기한거고,,거기에 본글올린분이 테클을 달기시작했고,,,계속이어져서 현대차 평균연봉1억을 얘기한사람이 누군데요,,그 얘기는 왜 나오는데요?..혼자 유식한척??????우린 벌써다 알고있엇어도 될수록 길게 글달기도 싫어하고 긴글은 읽지도 않고 넘어가는 스탈이라,,나열하지 않았는데..넌것도모르????뭐이런뜻으로???본글올린분이 어제 제가올린사립중에대한 글을 삐딱하게 부정적으로 읽고 글올린사람이 생각하지도 못했던것을,글읽은 사람의 본인만의 자기생각을,,,쪽글로 글쓴이에게 뭐라고하니..어이가 없어서 관심없으니 글 달지말라고 한것뿐...누가 먼저 상대방에게 시비를 걸었는지..기억해보시구려~~참놔~
가고싶어라  2014.08.26 15:04  
글올린 사람이 미처생각못하고 올린부분을 다른입장에서 이야기해주는것이 당연한것이라구요....중산층이야기만 했으면 댓글 안달어요,,,대한민국기준중산층이 정착의 기준이라고하니 댓글 단것이지,,,,,알긴 ?????뭘 안다는건지,,,,
본문_작성자  2014.08.26 15:36  
알긴?????이글이 본인은 유식?....타인은 무식??????그렇게 똑똑하고 유식한분이 빈정대는 글을??????? 그러고도 상대방 자존심 상할까 봐 걱정한다고 함부로 댓글을????????어이가 없네요...
본문_작성자  2014.08.07 09:22  
정착이란  뭐 별거있나요?    걍걱정없이 사는것이 정착이지요   
돈은 있고없고가 본터민들도 마찬가지니  마음안정되서  아무 걱정않고사는것이제인이죠 건강해갖고 히
롤링스톤  2014.08.07 19:40  
그냥, 한국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게 정착한거라 생각합니다.
정착이 특별한것은 아닌거죠.. ㅎㅎ
본문_작성자  2014.08.08 19:37  
정착에는 기준이 따로업는줄압니다  항상 자기지금생활에 만족하고 항상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사는게  정착입니다
나파아란하늘  2014.08.10 06:20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목숨으로 바꾼 대한민국을 저의 마지막 정착지로 생각하며 좋으나 나쁘나 돈이 적고 많고를 떠나 아무근심이 없으니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_작성자  2014.08.11 22:49  
저도 정착좀 했으면 좋겠네요~전 시골에 가고싶어요...참고로 전한국인입니다.
그냥 마음을 정착하고싶어요..좋은일 하면서 그냥 평범하고 예쁘게 사는게 꿈입니다.
벗꽃축제  2014.08.12 09:00  
농촌이나 도시나 마음만붙이고 살면 정착하는것이겟죠
본문_작성자  2014.08.20 09:56  
자기만족 아닐가요~
본문_작성자  2014.08.21 07:36  
요즘.세상이너무.시끄럽네요.걍.조용한산속에들어가.자연인이되고싶네요
먹새  2014.08.21 20:35  
우리가 여기 한국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 곧 행복하게 잘 살려고 온것일겁니다
어떤일을 하든 무슨생각을 가지든 나의 지금 현재가 행복하고 즐겁다면 정착하는것이 아닐가요
물론 하루하루 되는대로 술기운에 행복한 기운을 만드는것과는 다른 문제죠

행복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목적지향성행복과  과정으로서의 행복이 있죠
행복지향성행복의 특징은 어떤 목적을 달성함으로써의 만족을 느끼는 것이지요
가령 20평대 에서 살때는 30평대에서 살게된다면 가장행복할것 같았는데 정작 30평대에서 살면 그행복이 그다지 오래 가지 않고 이번엔 40평대에서 살면 행복 할것 같다는 것이죠
따라서 목적지향성 행복성 행복은 오늘의 호용적가치를 내일의 큰 행복에 바치다보니 지금은 슬프고 힘들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오늘 참고 견디여내면 내일 정말 행복해야하는데 행복역시 커가기때문에 목적지향성행복의 성향은 죽을때까지 행복해지기위해 노력하다 생을 마감한다는 것이죠
좀 씁쓸하지만 심리적인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나를 이루고 있는 내 가정의 구성원들인 내아내 내아이들과 의  사소한 하나하나의 과정을 가장 행복하게 가슴벅차게 느낄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이며 사랑이며 가장 옳바른 정착이 아닐가요
물론 그냥 생각만 한다고 하여 이룰수 있는것은 아니겠죠 피타는 노력이 동반될때 나의 정신적 가치관까지 옳바른 행복관에 갖추어진다면요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너무 실감있는 주제를 제시하셔서 몇자 적어봅니다
가치관은 서로 다르니 이견이 계신분들은 참고부탁드립니다
플로라  2014.08.24 18:22  
먹새님 글 읽어보니 정말 그런것 같아요,,,,우리는 애들이 많이 컸는데...애들이 잘되는것이 행복인것같아요...좋은글 잘 보고가요
내캉니캉  2014.08.23 14:48  
애국가 울려퍼질때 눈굽이 찡하다는 글에 공감한표 가네요~^^
코리히메  2014.08.30 23:36  
정착의 기준?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지금 외국에 살고 있답니다. 그런 저는 한국에 정착을 못했다 라고 하는거 맞는거죠. 그런데도 가끔 티비뉴스에 한국소식이 들리고 태국기가 보이면 마음이 찡하답니다.
본문_작성자  2014.09.26 20:28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는 순간에 대한민국에 정착한 겁니다. 즉 주민등록번호가 나온 날이 한국에 정착한 날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4.10.10 10:55  
정착이라기보다는 적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본문 같아요.
윗분들 댓글처럼 주민등록증을 받았으면 이미 정착은 한거죠.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당당하게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때 적응을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본문_작성자  2014.10.28 00:17  
그때 그때 마주치는 상황들을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고  유연하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면...
본문_작성자  2014.11.10 18:17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따라서
정착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내가  주의사람들과 어떤 소통을 하면서 살고 있는가
  지역사회에 얼마만한  공헌을 하고 있고 .
 내가 다른 누구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가 되어있는가를
 삶에 가치로 두고 살고 싶습니다
본문_작성자  2015.03.27 12:14  
안녕하세요,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정착의 기준은 각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가요,사업에 성공한 사람  , 돈 잘버는 사람,다양한 삶들이죠,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지금 현재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가족이 있으시다면 그가족를 위해 항상 웃으면서 살아가는것이 아닐까요, 삶의 기준의 차이는 자신이 정하고 그삶에 만족하면서 사는거라고 봅니다 ,
본문_작성자  2022.08.08 06:54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생활에서 남자나 여성분이나 삶을 살아가는데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온지 15년이 되엇는데 5년을 직장생활을 하니 월급이 250에서 쪼금 왓다갓다하드라구요! 그래서 남이 안하는 특수기술을 배웠습니다! 7년째 배울때 별의별 우여곡절이 다 잇었지만 나자신을 믿고 인내하면 반드시 그보답이 잇드라구요! 지금은 그때5년전직장생활 할때보다 250만 두배이상 벌지만 내자신의 커리어와 재능을 끝까지 믿으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옵니다! 대한민국에서 600이상 버는 기술직이 많지만 우리 탈북민들도 노력하면 다 합니다! 공부를 하던 기술을 익히던 반드시 한우물 파면 좋은결과가 잇어요! 전 2007년 한국에 온 함경도 청진출신이에요! 고향떠난지 15년되엇네요! 돈을 많이 번다거나 모앗다거나 이런거보다도 남한테 손안내밀고 자기스스로 생존을 개척햇고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듣고 건강하게 잘 지내면 그또한 정착에 성공했다고 봐야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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