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돈떼이는거에 대해서

탈북자들 돈떼이는거에 대해서

댓글 : 21 조회 : 5233 추천 : 0 비추천 : 0
가족친지들간에도 빚보증은 안하는거라고 주위어른분들이 말씀 많이 해주십니다.
물론 돈을 빌려주는것도 포함해서요.
 
그리고 친구랑 금전관계로 엮이게 되면 친구관계 끊어지기 십상입니다.
정말 이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다. 그래서 빌려줄 생각이 있으시다면
떼어먹혀도 상관없다는 각오로 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1
본문_작성자  2009.08.09 19:32  
정말로 생활의 참고로 될만한 귀한 이야기로 새겼어요. 좋은 충고라고 생각해요.~~~~ 나도 하마트면 실수할번했거든요...
네잎크로바  2009.08.09 20:26  
무한도전에 박명수를 본보기로 하면 될듯...
본문_작성자  2009.08.10 09:47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돈은 빌려 줄때는 서서 주고 받을 때는 엎드려서 받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문_작성자  2009.08.10 19:01  
정말 어려워지니까 그래도 마지막까지 .... 저는 남은 인생은 형제들한테 보답하면서 살기로 맘 먹었어요.
본문_작성자  2009.08.10 19:32  
참 좋은 말씀 하셨네요. 친할수록 돈 빌려주지 말고, 작은 돈이라도 그냥 주는게 좋습니다. 담보 및 보증 절대 하지마세요~
동동  2009.08.13 12:34  
좋은 정보 잘 보구 갑니다....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도 돈만은 아니라고 하잖습니까?? 아무튼 돈이 문제죠~~ ㅜㅜㅜㅜ 돈거레는 하지 않는 쪽이 났지요...
본문_작성자  2009.08.14 22:30  
저의 친구가 믿는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어휴 아직도 못받았네요
스피노자  2009.08.15 21:53  
돈은 빌려주지 마세요. 필자말대로 떼여도 된다고 생각하면 빌려줘도 상관없겠죠. 예를 들면 친구중에 정말 급하게 수술비가 필요하다든가 이럴경우는 좀 난감하죠. 저의 매형도 친구에게 그런일로 딱해서 돈 천만원 빌려줬다가 그친구는 그일로 도망가버렸고, 아직까지 못받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는 안했습니다. 친구에 대한 마지막 배려?랄까요? 저라면 당장 신고했을겁니다. 돈보다 어릴적부터 같이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이기에 배신감이 더 컸다고합니다. 본인이 어려우면 친구가 아무리 어려워도 빌려줘선 안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금전거래는 정말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피도 눈물도 없는 구두쇠 같은 인간이 되어선 안되겠지만.... 친구가 어려워 사정하면 적은돈은 받을생각하지 말고 그냥 주면서 이것밖에 도와 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끝내야 합니다. 큰돈은 거래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본문_작성자  2009.08.16 17:57  
참으로 진리의 말씀입니다,,ㅎㅎ 죽마고우로 자란 절친한 친구도 저의 돈을 5만원(중국돈)을 떼여먹고 어디론가 잃어져 버렷네여,,,ㅎㅎ죽기전에 한번 만나라도 보았으면 하는것이 이젠 소원입니다 ㅋㅋㅋ
본문_작성자  2009.08.19 10:51  
돈거래는 신중하셔야 되고 빚보증은 더더욱 신중하셔야됩니다. 돈은 그냥 주겠다는 생각이면 빌려주시고. 보증은 잘못보증서면 같이 망할수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임해주십시요.
본문_작성자  2009.09.01 23:34  
ㅎㅎㅎㅎㅎㅎㅎㅎ
본문_작성자  2009.09.04 00:56  
보증은 신중할 필요도 없고 무조건 100% No 하셔야 됩니다~ 친구끼리 100만원 내외 같은 정도면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빌려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천만 단위 넘어가는 액수면 골치가 아파지죠. 친구끼리는 그정도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가족이라면 모를까요.. 그리고 가족끼리도 보증은 절대 안됩니다~ 다시는 안보는 한이 있더라도^^ 보증 안서준다고 틀어질 관계라면 애초부터 필요없던 관계였던 겁니다. 남 위해 준다고 보증 잘못 섰다가 식구만 고생시키는 거죠. 남과 가족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것인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본문_작성자  2009.10.03 13:13  
다 맞는말씀들인데요 말로는는 금전거래는 친구들이나 가족과는 하지않는다고 하지만 정작 그 대목에 걸리면 할수 없더라구요 저는 아직 누구한테 금전거래한적은 없지만 혹시나 다른사람이 막다른골목에 들어서 목숨까지 걸 형편에 선다면 자기손에 돈이 있으면서 그광경은 못볼것 같아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문_작성자  2009.10.18 12:24  
빌려주는사람이 나쁜거아니구 그믿음을 줘버리는사람이 배우망덕한놈이죠...사람은믿음은 꼭믿음으로 갚아야하느리라 ...그래야 하늘의 복을받을것이요...빌려주는사람의 믿음을 버리는사람은 언제든지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본문_작성자  2009.12.07 18:54  
돈거래는 신중해야 합니다 친구나 친척간에는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겟죠.
as새별  2009.12.10 08:31  
맞는말이네요 안자주고 서서받는다는 말인데 그냥주라는 말이 정답인것 같네요 주지안으려면 처음부터안주던지 그렇지않으면 좋은일한다하고 그냥주고 친구로 사귀고 돈때문에 친구잃고 상처받고 맘만 다치고 좋은말이네
메리  2010.02.04 19:07  
좋은 글에서 많은걸 배우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밤되세요
솔빛  2010.02.27 14:37  
알면서 당하는 기분 ㅠㅠㅠ
본문_작성자  2010.03.12 22:23  
글을 잘읽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0.08.09 13:01  
옳은 말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본문_작성자  2011.04.02 13:30  
은행이자보다 훨씬 많이 준다고 하면 거의 모두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사기사건의 대부분이 좀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다가 당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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